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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화 "전북대학교" 공연
https://youtu.be/YMHUxlDGXmo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비싼 고급분유와 일반분유 먹은 아이, 나중에 수학 성적 봤더니
→ 최근 영국 의학회지에 논문.
아기 1607명을 연구, 16세가 되었을 때 영국 대입 수학 성적을 비교.
결과는 큰 차이 없었다고.(조선)
2. 위드 코로나는 시기상조였나?
→ 두 가지가 가장 어긋났다.
하나는 백신 효과 감소 시기를 대비하지 못한 점이다.
두번째는 일상회복 1단계에 한꺼번에 많은 조치를 완화했다.
후회스러운 일이다. 정재훈 가천대 의대 교수.(한국)
3. ‘차라리 코로나에 감염되는 편이 안전하다는 생각마저 든다’
→ 부스터 샷에 시민들 불안감 호소.
국민 80% 백신을 맞아도 돌파감염 속출에 백신에 대한 신뢰도 흔들려. (헤럴드경제)
4. '미술품 물납제' 2023년 시행
→ 상속세 미술품으로 낼 수 있어.
많은 선진국에서 시행중인 제도, 미술계는 환영.
일각에선 국세 손실 우려.
이미 시행중인 부동산, 주식의 경우 매각 안되고 있는 규모가 1조 4395억원, 증권물납에서는최근 5년간 225억원 적자라고.(아시아경제)
겸재 정선의 '인왕제색도'(1751).
♢현금 대신 문화재·미술품으로 납세
♢문체부 이달 중 물납심의위원회 설치법안 발의
♢미술계 "문화 강국 기본 틀 갖췄다"
♢시가감정 활성화·관련산업 발전 기대
♢英·佛 등보다 까다로운 조건 아쉬움
♢진품 여부 규명·국고손실 등 우려도
♢가격·구입경위 투명한 공개 과제로
5. 미국, 유럽도 소아청소년 백신 의무 →
▷미국 5세 이상 접종, 방역패스는 주마다 달라.
뉴욕시는 12세 이상 적용, 14일부터는 5세 이상 적용.
단 소아용(5~11세) 백신 별도 있음
▷유럽도 6~12세 어린이의 경우 공공 장소 출입에 음성 확인서나 접종 증명서 필요.(서울)
♢학부모 단체 “학습권·인권 침해” 반발
♢“백신 미접종자 일상 침해” 학생 청원
♢방역패스 여러 불만 나와…정부와 협의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지난 6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전국 시도교육감 영상 간담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사진=교육부 제공) 2021.12.08
♢학부모 간담회 열고 청소년 접종 이득 강조
♢"불안 해결하기 위해 개선…관계부처와 협의"
♢"미국, 코로나로 사망한 학생 독감보다 많아"
- 미국에서 5~11세 아동에 대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3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한 엄마가 백신 접종 차례를 기다리는 5살짜리 딸을 달래고 있다. AP
=연합뉴스
♢방역패스 먼저 도입한 다른 나라 상황은
-5~11세 어린이도 백신 증명서 제시해야
6. 세무공무원 출신 특혜? 세무사시험 불공정 논란
→ 세무공무원 20년 경력자에게 면제 혜택주는 과목 어렵게 출제, 일반 응시자 82% 과락 주장...
세무공무원 출신 합격자는 최근 5년 20명에서 151명으로 급증.
응시사들 소송도 불사.(한국)
올 세무사 2차시험에서 발생한 과락폭탄과 관련해 '세무공무원 봐주기'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채점기준 등의 제시를 요구하는 국민청원이 제기됐다.
◆…세무사시험제도개선연대의 시위 문구.
♢세무사시험제도개선연대, 8일 국회서 차량 시위 시작
♢경력직 세무공무원 면제되는 시험과목에서 과락 무더기 발생
♢세무사 시험 합격자 셋 중 하나가 세무공무원
♢채점도 깜깜이
"이런 시험을 믿고 한 해 더 준비해도 되는 건지 의문"
7. 인천~제주 여객선 재개
→ ‘세월호 참사’ 이후 7년 8개월 만.
2만 6546t급 ‘비욘드 트러스트호 내일 출항.
세월호의 4배 크기로 현대미포조선에서 새로 건조된 배.
운항경로도 물살 쎈 사고지점 우회, 편도 20분 더 걸려. (경향)
♢인천해수청, 2만7000t급 대형여객선 취항…"해상교통 편의 확대"
8. 논란 큰 재택치료, 개선안
→ 백신 맞은 가족은 6~7일차에 PCR 검사, 음성 판정 나오면 8일차부터 등교· 출근 가능하고 4인가족 생활지원비 146만으로 올려.
고령자 먹는 치료약 다음달부터 공급.(서울)
9. 복잡한 선거법, 정치문화 발전 막는다?
→ 지나치게 세세한 규제, 과도한 제한.
시장 등 현장유세는 마이크 사용금지, 후보들 생목소리로 하는 이유.
피켓에 후보 이름 쓰는 것도 법 위반.
너무 복잡해 아예 선관위 관계자 동반 요구하기도. (서울)
♢대선 D-90일… 오늘부터는 출판기념회도 금지
♢피켓에 ‘OOO 대통령’ 문구는 법 위반
♢현장유세 땐 확성기 대신 목소리 연설
♢기간별 허용 범위 달라 선거 캠프 진땀
10. 국내 최장, 세계 5번째 길이 6.9㎞ 보령-안면도 해저터널 개통 → 대천 ~ 안면도 90분 길을 10분대로. 사업계획 23년, 착공 11년만에 완공. 해수면 80m 아래. 4차로.(문화)▼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
1. 'K방역'을 자랑하던 한국의 코로나19 치명률이 위드 코로나 이후 급증하면서 주요 7개국(G7)을 비롯한 선진국 중 최상위권으로 올라섰음.
국제 통계 사이트 아워월드인데이터에 따르면 7일 기준 한국의 치명률은 전 세계 평균인 1.4%보다도 높은 1.42%로 나타났음.
G7 중 한국보다 코로나19 치명률이 높은 국가는 미국 뿐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175명으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8일 서울 강남세브란스병원 선별진료소에 오전 진료가 마감됐다는 안내문이 붙어 있다.
확진자가 크게 늘면서 선별진료소를 찾는 시민이 급증하자 대기 시간이 길어지는 것은 물론 일부 시민은 조기 마감으로 발길을 돌려야 했다. /사진=김호영 기자
2. CJ ENM과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등 국내 콘텐츠 제작사들이 세계 무대를 거세게 공략하고 있음.
8일 CJ ENM은 미국 종합미디어그룹 바이아컴CBS와 전방위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음.
바이아컴CBS는 방송사 CBS와 MTV, 영화 제작사인 파라마운트픽처스 등을 보유한 회사.
이날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내년에 프랑스에서 웹툰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음.
바이아컴CBS의 인기 콘텐츠 중 하나인 파라마운트의 '스타트렉 디스커버리'
3.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8일 "정부의 벤처투자 예산 규모를 2027년까지 10조원으로 대폭 확대하고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한 공모형 벤처투자 펀드를 도입하겠다"고 밝혔음.
올해 기준으로 4조3000억원 수준인 벤처투자 예산 규모를 2배 이상 확대해 벤처·스타트업의 자금조달을 원활하게 만들고 공모형 펀드를 통해 투자 성과가 일반 국민에게도 돌아갈 수 있도록 하겠다는 구상.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8일 오후 서울 서초구 장애인직업훈련 편의점을 찾아 상품들을 직접 진열하고 있다. [이승환 기자]
♢중소·벤처기업 7대공약 발표
♢"대기업 징벌적 손배 확대"
♢지자체 동원해 갑질 단속
♢매일경제 대선 공약검증단..."지자체장 중립성 신뢰 못해"
♢김종인 '손실보상 100조'에 李 "진심이라면 환영한다"
4. 문화재인 김포 장릉 보호를 이유로 철거 논란을 낳았던 인천 검단신도시 '장릉뷰 아파트' 3400가구의 행방이 법원 판결에 맡겨지게 됐음.
문화재위원회의 문화재 심의를 통해 이 아파트에 대한 해결책이 나올 수 있다는 기대도 있었지만 시공을 맡은 건설회사들이 논의 참여를 거부하면서 법적 공방이 불가피해졌음.
5. 8일 투자·테크업계 등에 따르면 최근 서울과 실리콘밸리, 뉴욕 등지에서 활동 중인 창업가와 기업인을 중심으로 삼성 출신 인재들의 커뮤니티인 '엑스삼성(Xsamsung·가칭)'이 출범했음.
삼성 출신 다국적 인재들의 네트워크와 역량을 한데 모아 스타트업 생태계 조성에 나선다는 취지.
삼성 출신 인사들이 참여하는 범세계적 커뮤니티가 만들어진 것은 창사 이래 처음 있는 일.
지난달 서울에서 처음으로 열린 `엑스삼성 서울` 미팅에서 운영진과 회원들이 추후 일정 등을 논의하고 있다. [사진 출처 = 엑스삼성 홈페이지]
♢유니콘 대표부터 빅테크·VC 등 두달새 다국적인재 600명 몰려
♢지난달 韓·美 첫 오프라인 모임
♢구글출신 커뮤니티 주글러처럼 소통 넘어 유망 벤처 발굴·투자
♢설립 단계부터 주글러측과 협업...실리콘밸리 '삼성 마피아' 태동
6. 올라프 숄츠가 앙겔라 메르켈의 뒤를 이을 제9대 독일 총리로 선출됐음.
도이체벨레(DW)는 새 총리에 대해 젊은 시절에는 급진적 사회주의자였지만 변호사, 의원 등을 거치면서 기업에 대한 이해가 높아졌으며 중도 성향이 짙어졌다고 분석했음.
[AP/뉴시스] 독일의 올라프 숄츠 사민당 대표가 8일 연방 하원서 자신의 총리선출안이 통과된 뒤 동료 의원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중도좌파 사민당, 좌파적 녹색당 및 친기업 자민당 연정
●●간추린 뉴스●●
● 오전에 발표될 코로나19 신규 환자는 6~7천 명대에 이를 것으로 보입니다. 하루 만 명대 환자 발생도 가능할 거란 우려 속에 정부는 특단의 조치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 위중증 환자도 800명대로 폭증셉니다. 확산세를 잡긴 힘들어진 상황으로, 중환자 수 줄이기가 관건이라는 게 정부 진단입니다. 재택 치료자도 만7천 명을 넘어섰습니다. 4인 가구 136만 원까지로 생활비 지원이 늘어나고 가족 격리 기간도 줄어듭니다.
● 기존 백신으로도 오미크론 변이를 예방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화이자는 1,2차 접종만으로는 효과가 없지만, 부스터 샷을 맞으면 상당한 예방 효과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 오미크론 변이와 관련해 기존 유전자증폭 검사로는 식별이 안 되는 '스텔스' 변이가 등장했다고 합니다. 과학자들은 스텔스 버전은 검사를 통해서는 다른 변이들과 구분할 수 없기 때문에 확산 상황을 신속히 파악하기 어렵게 만들 것이라고 우려했다고 합니다.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중소·벤처기업 투자 예산을 10조 원으로 늘리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집권 뒤 '호남 홀대론'이 나오지 않게 하겠다며 호남 기반 확대에 나섰습니다.
● 한국갤럽이 머니투데이 의뢰로 이틀간 전국 성인 1,006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후보는 36.3%, 윤 후보는 36.4%의 지지율을 각각 나타냈습니다. 2주 전 조사에 비해 이 후보는 0.8% 포인트, 윤 후보는 2% 포인트 각각 하락한 수치입니다.
● 윤석열 후보 처가의 가족 회사가 경기도 양평 아파트 개발 당시 땅값을 부풀려 부담금을 줄였다는 의혹이 사실로 드러났습니다. 여러 군데, 땅값 계산이 잘못돼 있는 당시 관련 서류를 확인했습니다.
● 뉴질랜드에 이어 호주도, 미국의 베이징올림픽 외교 보이콧에 동참했습니다. 미국이 국제회의에서 보이콧 동참을 각국에 요구할 계획인데, 우리나라 등 미중 사이에 낀 국가들의 입장이 난처해졌습니다.
● 애플이 반도체 공급 부족으로 아이폰 생산을 일시적으로 중단했다고 합니다. 애플은 아이패드용 반도체를 아이폰13에 사용하는 등 고육지책을 내놨지만 수요를 맞추지 못했다고 합니다. 반도체 부족, 세계 공급망 붕괴 등으로 생산 차질이 길어질 수 있고 애플 외 다른 업체로 피해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 지난달 김창룡 경찰청장의 독도 방문과 관련해 일본 자민당 외교부회에 설치된 대응조치 검토팀이 내년 여름까지 대항조치를 마련하기로 했다고 일본 교도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계속 두드리는 듯 한데 우리도 더 강력히 대응해야겠습니다.
● 16년 간 독일을 이끈 메르켈 총리 시대가 막을 내리고 독일의 새 수장으로 사회민주당 출신 숄츠 총리가 취임했습니다. 경제 대국이자 유럽연합의 중추 국가인 독일의 신임 총리의 앞으로 행보에 세계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 어제 인천에서 등교하던 초등학생이 25톤 화물차량에 치여 숨졌습니다. 보행 신호에 따라 횡단보도를 건너던 학생이 있는데도 화물차가 멈춰서지 않고 우회전을 해 변을 당한 건데요. 최근 창원에서도 비슷한 사고가 발생하는 등 교통법규를 어긴 우회전에 애꿎은 희생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 중증장애인이 KTX 휠체어 좌석을 이용했다가 45만 원을 위약금으로 물었습니다. 휠체어 없이 보조 기구만 갖고 탔기 때문에 정당한 이용자가 아니라는 게 이유였습니다.
● 성범죄자가 감형을 위해 기부를 하고 헌혈에 장기 기증까지 한다는 소식도 언론을 통해 알게되었는데요. 성범죄자들을 지원하는 인터넷 카페에서, '반성문' 장사를 하고, 경찰 수사 서류까지 불법 제공한 것으로 한 공영방송 취재 결과 드러났습니다.
● 공군에서 성추행 사건을 무마하고 은폐를 시도했다는 의혹이 또 터져나왔습니다. 군 경찰대 장교가 하급자인 부사관에게 성추행과 성희롱을 당했는데, 부대 책임자 대대장이 신고를 말렸다는 겁니다.
● 제주의 한 렌터카 중개업체가 예약을 받아놓고, 일방적으로 폐업을 선언해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예약금을 돌려받지 못한 고객이 수백 명이나 되고, 제주 렌터카 업체들도 큰 피해를 봤다고 합니다.
● 한국타이어 노조가 총파업에 돌입한지 2주가 지났습니다. 임금 협상이 평행선을 달리면서 파업이 길어지고 있는데, 대리점에는 타이어 물량이 제때 공급되지 않아 영업 차질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 양도소득세 비과세 기준 상향 첫날, 최대 수천만 원의 절세 대상이 된 집주인은 크게 반겼습니다. 홍남기 부총리는 서울 아파트 가격이 '하락 진입' 직전 수준으로 안정됐다고 평가했습니다.
● 세월호 참사 이후 7년 8개월 만에 인천에서 제주로 가는 바닷길이 내일부터 다시 열립니다. 여객 810명, 승용차 487대 등을 실을 수 있는 카페리선 '비욘드 트러스트호'가 운항을 시작합니다. 선적 화물량 실시간 체크시스템 도입 및 침몰지점 우회 경로 운항 등의 안전 조치도 적용합니다.
● 독립운동가와 호국 영웅, 민주 유공자까지 모두 아우르는 통합형 국립묘지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제주에 조성됐습니다. 1호 안장자는 6·25 전사자로 70여 년 만에 고향 품에 안긴 고 송달선 하사입니다.
● 내년 3월부터 서울지역 모든 공립, 사립 유치원에서 무상급식이 시행된다고 합니다. 앞으로 서울에서는 기존에 무상급식이 진행 중인 초·중·고교를 포함해 전 교육과정에서 무상급식이 실현됩니다.
● 연말을 맞아 유명 가수들의 대규모 콘서트가 열릴 예정이어서 방역당국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고 합니다. 당장 가수 나훈아 씨의 콘서트가 내일부터 부산에서 열리는데요. 매회 4천 명의 인원이 공연을 보러 올 것으로 예상했고, 총 여섯 차례 공연이 열릴 예정이라 긴장하고 있습니다.
● 코로나19로 소득이 줄어든 개인 채무자를 대상으로 한 가계 대출 상환 유예 조치가 재연장됐다고 합니다. 금융위원회가 연말에 종료될 예정이었던 금융회사 프리워크아웃 특례에 대한 적용 시기를 6개월 재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
● 국민 86%에게 한 사람당 25만 원씩 지급됐던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모두 사용하셨나요? 아직 사용하지 않은 지원금은 오는 31일까지 사용해야 하는데요. 올해를 넘기면 환급되지 않고 국가나 지방자치단체로 환수된다고 하니까, 반드시 기한 안에 쓰시기 바랍니다.
● 미국의 대중문화 시상식인 '2021 피플스 초이스 어워즈'에서 그룹 BTS와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이 나란히 수상의 영광을 안았습니다. 특히 BTS는 '콜드플레이'와 '마룬파이브' 등의 쟁쟁한 후보들을 제치고 '올해의 그룹'을 포함한 총 3개 부문에서 트로피를 품에 안았습니다.
[출처:간추린 아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