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시장 상인들의 집회가 오늘 오후 2시에 SSM 입점 예정지인 청수약국 맞은 편 건물 앞에서 있을 예정입니다. 며칠을 두고 집회와 시위를 하였지만 아직은 뚜렷한 효과가 없는 듯합니다.
또 여의도 국회에서는 SSM 문제로 공청회를 개최한답니다. 그래서 중앙시장 청년회 회원들이 공청회에 참석하러 간다고 합니다. 상인들은 무조건 SSM 을 거부하는 것이 아니라 상생의 방안을 찾아야 한다고 말합니다.
지역경제의 기반이 되는 골목상권도 살고 소비자들에게 편리를 제공하는 SSM 도 살 수 있는 방안은 무엇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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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맑고 밝고 아름다운 온누리, 맑은한울 원문보기 글쓴이: 맑은한울 임희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