♠시흥 목감산악회 11월정기산행
국립공원 변산반도
내변산.직소폭포.관음봉.내소사 단풍 힐링산행!!
*날짜:11월10일(일요일)
*우리나라 100대명산 내변산 관음봉코스
*주소:전북 부안군 진서면 석포리
*산행코스:내변산주차장-실상사-사자동-인장암-직소보전망대-
수변데크-선녀탕.분옥담.직소폭포-마당바위-재백이고개 -
관음봉 정상찍고-재백이고개 삼거리-천년고찰 내소사-
내소사 주차장(날머리)
*소요시간:4시간
곰소항
각종젓깔류.맛.영양만점 송이가루소금
회단지가 있어서
관광객.등산객들이 많이 찿는 명소입니다
(가수 진성의 고향부안)
국립공원 전북 변산반도 부안
내변산.직소폭포(높이약30m).관음봉코스
고찰 내소사 단풍산행 뒷풀이 행사까지
잘 다녀왔습니다
고찰 내소사 들어가는 나무숲길은
국내 걷고싶은길 전국100대 명소중 한곳
고찰 내소사는 건축양식이 톡특하고
각종보물이 소장되어있는 사찰이지요
전나무.단풍나무 군락지가 있고 대장금 촬영소로도 유명한곳이지요
명품 목감산악회 회장님과 산악대장님.부대장님 총무님.
고문님 참석하신 회원여러분 수고많으셨습니다~^^
A코스종주산행 33명
B코스 산행 13명
국립공원 변산반도
내변산 관음봉코스.직소보.직소폭포
내소사 트레킹 추억의 영상을 420여매 담아서 밴드와 카페에 올립니다
부안군
부안1개읍12개면
인구53.319명(2.019.10월말)
부안관광명소
내소사 전나무숲길.내소사.
곰소염전.내변산 .성계폭포.직소폭포
외변산 마실길.채석강.격포해수욕장
모항해수욕장
변산해수욕장.부안영상 테마파크등
고찰 내소사 요약
전라북도 부안군 진서면 석포리 변산반도
남단에 있는 절.
대한불교조계종 제24교구 본사인 선운사의 말사이다.
원래 이름은 소래사였으며 633년(선덕여왕 2) 신라의 혜구(惠丘)가 창건했다고 전한다.
당나라 장수 소정방(蘇定方)이 석포리에 상륙해 이 절을 찾아와 군중재를 시주한 일을
기념하기 위해 절 이름을 내소사로 바꿨다는 설이 있으나 사료적인 근거는 없다.
이 절에 관한 기록은 〈동국여지승람〉과 최자의 〈보한집 補閑集〉 가운데
정지상이 지은 〈제변산소래사 題邊山蘇來寺〉라는 시가 있고,
이규보의 〈남행일기 南行日記〉가 있는데 모두 '소래사'로 기록되어 있어 언제 '내소사'로 바뀌었는지
분명치 않다. 1633년(인조 11) 청민(靑旻)에 의해 중건되었고 1902년 관해(觀海)에 의해
수축된 뒤 오늘에 이르고 있다.
현재 이 절에 있는 중요문화재로는 고려동종(보물 제277호), 법화경절본사경(보물 제278호),
대웅보전(보물 제291호), 영산회괘불탱(보물 제1268호)가 있고
그밖에 설선당·보종각·연래루·3층석탑 등이 있다.
내소사대웅보전
내소사에 있는 조선 중기의 목조건물. 보물 제291호. 앞면 3칸, 옆면 3칸의
단층팔작지붕 건물로 다포 계통의 불당이다.
내소사 대웅보전(보물 제291호)
잡석으로 쌓은 비교적 높은 축대 위에 낮은 기단을 두고 자연석의 초석(礎石)을 배치했으며,
그 위에 기둥을 세웠는데 모서리기둥[隅柱]만 배흘림이고 나머지는 곧은 원기둥[圓柱]이다.
앞면의 기둥 사이에는 중앙칸에 사분합(四分閤)문을, 좌우칸에 분합문을 달았는데
문짝은 초화무늬[草花紋]가 정교하게 투각된 꽃살문이다. 처마를 받친 공포는 다포계로
중앙칸에 3개, 좌우칸에 2개씩 배치되어 모두 11개의 공포로 결구되어 있다.
외3출목·내5출목으로 전통형식에서 벗어나 있으나 쇠서[牛舌]들이 겹겹으로
중첩되어 뻗어나와 있는 공포의 구성은 조선 중기 이후의 다포집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모습이다.
처마는 겹처마이며, 건물 내부의 5개 출목에 걸쳐진 살미첨차에는 모두 연봉형을 새겼으며
소위 운궁이라는 장식적 형태로 변모되어 있다.
내소사 대웅보전
대들보는 앞뒤 기둥 위의 공포에 걸쳐졌는데 자연 그대로의 굽은 재목을 사용했다.
대들보 위에 동자형(童子形)의 대공(臺工)을 세워 종보[宗樑]를 받치고 우물천장을 가설했다.
대들보에서 건물 측면의 가운데 기둥에 걸치도록 각각 2개씩의 충량을 배치했다.
건물 내부의 뒤쪽에는 두 기둥을 대들보에 고정시켜 세우고 그 사이를 후불벽(後佛壁)으로 만들었다.
불단 위에는 아미타구품인을 한 불좌상과 좌우에 보살좌상을 안치했고 그 위에 닫집을 따로 설치하지는 않았다.
건물은 그다지 큰 편이 아니며, 평면은 중후한 방형을 이루고 있는데 이에 비해
기둥 높이가 낮아 단정한 느낌을 준다.
내소사동종
고려시대에 제작된 동종. 1222년 작. 보물 제277호. 높이 103cm, 입지름 67cm.
내소사에 있으나 원래 변산반도에 있던 청림사의 종이다. 청림사가 폐사되고
땅속에 묻혀 있던 것을 1850년(철종 1) 현위치로 옮겨왔다.
종의 입구[鐘口]가 종의 몸체[鐘身]보다 약간 넓고,
정상부에는 생동감있는 용조각으로 된 고리[龍]가 있으며 그 옆의 원통기둥인 용통에는
구슬이 둘러져 있다.
종의 어깨 위에 연화를 내포한 여의두무늬의 꽃장식이 2겹으로 있는데, 용
통 위의 구슬장식과 함께 고려종의 특색을 보여준다. 종 어깨와 종 입부분에
문양대를 두어 모란당초무늬를 돋을새김했다. 4개의 유곽 주변의 문양대는
종의 어깨부분 문양대보다 조금 좁으며 연주무늬와 당초무늬를 양각했다.
유곽 속에는 각각 9개의 꼭지가 있는데 모두 연꽃 모양의 둥근 받침에서
돋아난 꽃봉오리 모양이다. 유
곽 밑에 있는 당좌는 종을 치는 부분으로 연화 형태인데 자방을 중심으로 잎이 좁은
연잎이 많이 달려 있다.
종 몸체 중간에는 4곳에 활짝 핀 연꽃이 떠받치는 구름 위에 삼존불상을 돋을새김했다.
본존은 연화좌 위의 좌상이고 양협시보살은 입상이다.
모두 둥근 두광을 갖추었고 광배에서 피어오른 서운이 길게 꼬리를 날리고 있으며,
그 위에는 수식이 바람에 나부끼는 천개까지 표현되어 있다.
이 종은 전체 형태나 조각이 아름다운 작품으로 고려종의 특징을 잘 보여주고 있다.
종신에 "貞祐壬子六月初七日邊山靑林寺金鐘鑄成入重七百斤"과 "餘己酉九月七日卜居靑林翌年九月七日鑿此金鐘移懸于來蘇寺"라는 명문이 있어 종이 청림사에서 만들어진 후 내소사로 옮겨진 경위를 알 수 있다.
전라북도 부안군 진서면 내소사에 있는 삼국시대 백제의 승려 혜구두타가 창건한 사찰.
시도기념물. | 대한불교조계종 제24교구 본사인 선운사(禪雲寺)의 말사이다.
633년(무왕 34)혜구(惠丘)가 창건하여 ‘소래사(蘇來寺)’라고 하였다. 그
뒤 1633년(인조 11)에 청민(靑旻)이 대웅보전을 지어 중건하였고,
1604년(인조 18)청영(淸映)이 설선당과 요사를 지었다.
내소사(來蘇寺)는 전라북도 부안군 진서면 석포리에 있는 절이다. 삼국시대 백제에서 건립되었다.
1986년 9월 9일 전라북도의 기념물 제78호 내소사일원으로 지정되었다.
내소사는 백제 무왕 34년(633년)에 혜구두타 스님이 창건했다. 내소사가 가장 번성했을 때에는
큰 절은 대소래사, 작은 절은 소소래사가 있었다.그 후로 대소래사는 불타 없어지고
현재의 내소사는 소소래사가 전해져온 것이라고 한다. 임진왜란 때 모든 전각이 불타 없어졌다가
인조 11년(1633년)에 청민선사가 중건했다. 내소사가 보유한 성보문화재는
국가지정문화재 4점과 지방 유형문화재 2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