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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견이의 도보여행
 
 
 
카페 게시글
  ┗▶후기(여행) 8월 9일~11/ 우리나라 삼보사찰 통도사,해인사,송광사 명풍길 이어걷기 - 선암사에서 굴목재 넘어 송광사까지 (3-3)
토로 추천 0 조회 346 13.08.16 22:22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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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10.10 09:52

    첫댓글 아주 멋진 굴목재길~ 땀나는 계절에 더위를 잊어버릴 수 있어서 좋았다~
    3대 사찰을 오르는풍경, 멋진 자태는 아주 멋져부렀지만~ 각 사찰 본연의 자취는 다 다르게 느낄 수 있었다~
    오르고 싶다! 분명 나는 다르게 느끼게 될 것이다~
    오랜만에 반가운 얼굴들을 볼 수 있어서 아주 반가웠습니다. 또 같이 하고픈 길이네요~
    기억이 조금은 색바라게 될 쯤 다시 보니 지난 주에 다녀온 듯 합니다
    그래서 아주 반갑고 좋았습니다~( 토로님이 노리신게 이걸까요? ㅎㅎ 죄송)
    토로님의 기획능력을 한 번 또 실감하면서~배우고 갑니다~
    붉은 빛으로 그려진 그 들을 만나러 간다니 기분이 UP됩니다~

  • 13.10.10 18:19

    해설사가 안내해주는 행복한 여행 또 다시 즐기며 행복해집니다.
    저의 올탕 이보다 시원할수 있을가 ... 요즘도 그런 시원함이 그립답니다.
    내년 까지 기다려야죠.~~
    행복한 여행 다시 안내해주신 토로님께 감사드립니다.~^^*

  • 13.10.11 00:04

    편백나무숲부터 보리밥집까지 내 필름은 끊겼다. 오르고 또 오르건만...끝이없던길!
    토로님 사진속엔 그날의 무더위는 온데간데 없고 싱그럽기 그지없는 울창한 초록숲만 가득하고...나의 힘겨운 사투는 변명처럼 들리나니...ㅠㅠ 내가 보지못한 멋진풍경들이 오늘에서야 토로님 사진덕에 고통이 추억으로 거듭나며...
    무더위 애써주신 토로님,박현정님,그루터기님! 다시한번 더 감사드립니다.^^

  • 13.10.12 01:32

    새삼 박학한 후기 해설에 경탄을 금치 못합니다. 이런 훌륭한 후기의 기록은 10월말에 예정인 앙콜 순례 삼대사찰의 참가자가 아주 많거나 너무 잘 정리된 후기때문에 줄어들른지 어느쪽 이든 걱정이네요? 너무너무 수고하셨습니다. 레지나님이 위에서 말씀하신 "토로님이 노리신거 아닐까요? " 같은 기분이네요. 재미있게 새벽까지 잠도 안자고 읽었습니다...

  • 13.10.14 09:53

    참 힘들기도 했지만 그만큼 더욱 행복했던 그 추억을 지금 다시 하나하나 떠올려보니 너무 좋습니다. 함께 했던 멋진 사람들(도솔님도 포함ㅋㅋ), 다시 이길을 다시 가고 싶은데, 더욱 아름다운 명품 단풍 숲길로 유혹하는 토로님.. 최고입니다. 사진 너무 멋지고, 사진 한장한장을 기억하고 풀어내시는 이야기 또한 타고 나셨습니다. 도대체 무얼 못하실까.. 살짝 질투납니다. 토로니~ㅁ...

  • 13.10.15 06:15

    가다리고 기다리던 토로님후기 !역시 기대를 져버리지않네요 .공들인 만큼 감동괴재미가 배가됩니다 .항상 고압고 덕분에 많은 분들이 행복해하는 거 알죠? ♥♥♥

  • 13.10.15 18:32

    정말 즐겁고 힘들었던 길이 이제보니 더없이 좋았던거 같군요. 그토록 파란숲과 더위도 지나간 추억이지만 새삼 다시 그리워집니다. 명품해설에 기막힌 사진보며 아련히 빠져봅니다. 너무 행복했던 시간들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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