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 평균 수명은 77세로 선진국 수준 에 근접한 것으로 분석됐으나 북한의 경우는 여전히 70세를 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계보건기구(WHO)가 7일 세계보건의 날을 맞아 발표한 2006년 세계보건보고서에 따르면 한국 남성의 평균 수명은 73세, 여성은 80세다.
이는 미국의 남성 75세, 여성 80세, 영국 남성 76세, 여성 81세에 가까운 것으로 한국인의 평균수명이 선진국과 비슷한 수준임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 2003년 세계보건보고서에서 추산한 한국 남녀의 종전 평균수명은 75.5세여서 3년만에 1.5세가 증가한 셈이다.
올해 보고서가 밝힌 국가별 평균수명은 WHO가 2004년 회원국들의 통계자료를 기준으로 추산한 것이다.
한편 북한의 남녀 평균 수명은 66세로 남성 65세, 여자 68세로 나타나 남한보다 11년 가량이 뒤쳐진 것으로 분석됐다.
첫댓글 남성 73세, 여성 80세, 북한은 11년 가량 뒤쳐저,
네 잘보고 갑니다...북한보다 남자 11세 ,여자13세 를 더 사는군요.....한명숙이가 북한 살고 있다면 이미 죽었을 지도 모르는 군요......
ㅎㅎㅎㅎㅎㅎㅎ愚問賢答을... 東問西答과 ...., 自問自答으로 ㅎㅎ 아자!!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