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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만 18세 이하에 연 120만원 아동·청소년수당 지급" (daum.net)
(서울=연합뉴스) 고동욱 기자 2022.02.16. 10:11
선대위, 아동·장애인 공약 발표.."장애인연금 확대"
지지 호소하는 이재명 후보 (서울=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15일 서울 강남고속버스터미널 광장에서 열린 유세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2022.2.15 [국회사진기자단] toadboy@yna.co.kr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는 16일 "현재 만 8세 미만에 지원하는 아동수당을 단계적으로 확대하여 만 18세 이하 모두에 연간 120만 원의 아동·청소년수당을 지급하겠다"고 밝혔다.
민주당 선대위 정책본부와 포용복지국가위원회는 이날 오전 이같은 내용의 아동권리보장 7대 공약을 발표했다.
7대 공약은
▲ 아동·청소년 수당 지급
▲ 아동 돌봄 국가 지원 강화
▲ 아동의 몸·마음 건강권 강화
▲ 아동 사회 참여권 보장
▲ 디지털환경 속 아동 권리 보장
▲ 위기아동 발굴 및 학대 피해아동 보호 강화
▲ 아동 권리보장 사각지대 축소 등이다.
구체적인 방안으로는 공공어린이집 이용 아동 비율 50% 이상으로 확대, 초등 돌봄교실 운영시간을 오후 7시로 확대, 아동 정신건강 대응 인력 확대, 경기도의 '영유아 발달지원 서비스' 전국 확대 등을 제시했다.
아동 정책을 수립할 때 아동 의견을 듣고, 범부처 차원의 아동 사망 조사제도를 도입하고 보편적 출생등록제를 시행하겠다는 공약도 포함됐다.
선대위 정책본부는 이날 전국장애인위원회 등과 함께
▲ 장애인 당사자 중심 정책·서비스 결정 체계 구축
▲ 장애인 소득보장과 일자리·교육 기회 확대
▲ 장애인 지역사회 자립 생활 지원
▲ 여성, 고령 장애인 등 다중 차별 장애인 지원
▲ 발달·정신장애인 국가책임제 실시 등을 골자로 하는 장애인 정책 5대 공약도 발표했다.
선대위는 현행 국무총리 산하 장애인 정책조정위원회를 대통령 직속 '국가장애인위원회'로 격상하고, 일부 중증장애인에게만 지급하는 장애인연금을 소득 하위 70% 모든 중증장애인에게 확대하고 차상위까지만 지급되는 장애(아동) 수당도 소득 하위 70%까지 지급하겠다고 약속했다.
공공주택과 맞춤 서비스가 결합된 장애인 지원 공공주택의 확충, 장애인 주치의 제도 시행, 장애 여성에 대한 사회적 지원체계 구축 등도 공약으로 내놓았다.
[LIVE] 이재명 후보, 서울 강남역 유세 - 이재명TV
이재명 대통령 가즈아 !! 민주촛불시민들이여 ~일어나라!!!
신천지 무당이지배하는 나라× 크리스찬들이여 진격하라!!!!!!!
윤후보지지자들은 이후보님 연설 들으시고
생각 바꾸기를 기원드립니다.
이재명 대통령 이재명 대통령 이재명 대통령
국민들이 검찰들 심판합시다
윤석렬은 전주에서 대장동 얘기하고ᆢ
미래에 대한 정책은 없네여ᆢ
원고보고ᆢㅉㅉ
경기도 서울 인천 모두 이재명 압도적으로 밀어줘야
코스피5000가즈아
까꿍사회물정 하나도 모르는 윤 도리도리 절대 안됨
이재명으로 전국이 대동단결해서
사람사는 세상 상식이 통하는 세상 공정한 세상
지역 균형발전으로 새로운 나라를 만들어 갑시다
김성중이재명 후보님 건강 조심하세요 존경합니다
대한민국호 선장은 이재명~~ 경험많고 유능한 이재명 ~
실행실천해서 성과를 이루어낼 이재명~ 이재명~~이재명~~~~
이재명의 진정성있는 명연설
나를 위해 이재명
이재명, 택시업계 만나 "준 대중교통 인정..카카오 갑질 없애야"
(서울=연합뉴스) 고동욱 강민경 기자 2022.02.16. 12:14 (daum.net)
"다 떠난다" 호소에 "도시의 탄광..마지막 일자리가 택시인데 그마저 막혀"
개인택시운송사업 정책협약식에서 인사말하는 이재명 대선후보 (서울=연합뉴스) 백승렬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가 16일 서울시 강남구 전국개인택시공제조합에서 열린 개인택시운송사업 발전을 위한 정책협약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2.2.16 srbaek@yna.co.kr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는 16일 택시업계 종사자들과 만나 "완전한 대중교통으로 인정하기는 어려운 면이 있지만 준 대중교통으로 하는 것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이날 오전 서울 강남구의 전국개인택시공제조합에서 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연합회 및 택시 4개 단체와 잇달아 정책 협약식을 열어 "택시들이 실질적으로는 대중교통의 역할을 상당히 수행하면서도 좀 방치된 측면이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후보는 "현실적으로 완벽하게 버스·지하철처럼 100% 인정할 수는 없지만, 공적 기여를 인정해 합리적으로 가능한 범위 내에서 준 대중교통으로 인정하고 상응하는 지원을 해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또 "성남에 있을 때 들었던 가장 큰 민원이 버스전용차선에 택시도 다니게 해 달라는 것"이라며 "국민적 합의가 필요하지만, 기본적으로 택시도 대중교통인데 가능성을 검토해 보자는 입장"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큰 장애가 되지 않으면 막을 필요는 없다, 특히 체증이 심한 시간대는 제외한다든지 하는 합리적 방안들이 있다"고 덧붙였다.
코로나19와 플랫폼 사업의 확산 등으로 어려움에 부닥친 택시업계의 숙원을 부분적으로라도 수용하겠다는 뜻을 밝힘으로써 25만명에 달하는 종사자들의 지지를 호소한 것이다.
이 후보는 이날 택시 종사자들이 '카카오의 갑질' 등으로 표현한 택시 호출 플랫폼과 관련해서는 "카카오 플랫폼 갑질은 제가 없애고 싶은 것"이라며 "전국 단위의 호출 앱을 공공이 책임지는 것이 마땅하다"고 밝혔다.
그는 "플랫폼 회사는 플랫폼만 해야 하는데 요즘 보면 그중 잘 되는 것을 골라서 자기가 직접 한다. 이건 불공정 경쟁"이라며 "택시도 그러고 있더라. 직할 관리 기업들을 (호출)한다는 의심이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그런 불공정이 소수에게는 이익이 되지만 다수의 서민에게는 피해를 입히는 일"이라며 "혁신의 결과는 존중하되, 혁신의 결과가 아닌 독점의 횡포라면 억제하는 게 맞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택시 요금 인상 요구와 관련해서는 "지방 광역 정부의 권한이라 가능하긴 한데 고민은 있다. 요금을 올리는 게 일방적으로 유리한가, 고객이 주는 점은 없냐는 점도 고려해야 한다"며 "모든 택시요금 전체를 어떻게 할 수는 없고, 버스에 준하는 환승제도를 하는 것 정도를 제가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택시는 유지관리비가 문제다. 전기 택시로 빨리 바꿔야겠다"며 "신속 전환하도록 지원을 대폭 늘려야겠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여러 어려움에 처한 택시 산업의 미래를 장기적으로 고민해야 한다는 뜻도 밝혔다.
박복규 전국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 회장이 "현재 80%의 종업원들이 떠났다. 탄광이 어렵다고 하지만 택시는 다 떠난다"고 호소하자 이 후보는 "이게(택시가) 도시의 탄광이다. 일자리가 없다, 없다가 마지막으로 가는 게 택시인데 요즘은 그 길도 막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새로운 교통수단, 항공교통이 얼마 안 있으면 활성화될 것으로 보이고, 아마 지상의 택시가 상당히 위축될 가능성이 많다"며 "길게 보고 우리가 대응을 좀 해야 할 상황"이라고 말했다.
첫댓글
1분여 짧은 메시자라지만
이재명 후보의 진심이
국민들의 마음에 진정 와 닿았으면 좋겠습니다.
이재명이 보내는 첫번째 메시지 [이재명의 편지] 편
https://www.youtube.com/watch?v=c4A380smBdI
PLAY
이웃에 나가 봐야겠어요
수선집 아줌마와꽃가게 아줌마는 국민의짐 당 인듯 한데
빵을 사주면서 이재명 찍으라고 해야겠어여
어제 당부는 했는데 확실하게...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