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열사 자 순칠(舜七)호일성(一醒), 해사(海史), 청하(靑霞), 해옥(海玉)출생1859년 1월 21일, 함남 북청(北靑)사망1907년 7월 14일 본관전주(全州)관련 사건 헤이그특사사건능묘서울수유리
1859년 1월 21일 함남 북청군 속후면 중산리
1859년 1월 21일 함남 북청군 속후면 중산리 발영동에서 부친 병관(秉瓘)과 모친 청주 이씨 사이에서 장남으로 태어났다. 자는 순칠(舜七)이고, 초명은 성재(性在)였으나 선재(璿在), 준(儁)으로 개명하였다. 호는 일성(一醒) ・ 해사(海史) ・ 청하(靑霞) ・ 해옥(海玉) 등을 썼다. 이성계의 맏형 완풍대군의 18대 후손이다. 완풍대군은 이성계가 위화도 회군을 단행하자 고려의 신하로서 충절을 지키고자 자결한 인물이다. 슬하에 장녀 송선(松鮮)과 장자 종승[鍾乘, 이명 용(鏞)] 등을 두었다. 장남 종승은 후에 만주 간민회 발기인, 국민회군에서 활동하였다. 세 살 되던 해인 1861년 7월 부모가 연이어 세상을 떠났다. 이에 앞서 부친이 후사를 잇지 못한 백부(伯父)에게 양자로 갔기 때문에 부모 사망후 양할아버지 밑에서 성장하였다. 그러나 여섯 살 되던 해 양할아버지마저 돌아가시자, 이후 친할아버지의 넉넉한 보살핌 속에 성장하였다.
2024년7월14일 순국 한지 117년이 되는 해이다 현재도 7월14일이면 완풍대군 안소공파 후손들이 묘소를 찾아 봉향제를 올리는 행사를 하였다 순국열사분들은 국가에서 모셔야 제대로 된 나라지 이게 제대로 된 국가인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