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좇아가노라 빌립보서 3:14
초대교회 그리스도인들의 이름 앞에 티테디오스(결코 염려하지 않는 사람) 라는 별칭이 붙어 있었습니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은 근심에서 해방된 자들이라는 것을 세상 가운데 증거하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오늘 우리는 티테디오스 라고 붙이기 커녕 "근심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믿음이 없기 때문입니다. "푯대를 바라 보고 좇아가지 않기 때문입니다. 고양시 일산 사리현동에 가면 브런치카페 맛집 티테디오스 라고 있는데 메뉴판에 티테디오스 설명이 있고 "지금!! 이순간부터 당신의 이름 앞에 티테디우스 라는 애칭을 붙일수 있기를!!"이라고 센스있게 예수님의 말씀을 전하고 있습니다. 구원받았다는 것은 땅에서만 구원받은 것이 아닙니다. 죽음 후에 진정한 복인 영원한 복을, 영생을 바라 보십시오. 예수님은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요14:1) 말씀하셨습니다. 마음을 근심대신 믿음으로 채우라는 말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