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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블로그 오두막 지기 A - 3 그룹
햇살 한 스푼
2019.07.13 22:14
2.
오늘의 간단한 사례 분석은 부산 전역을 대상으로, 그리고 소형 아파트 단지 200 가구 이상의 도시형 주택, 공공 임대 주택을 포함한, 2019년 하반기 이후 2014년까지의 부산시 아파트 입주 예정 물량입니다.
먼저 부산 외곽지역인 기장군과 강서구의 입주 예정 물량...2019년 7월 강서구 그린코아 더 베스트 431가구, 11월 명지 화전 아이유쉘 1515가구, 2020년 1월 일광 자이 푸르지오 1547 가구, 일광 이편한 세상 913가구, 4월 일광 더 원 653, 일광 비스타 1차 701가구, 6월 일광 더 휴 1298 가구, 8월 명지 더 샵 2936가구, 10월 베르힐 518가구, 12월 일광 비스타 2차 917 가구,
부산 원도심인 서구, 동구, 중구, 영도구의 입주 예정 물량...2019년 7월 이편한 세상 부산항 752가구, 휴포레 부산지역 788가구, 12월 오션 더 뷰 231 가구, 2020년 2월 레우스 센트럴 베이 856 가구, 9월 대신 푸르지오 815가구,
2021년 2월 초량 베스티움 449가구, 3월 동대신역 비스타 476가구, 봉래 에일린의 뜰 1152가구, 2022년 1~3월 부산항 미라주 888가구, 4~6월, 동삼 오션시티 푸르지오 846, 송도 힐스테이트 베이시티 1368, 좌천 범일 더 제니스 하버시티 2040 가구,
서부산, 북부산 지역인 사하구, 사상구, 북구의 입주 예정 물량...2019년 10월 금정산 뉴웰시티 1677, 덕천역 이즈 250가구, 2020년 6월 장림역 베스티움 221가구, 2021년 3월 화명 푸르지오 886가구, 신만덕 공공임대 730, 금정산 이편한세상 1239 가구, 7월 구포 유보라 746가구, 8월 구평 S클래스 공공임대 665가구, 12월 괴정 더 휴 835 가구, 2022년 2분기 신만덕 베스티움 593 가구,
동부산 지역인 해운대구, 수영구, 남구의 입주 예정 물량...2019년 7월 남천 어울림 더 비치 421가구, 10월 마린시티 자이 258, 중동 비스타 504, 11월 엘시티 더 샵 882 가구, 2020년 1월 민락 오션 테라스 1038가구, 5월 센텀 스카이원 208가구, 6월 문현 리인 600가구, 9월 중동 캐슬 스타 828가구, 10월 중동 센터럴 푸르지오 548, 광안 자이 971가구, 2021년 5월 중동 리인 뷰 298가구, 2022년 1분기 대연마루 내안에 560가구, 중동 센터럴 푸르지오 548, 문현 오션 파라곤 662 가구,
중부산 지역인 부산진구, 연제구, 동래구, 금정구의 입주 예정 물량. 2019 7월 아시아드 예가, 920가구, 8월 이편한 세상 명장 1384가구, 9월 아시아드 하늘채 660가구, 온천 그린코아 베스트 340가구, 12월 시청역 비스타 740가구, 2020년 2월, 7월 서면 봄 여름 가을 겨울 각각 266, 382 가구, 3월 연지 꿈에그린 1113가구, 7월 가야 센트레빌 212, 휴포레 시티즌 파크 389 구구.
연산 캐슬 골드포레 1230, 이편한 동래 온천 439, 구서 위브 포세이돈 330 가구,
2021년 7월 부산대역 골든 뷰 에듀스테이션 610 가구, 11월 이편한 세상 연산 455, 힐스테이트 연산 1566가구,
12월 동래 3차 SK 뷰 999, 동래 래미안 아이파크 3653 가구, 2022년 2분기 힐스테이트 명륜 2차 874가구, 3분기 전포 1-1 이편한 세상 1286, 연지 2 래미안 2616 가구.
일부 언론 등이 2019년에도 부산 아파트 수만 가구 분양 예정, 공급 과잉이라 했는데,
부산의 실재 분양은 2019년 3월 29일 신만덕 베스티움부터 6월 20일 연지 래미안까지, 동삼, 좌천, 개금 더 뷰 100가구 내외의 소형 주택 단지들과 임대 가구들을 포함하여 총 9개 단지 총 8567, 조합원 물량 3183 가구를 제외하면 5180여 가구네요.
2019년 하반기에 분양 예정인 남천 2구역 포스코, 가야 3구역 캐슬 등등을 포함해도 2019년 부산 분양 물량은 1만 5천 가구를 넘기기 어려워 보입니다.
또한 2021년 이후 2025년까지 부산시 아파트의 입주 물량도 매년 1만 5천여 가구 내외로 2016~2020에 비해 큰 폭으로 줄어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2020년부터 2022년까지 3년간의 분양 물량은 대략 2023년에서 2025년 사이에 입주하게 될 것으로 예상되고, 그 3년간의 분양 예정 물량도 지나치게 많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객관적 사실을 위주로 2022년 12월, 2021년 12월, 2020년 12월에 카페, 블로그, 뉴스 등에서 모니터링된 자료.
2022년 12월 18일 부동산 단신 1.
또 남천 포스코더샵 인근 남천 힐스테이트 등도 입주 예정이고, 소규모 대연반도보라, 남천보라, 우성보라, 협진태양 등도 개발 예정이다. 대남라인은 연제구 연산동과 대연동을 연결하는 왕복 4차선 황령3터널, 용호부두 종합개발, 7000가구의 엘지메트로시티 리모델링 등의 개발 호재도 많다.
국토교통부는 도심융합특구 심의위원회에서 '울산광역시 도심융합특구 선도사업지'를 선정했다. 울산시 남구 '옥동 경남아너스빌 ubc', 울주군 ‘울산역 우방 아이유쉘 퍼스트’, 충남 천안시 ‘아크로텔 천안두정’을 공급한다. 한편, 서울 영등포구의 도시형생활주택 '신길AK푸르지오', 구로구 오류동 '천왕역 모아엘가 트레뷰는 중도금 무이자로 분양하고, 경기도 파주시 '운정 푸르지오 파크라인'은 분양가 인하를 단행했다.
내년 3월에 입주하는 서울 강남구 개포프레지던스 자이 외에도 강남구에는 ▲내년 5월 대치푸르지오 써밋 489가구 ▲2024년 1월 디에이치퍼스티어아이파크 6702가구 등이 입주를 앞두고 있다. 서초구까지 넓히면 ▲올해 12월 르엘신반포 280가구 ▲내년 6월 르엘신반포파크애비뉴 330가구 ▲내년 8월 래미안 원베일리 2990가구 등이 입주를 앞두고 있다.
여기에 분양시기를 조율 중인 ▲래미안 원펜타스 641가구 ▲청담르엘 1261가구 ▲메이플자이 3307가구 등까지 공급될 경우 향후 2~3년간 입주물량이 적정 수요를 계속 초과하게 된다. 한편, 마포구 '마포래미안푸르지오4단지' 전용 59㎡는 지난 8월 14억5000만원에 거래됐고, 같은 단지 전용 84㎡는 지난 9월 17억1500만원에, 강동구 '이편한세상강동에코포레' 전용 59㎡는 지난 9월 13억원에 손바뀜했다.
2022년 12월 18일 부동산 단신 1.
신반포15차(래미안원펜타스)는 건축위원회 심의 권고로 스카이브리지 건축을 삭제했다. 미성크로바와 붙어있는 잠실진주아파트(재건축중)의 경우는 인근 올림픽공원의 ‘평화의문’ 경관을 해친다는 이유로 애초에 스카이브리지가 건축설계에서 빠졌다. 인천 송도 ‘송도자이 크리스탈오션’도 25층 높이의 스카이브리지를 시공한다. 한편, 강남구 개포동 구룡마을이 ‘반값 아파트’ 토지임대부 분양주택의 공급 후보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서울시의 신속통합기획(신통기획) 재개발 공모에 지원했다가 탈락한 관악구 신림5구역, 성북구 장위11구역 등은 공공재개발 신청을 검토하고 있다. 경기도 과천시 과천주공 8·9단지 재건축정비사업조합은 최근 입찰 공고를 내고, 시공사 선정 작업에 착수했다. 한편, 전라남도 해남 일대 관광레저 기업도시 ‘솔라시도’내 단독주택 325가구를 포함해 테라스하우스(472가구), 공동주택(924가구) 등 총 1,721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다.
대구시 ‘동대구 푸르지오 브리센트’, ‘해링턴 플레이스 감삼 3차’, 두류 중흥S-클래스 센텀포레, 포항시 ‘포항 한신더휴 펜타시티’와 포항 태왕아너스, 익산시 ‘익산 더반포레’ 등은 줄줄이 청약 미달됐다. 부산 ‘사하 삼정그린코아 더시티’도 1순위 경쟁률이 1~2대 1에 불과했다. 충남 아산시 '힐스테이트 천안아산역 듀클래스', 인천 '청라 호반베르디움 6차'와 석남역 ‘브라운스톤 더 프라임’, 대구 달서구 '달서 롯데캐슬 센트럴스카이', 광주시 광산구 '라펜트힐'을 공급한다.
국민 평형 84㎡ 오피스텔 전성시대...전용 84㎡ 단일면적 '대전 도안 센트럴 아이파크'는 평균 268대 1, 충남 '힐스테이트 천안아산역 퍼스트'는 평균 87.4대 1,인천 미추홀구 '시티오씨엘 4단지'는평균 133.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경기 성남 분당구 '라포르테 블랑 서현' 수원 권선구 고색2지구 '수원 금호 리첸시아 퍼스티지', 의왕시 테라팰리스 인덕원 2차,, 시흥시 '힐스테이트 시흥대야역', 충남 아산배방지구 '천안아산역 EG the1(이지더원)'을 분양한다.
전라북도 군산시 ‘군산호수공원 아이파크 전용면적 181.43㎡는 평균 204대 1, 세종시 ‘세종자이더시티’ 전용면적 154.3㎡는 521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올해 전국 최고가 공동주택 '더펜트하우스청담(PH129)'은 지하 6층~지상 20층에 단 27가구만,이고, 역대 최고가인 185억원에 매매거래된 '트라움하우스 5차(18가구)'와 아이유가 130억원에 분양을 받았던 '에테르노 청담(29가구)' 등도 30가구가 미만이다. 강남구 논현동 '아스티 논현'이 공급 중이다.
ESG(환경·책임·투명경영)... 인천시 서구 경서3구역 '경서 북청라 푸르지오 트레시엘'은 최고 42.9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경기도 의왕시 포일동의 '인덕원 푸르지오 엘센트로'는 입주 초 전용 84㎡가 5억2830만~5억6830만원이었지만, 지난 6월 16억3000만원으로 1년 6개월간 세 배나 뛰었다. 충남 천안시 서북구 '한화 포레나 천안노태', 충북 음성군 '음성 푸르지오 더 퍼스트', 경기 평택시 '힐스테이트 평택 더퍼스트', 인천 검단신도시 '제일풍경채 검단 1차'를 공급한다.
2022년 12월 18일 부동산 단신 1.
"노후 주택 밀집 지역 10년 초과·5년 이하 아파트값 상승률 차이 2배 이상"...노후 주택비율이 높은 지역 내 새 아파트에는 적잖은 웃돈(프리미엄)이 붙어 거래되고 있다. 노후 주택비율이 85.14%인 경기 부천시에서 2018년 7월 분양한 '힐스테이트 중동' 전용 84㎡ 분양권은 지난 달 11억9143억원(국토부 실거래 자료 참조)에 거래됐다.
이 단지 같은 주택형 분양 평균 가격이 7억4020만원인 것을 감안하면 약 4억5000만원이 오른 셈이다. 같은 달 대구 달서구(노후 주택비율 89.66%) '월배 삼정그린코아 포레스트'(2018년 10월 분양) 전용 112㎡ 분양권도 분양가 6억8300만원보다 4억8000만원 이상 웃돈이 붙은 11억6550만원에 손바뀜 됐다.
연말까지 신규 분양도 이어진다. 대표 사업장으로는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77.73%, 이하 노후 주택비율) '힐스테이트 용인 둔전'(전용 59~84㎡ 1721가구), 인천시 부평구 청천동(94.01%) 'e편한세상 부평 그랑힐스'(전용 37~84㎡ 2902가구, 일반 분양기준), 부산시 사하구(85.28%) 장림1재개발구역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사하'(전용 59~99㎡ 1301가구, 일반분양 기준) 등이 있다.
대우산업개발, 대전 장대·용문 아파트 등 연말 4건 연속 수주...대우산업개발은 LH가 발주한 ‘대전 장대 1BL 및 대전 용문 1BL 아파트 건설공사 1공구’의 공사를 수주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사업은 대전 유성구 장대동 공공주택개발지구내에 연면적 3만7601㎡, 총 800가구의 아파트를 건설하고, 서구 용문동 254-4번지에 연면적 4005㎡, 80가구를 짓는사업으로 공사기간은 총 876일이다. 또 경기도 파주시 교하동 일원에 320가구의 아파트와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하는 ‘파주 교하 A-16BL 아파트 건설공사 4공구’ 프로젝트를 수주했다. 그 외 경기도청 북부청사와는 지하철 7호선과 연결되는 도봉산-옥정 광역철도 3공구 건설공사 의 계약을 체결했다.
'공시가 300억' 이명희 회장 집값 부동의 1위...내년 표준 단독주택(이하 표준주택) 공시가격 1위는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이명희 신세계그룹 회장 집인 것으로 나타났다. 대지면적 1759㎡, 연면적 2862㎡의 지하 2층~지상 1층 철근콘크리트 주택으로 공시가격은 295억3000만원이 책정됐다.
대림산업 이해욱 회장의 강남구 삼성동 주택이 190억2000만원으로 공시가격 2위를 기록했고 △3위 용산구 이태원동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 주택(173억8000만원)△4위 용산구 이태원동 소재 최모씨 주택(168억5000만원) △5위 강남구 삼성동의 안정호 시몬스침대 대표 자택(156억4000만원) 순으로 나타났다.
대부분 지난해와 순위가 같지만 10위였던 서초구 방배동 박철완 금호화학섬유 상무 집이 123억6000만원으로, 9위이던 이태원동 이동혁 전 고려해운 회장 집(내년 126억7000만원)을 제치고 9위로 올라섰다. 연면적 3.3㎡당 공시가격은 1983년 지은 강남구 청담동 123.6㎡(대지면적 640.4㎡) 주택이 가장 높다. 내년 공시가격이 103억2000만원으로 연면적 3.3㎡당 2억7600만원이다.
표준주택 중 가장 비싼 한옥은 종로구 가회동에 있는 162㎡ 한옥이다. 내년 공시가격이 17억9000만원으로 올해(16억3900만원)보다 9% 오른다. 한편 내년에 공시가격 중 보유세를 계산하는 비율인 공정시장가액비율이 95%로 5%포인트 올라가고 세율도 상승하면서 고가주택이 부담할 세금도 늘어날 전망이다. 실제 이명희 회장 주택 보유세(1주택 조건)가 올해 6억9100만원에서 내년 8억7400만원으로 26% 늘어난다. 이중 종부세는 4억9000만원에서 6억6800만원으로 30% 가량 올라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