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를 흠뻑 맞은 채 겨우 집으로 돌아온 하남은 정신을 잃고…다음 날 하남의 집을 찾아온 어수선이 하남을 발견하고는 곧바로 설칠에게 전화를 건다. 하남이 상태가 심각하다는 말에 가슴이 아픈 설칠. 하지만 설칠은 애써 냉정하게 말을 하고 전화를 끊는데…
미칠이 샤워를 하는 사이 미칠 핸드폰으로 온 메시지를 확인하는 일한. 미칠은 일한이 자신의 핸드폰을 보고 있자 부부 사이라도 프라이버시는 지켜줘야 하는 게 아니냐며 화를 내고, 이런 미칠과 말다툼을 하게 된 일한은 초등학교 동창들과의 여행도 절대 허락할 수 없다며 강경하게 맞받아친다.
선택에게 손찌검을 당한 소라는 신자의 집을 찾아가고, 소라의 말에 화가 치민 신자는 치킨집을 찾아가 선택과 덕칠에게 심한 말을 퍼붓는다. 소라를 데리러 신자와 함께 신자의 집으로 간 선택은 잠든 소라를 깨우지 못해 다음날 아침이 되어서야 집으로 돌아오고, 밤새 선택과 소라를 기다린 덕칠을 본 명자는 선택에게 쓴소리를 하는데…
설칠이 자신의 집에 와서 죽을 끓여 놓고 간 것을 알게 된 하남은 곧바로 설칠을 찾아가 헤어지려는 진짜 이유가 뭐냐며 따져 묻는다. 그러던 중 하남모에게서 전화가 걸려오고 자신의 엄마가 설칠을 만난 사실을 전혀 모르고 있는 하남은 설칠을 바꿔 주고, 설칠이 전화를 받자 하남모는 대뜸 설칠에게 실망을 했다며 차갑게 말을 한다.
일한으로부터 하남의 엄마가 설칠에게 헤어져 달라는 말을 했다는 사실을 듣게 된 미칠은 직접 하남을 만나서 설칠이 갑자기 헤어지려고 하는 이유가 바로 하남모의 반대 때문이라고 말을 한다.
미칠의 말에 충격을 받은 하남은 부산으로 내려가 자신의 어머니를 찾아가는데…
찬순이 수표에게 연정을 품고 있는 것이 못내 속상한 태자는 괜시리 찬순에게 화를 내다 결국은 크게 말다툼을 하게 되고 말리는 종칠에게 모든 것이 다 종칠과 땡자 때문이라며 모든 것이 후회스럽다는 말을 던지고 집을 나가 버린다. 태자가 나간 후 종칠은 갑자기 배에 통증이 오기 시작하는데…
선택도 점점 비호감...아놔 맘에 드는 캐릭터는 엄마뿐...
땡자아빠도 그러는거 아니야 !!!!!!!!!!!!!!!!!!!
작가가 점점;;; 임성한씨 보다 더해..훨..
첫댓글 땡자아빠원래 이상함..선택 우유부단.
어수선은 누구???
어병장이요 ㅋㅋㅋㅋ
머니 진짜 ㅡ ㅡ 누나가 훨 재밋삼
22222222누나가 짱~★
별로 특별히 이상한거는 아닌것같음 예상한대로 진행하는것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그나저나 미칠이 맘에 든다
아 쳐불쌍한 땡칠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222222222222
333 태자 미쳤냐규
아뭐여왜떙자엄마한테그래?
ㅋㅋㅋ 작가 미쳤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슨 내용인지 알수가 있나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니 일한이는 하남이 엄마때문인거 어떻게 아는거야?????
설칠이가 말했나봐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칠이도 착한짓을 할때가 있구나........
아.. 참 답답한 전개올시다
그러게.. 점점 내용이.. --;;;;
덕칠이도 이상하고....................................-_-
이거 글로 보기만 해두 혈압올라......글구 덕칠이 남편이름이 선택이었어???어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