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여성시대 샐러드만먹는여시
할일도 없고 3화까지 나온 또 오해영이 넘나 재밌어서
조선컴에 올려보려구 하는데
이거 은근히 힘드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지금 한창 방영중이니까 관심있는 여시들은 영상으로 보길바라고
나는 천천히 올리게씀
gogo!

시작부터 존예보스인 해영이
근데 여기서 평범한 흔녀로 나옴
해영이는 이쁘게 차려입고 지나가는 사람들 사이에 멍때리고 서있음
그러다가 가게를 나가서
한발짝 두발짝 걷기 시작하는데

그에 맞춰 헤드셋을 낀 도경이가 빨간 하이힐을 신고
발소리를 내고 있음

가방끈 고쳐매는 섬세한 소리도 내주고
바람소리, 흙밟는 소리 등등
소품들을 이용해 기똥차게 냄

울면서 마구 달리는 해영이
도경이의 빨간 하이힐도 두다다

" 오케이. 컷!"
알고보니 도경이는 음향 감독이었음
영화에 나오는 음향을 녹음중
열씸열씸

제 1화 울어도 되나요

내일은 해영이가 결혼하는 날임
가족들이 내일 결혼식 끝나고 다같이 한잔 하려고
전도 부치고 음식 해놓고 있었음
"다녀왔습니다."
화기애애한 와중에 터덜터덜 힘없이 집에 들어오는 해영이

"아유 우리 새신부 들어오네~"
"............."

"나 결혼 안해."
"뭔소리야 뭐래는거야? 얘가 지금"
"결혼 안한다구."
"미쳤어 얘가 뜬금없이."

"태진씨한테 안한다고 얘기하고 들어왔어.
우리 결혼 준비하는 내내 싸우고 안좋았어.
서로 볼꼴 못볼꼴 다보고 하기 싫어졌어. 안할래."
"뭔소리야 식이 내일인데? 너 장난해지금? 미친거아니야?"
(가족들 돌아보며)
"죄송해요. 할머니 저 결혼 안해요."

결국 엄마한테 한대 얻어맞는 해영이ㅠㅠ
분위기 순식간에 싸해짐
아프겠다ㅠㅠ

태진이한테 전화해서 설득해보려는 해영맘.
"여자들 그래. 여자들 결혼 앞두고 심란해서 하지 말까부다 허튼생각 하고 그래.
그렇다고 자네까지 이렇게 나오면 어쩌자는거야.
자네 내일 무조건 와. 걱정말고 와! 내가 어떻게 해서든 끌고 갈테니까."

"안한다고 몇번을 말해."
"왜 안하냐구우!"
"싫다고! 밥먹는게 꼴보기 싫어졌는데 어떻게 결혼을 해!"

미친듯이 웃는 인형을 보면서
마음속으로 울고 있는듯한 해영이
근데 인형 웃는 소리 존나 경박스러움ㅋㅋㅋㅋㅋㅋㅋㅋ
조용한 집안에 인형 웃는 소리만 가득함ㅋㅋㅋㅋㅋ
이 소리를 가만히 듣던 해영맘 빡침

결국 또 쳐맞는 해영이 ㅠㅠㅠㅠㅠㅠ
아버지는 결혼취소 전화랑 문자 돌리느라 바쁨
전화기 두개 ㅋㅋㅋㅋㅋㅋ
뒤에 방에서 해영이 맞고있고
아버지 옆에서 인형 존나 웃고있음ㅋㅋㅋㅋㅋ
-한달후-

해영이는 외식사업부 대리임
계절밥상 비슷한 그런거 하는 회사인가봄
해영이가 관리하는 듯한 1호점 사람들 물밀듯이 들어옴
해영이는 밥먹는 사람들을 보면서 뿌듯뿌듯해함^_^

이사람은 해영이를 맨날 핍박하는 상사 수경이. 별명은 이사도라!
"이제 매장에 도정기까지 놓자고?"
"한식의 기본은 밥입니다."
"업계 1위를 탈환하려면 밥가지고는 안된다고 몇번을 말해?"

"아침에 출근하다 들으니까 내 별명을 지었다지? 또라이 이사라서 이사도라라는 얘기가 있고. 무슨뜻이야?"
"..........."
"무슨뜻이냐고. 묻잖아."
"24시간 돌아다니셔서 이사도라....
원래 윗분들은 가만히 계셔줘야 저희가 숨통이 트이는데...."
"일하는데 누가 왔다갔다하든 말든 왜 신경이 쓰여?
나....대장 증후군 있어. 화장실 자주가. 앞으론 어떻게...방에서 해결할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간관계엔 예의라는게 있어. 상사 뒷담화 주도하는거 매력적이라고 생각하면 착각이야.
니가 결혼 전날 엎은걸 용감한 행동이라고 착각하듯이."
"일곱번이에요. 셌어요. 제가 결혼 엎은걸로 몇번이나 구박하시나."
"아홉번."
"............."
"나도 세고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사무실 나오자마자 때리는 시늉하다 딱 들킨 해영이
이사도라는 배에서 꾸르륵 소리나서 존나 뛰어감
대장 증후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화장실 가는듯

"편하게살지. 주변사람들 숨을 못쉬게해요~매력있어 그게?
대장 증후군이시래. 가지가지해요. 술을 얼마나 들이붓길래 그래?
우리랑은 회식자리에서 한번을 안마시는 인간이.
나이 마흔넘어 술마시면~ 저 꼴 난돠!"
직원들과 이사도라 뒷담화하다가
또 걸린 해영이
어째 해영이가 미운짓만 하는것 같지만
수경이가 해영이를 유독 못살게 구는 이유는 따로 있는듯?

한편 오늘도 열일하는 도경이
오늘은 디렉보고 직원들 시켜서 음향따고 있음
얼굴이 더 열일중

존나 힘들어하는 직원들
근데 직원들 하는 꼬라지가 영 맘에 안드는 도경이
"컷! 저거 뼈부러지면 단순 골절아니랬지. 복합골절이랬지?! 뚝말고 뚜두둑!"
직원들 경악ㅋㅋㅋㅋㅋ
"관객들이 단순골절하고 복합골절 소리를 어떻게 구분하냐고. 그건 정형외과 의사도 구분못해요!"
"난 구분해."
청각이 예민하고 섬세한 도경이는 골절의 종류까지 구분해서 소리를 땀
그 때문에 밑에 사람들 죽어남

빨간옷은 도경이의 남동생 박훈.
도경이를 도와 음향일을 하는데 밤인데 낮소리를 따옴. 빡치는 도경이.
"컷. 봐라 영상. 밤이잖아. 낮하고 밤하고 소리색깔 다른것도 몰라?"
"변태야? 그딴걸 누가 구분해."
"낮하고 밤하고는 습도,온도 다 다르다고 몇번을 말했어. 그따위 귓구멍으로 무슨 음향일을 한다고."

"밤에는 뭐하고 낮에 가서 녹음하고 왔어?"
한대맞고
잔소리잔소리잔소리 폭풍 까기

"안 해에에에에엣!! 더럽고 치사해서!!!!!!!"
후니 폭발

근데 그러다가 도경이가 의자 밀어가지고 후니 넘어짐
맞을까봐 까무러치는 후니

"죽었어..."
"꺄아아앙 잘못해써!!! 나 약먹을 시간됐자나 형 잘못했어!!"
결국 발로 존나 차임

근데 정신 못차리고 또 직원들이랑
도경이 뒷담깜
도경이는 나쁜남자다-> 나쁜남자에게 여자는 환장한다-> 그런데 왜 결혼식 당일에 여자가 토끼냐?
꺄르르르륵
동생맞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
형의 아픈 상처를 건드려......
도경이는 결혼 당일에 결혼할 여자가 오지 않았던 것이었다......
그후로 워커홀릭인 도경이

다 듣고 있던 도경이가 성큼 성큼 다가오는데
후니는 또 때릴줄 알고 자지러짐
근데 안때리고 컵만 놓고 가버림 ㅠㅠㅠㅠㅠㅠㅠ
(핵상처)

카페에 와서 주변 소리를 듣고 있는 도경이.
사람들 웃는 소리
카드 긁는 소리
커피 끓는 소리
아주 미세한 소리들도 다 듣고 있음
존나 센티넬아니냐....
그때 갑자기 회상 등장

긴생머리 존예 여자가 도경이의 회상씬에서
"오빠의 심장소리 너무 좋아."
이러고 있음....
아마 결혼할려고 했던 그 여자 인듯
불쑥불쑥 사랑했던 그녀와의 추억이 생각나는 도경이

괴로워함
그러다가

카페에서 직원이 샐러리(?)
암튼 저 초록야채 대를 뿌시는 소리를 들음
"...............!!!!"

복합골절 소리 찾아낸거였음
-1화 2편에서 계속
첫댓글 와씨 ㅋㅋㅋㅋㅋㅋ존잼딜거깉아 이거 어디서봐??ㅋㅋㅋㅋ 가끔 닉게나 자게에서 여시들이 추천하던데...제목이 이상해서 지나쳤었는뎈ㅋㅋㅋ 서현진죠아 ㅠㅠ 연기구멍은 없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 시작만봐도 재밌겠다!! 여시 고마워요
여시 진짜 잘 올려줬다ㅜㅜ 중요한 장면 장면 ㅋㅋㅋㅋㅋ 대사 써준것도 넘나 좋고 잘봤어ㅠㅠㅠ 해영이 넘나 짠내
ㅋㅋㅋㅋㅋㅋㅋㅋㅋ복합골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지금 이거볼라고 컴터켜따..
재밌겠다ㅜㅜㅠㅠㅠㅜㅜㅜ
이거 앞부분 궁금햇엇는데 고마워
재밌다여시!!!!이거봐야겠어!!!2편도기다릴게~
헐 존잼!! 드라마도 봐야겠다
에릭 연기랑 목소리 너무 별로라 연애의 발견? 그 정유미랑 나오는거에서 남주 캐릭도 내기즌 너무 똥차라 싫었는데ㅜㅠㅠㅠㅠ 여기선 좀 다르려나ㅠㅠㅠ 얼굴은 존잘이다ㅠ 조컴으로 보니 넘나 재미진것.
헐 볼까말까 고민중이었는데 대박...봐야겠다 에릭 다른데서 연기 별로였는데 여긴 좀 다를라나!!!
대박!!! 볼까말까 고민중이였는데ㅠㅠ봐야겠다ㅠㅠㅠㅠㅠ고마워요 요시!!
재밌다여시야
헐 재밌당ㅋㅋㅋㅋ
드라마도 재밌구 여시두 재밌게 올려줘서 잘봤어 여시♡♡
이게 1이었네 잼따 크b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