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6일 하늘반 친구들의 하루( 자기소개하기, 톡키즈, 모모한글)

[높은하늘반 선생님]

<톡키즈>

우리 하늘반 친구들과 'what color is it' 을 함께 배워보았어요!

기존에 했던 거와는 달라 어려워할 거라 생각했는데

너무 너무 잘하는 멋진 하늘반 친구들이에요~

<모모 한글>

들려주는 동화를 듣고, 함께 책을 넘기며 동화를 읽어보았어요.

조금은 어려워 하는 모습은 보였지만

그래도 끝까지 집중해서 듣는 하늘반 친구들이에요^^

활동지도 같이 해보았는데 이것 또한 어려워 하지 않고 너무 너무 잘하는

하늘반 친구들의 모습에 제가 뿌듯했답니다ㅎㅎ

<나를 소개해 보아요>

새학기 첫날  ' 우리 목 금은 서로 친해지는 시간을 가지고 월요일에 나를 소개 해보는 시간을 가져보자~'

라는 저의 말에 월요일이 오자마자 '우리 자기소개 하는 날이죠?'하며 알려주는 하늘반 친구들이에요ㅎㅎㅎ

내 이름과 나이를 써보고 하늘반 선생님의 얼굴도 그리면서

웃고 이야기 하느라 한발 짝 더 가까워진 친구들이에요!

다 작성을 한 뒤에 친구들 앞에서 쓴 것을 말해보고, '우리 1년동안 잘 지내자~' '만나서 반가워'등등

예쁜 이야기도 서로 서로 전하는 시간을 가졌답니다ㅎㅎㅎ

아직은 앞에 나와서 이야기 하는 것을 부끄러워 하는 친구들도 있었지만 저와 함께 

하니까 끝까지 발표 해주는 모습을 보여주었어요~

우리 하늘반 친구들이 저를 너무 멋지고 예쁘게 그려주어서 너무 기분이 좋았던 시간이였어요! 

[오서현 아빠]

정말 재밌고 깜~~~짝 놀랐네요~~

[피우리엄마]

하늘반 선생님…이라서 하늘색만 칠해놓은걸까요…;;ㅋㅋ 그림마다 친구들 개성이 다 다른 게 느껴지네요^^

[바다반 노아맘]

첫수업인데도 너무너무 자연스러운 모습이예요~ㅎㅎㅎ
그림실력들도 개성있게 너무 잘 그리네요~~최고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