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의 본토 경남 의령
▣...부자의 본토
경남 의령으로
부자
기운 받으러 오세요’
삼성 창업주
이병철(1910~1987) 회장의
고향으로
부자 기운이 강한 지역으로
유명한 의령군에서
전국 처음으로
부자축제가 열린다.
의령소바
경남 의령군은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의령읍 서동생활공원과
정암리 솥바위를 비롯한
의령군 전역에서
제3회 ‘리치리치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의령한우국밥
축제기간에 행운과 행복,
부의 기운이 널리 퍼지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소원잎 달기,
소원잎 띄우기,
부잣길 걷기, 소원명상 요가,
별멍하며 소원빌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열린다.
의령망개떡
기존 의령군 행사인
이호섭 가요제와
토요애 농산물 축제,
청소년 한마음 축제도
리치리치페스티벌
기간에 함께 열린다.
류재현 축제 총감독은
“누구나 부자가 되기를 원하는데
그 소원과 기운을
의령 리치리치페스티벌에서
받을 수 있다”고
축제 성공을 자신했다.
이병철의 서당 가는 오솔길.
숲터널 끝나는 곳에
탑과 문산정 담장이 보인다
오태완 군수는
“리치리치페스티벌이
관광객들도
부자 기운을 듬뿍 받고
지역 경제에도 도움이 돼
인구 소멸 위기를 극복하는 등
일거 양득
돈버는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의령군 부자축제 리치리치
페스티벌이 열리는
무대 가운데 한곳인 솥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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