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순 가련형 퀸카 그녀의 정체는 kiss girl? Σ⊙ㅁ⊙_5_○●
#_집
"철컥 쾅_!"
아무도 없는 내집..
씨이.. 독신 하니깐 엄는게 당연하지. -_-
3층 주택에서 사는 나..
1층만 해도 방이 5개가 넘는.. -_-
나 혼자 사는데.. 완존히 궁이 따로 엄따.. -ㅁ-a
에휴.. 그런데.. 집만 넓으면 뭐해..
사는 사람이 인써야지..-_-
너무 외롭다.. -_ㅠ
#_내 방
머.. 올라가능 것뚜 귀찮아서 1층에 다가 내 방을 마련 핸따..ㅎ
머.. 파출부가 와서 알아서 치우고 가니깐..ㅎ
"아씝.. -_- 외롭다.. -_- 심심하다.. -_-"
..씨이.. 할짓도 엄꾸..
"주인니임_! 문자와떠요오_! >_<//"
문자 왔나보다.. -ㅁ-a
「유 아현 지금 자기앞수표 로 나와라 내가 술쏘마 하하핫_!」
ㅎㅎ 후카..
난 정말 조은 친구를 둔것 같아. +_+
그렇게.. 난 행여나 울학교 애들안테 들키면 아니 되기에..
빵모자를 푸욱 눌러 쓰고 간따.ㅎ
#_자기앞수표 [술집]
딸랑_♬
작지만 아담한 술집..
청소년 업소 인지..
학생들안테 술도 잘판다. -ㅁ-a
머.. 덕분에 학생들 아지트가 되었지만..ㅎ
그리고 열심히[?]후카를 찾고 있는데..
저 멀리 자리를 잡은 후카..
-_-
왜 구석에다가 자리를 잡냐? -0-!
"어엇_? 아현이야? ㅇ_ㅇ"
"그래 -_-"
왜 구석에 자리 잡았냐고 묻고 싶다고..
"무슨 자리를 구석에다가 잡냐? -0-"
"엉.. 자꾸 여자애들이 둘러 붙어서.. 좀 안보이기 위해서..ㅎ >_<"
-_-^ 확실히 도끼병 왕자병 환자 연써.. -_-
"술 사준다고? 그래.. 술 함 사봐라..ㅎ"
"ㅎㅎ 대신 나 키스 해주라~ >ㅁ<"
-_-^
넌 일본인이란다..
미국인이나 인사를 키스로 하지.. 일본인은 아니라고 배웠는데..-_-
"엉? 아앙~ 아현아.. 웅? ㅇ_ㅇ 제발~ >_<"
-_-^
그래.. 뭐 술도 사주는데.. 그에 대한..
뭐야.. 이게 속셈이여떤 거야? +ㅁ+!!
"너.. 이걸 속셈으로 여기고 나 술 사준다고 해찌!"
"엉! >_<"
-_-^ 씨..
뭐.. 키스 한번 한다고 내 입술이 닳겠어?
뭐.. 해주지 머.ㅎ
어차피 친구고..ㅎ
입이 심심했는데.. +_+
"살짝만 한다.. -_-"
"엉! >_<"
그리고. 서서히 후카와 입술이 닿을려고 하고..
이내 서로의 입술이 맞닿기 시작 했다
후카는 서서히 입을 열고.. 그 안으로 혀를 집어 넣었다.
몇분이 흘럿을까?
"이제 그만 -_-"
"치.. 조았는데.. -_ㅠ"
"-_-^.. 감히 여자의 입술을 탐하냐! +ㅁ+!"
"아냐아냐~ >ㅁ< 너가 내 입술을 탐한거야! >ㅁ<"
..씨이.. 맞는 말이여서 할말이 엄 짜나.. ㅠ_ㅠ
그리고.. 몇시간후.
ㅎㅎ 난 워낙 술에 강한 타입이여서 끄떡 엄따! >ㅁ<
그렇게.. 한병 한병 먹어 가더니.. 이내 11병.. -_-
나 혼자만 다 먹엇더니.
후카는 콜라만 홀짝이고 있었따.
"야 그런데 너 말해봐.. 너 이럴려고 나안테 술 사준다는 거였어?"
"엉 -_-+"
씨 왜 야리고 지랄 이야.. -_-
"그래 니 돈많아서 좋겟따"
"엉 나 돈 많아 -_-++"
-_-^ 씨...씨바라..;;
왜 야려?!
"야! 너 왜 자꾸 야리는데! -0-"
"너가 술 안먹여 줬잖아.. -_-+++"
-0- .. -0- .. -0- .. -0- .. -0- .. -0-
씨.. 이게 지금. 콜라 먹고 취했나.. 술 먹고 싶으면 말하면 되지!!
"씨.. 야 나 이제 술 그만 먹을 꺼야 너가 계산 한댓지? 얼른 계산해"
"씨 난 술 안먹었는데.. 씨.. 씨.. 씨.. -_ㅜ++"
-_-^
"얼른 계산 해라..?"
"씨이.. 여자가 힘만 세서.. -_-^^ 알써! -0-!"
"얼른 후딱 계산 하고 나와"
"대신!"
-_-^ 무슨 대신이야 대신은!!
"나 오늘 너집에가서 잘래"
"야!! 넌 내가 남자로 보이냐! -0-!!"
이..이게 무슨 여자집에 가서 잔다는 거야!
"엉 남자로 보여 ㅇ_ㅇ"
-_-^
"그..그럼 부끄럽지도 않냐! -0-!"
"엉 안부끄러워 ㅇ_ㅇ"
씨!!!;; 아키무하 후카!! 씨발.. -_-^
"그..그럼 넌 니네 집이 그케도 싫냐? 술만먹으면 우리집에서 퍼잔다고 하게? -0-"
"엉 울집 싫어 ㅇ_ㅇ"
씨.. 가족도 존니 친절하고 좋던데.. 왜 집이 싫다는 건지.. -_-^^
"씨.. 씨.. 몰라! 주인이 반대하면 안돼는 거야! -0-"
"내가 무슨 니랑 같은 침대에서 자자는것두 아니구.. 그냥 같은 집에서 자자는 건데.. 그것두 안돼냐! -0-"
-_-^ 씨.. 아키무하 후카.. 그건 아니 됀단다.. -_-^
"그거나 저거나 같은데.. 왜 울집에서 잔다고 하냐? -0-"
"히힛.. 제발 아현아.. 응? >_<"
"씨.. -_-^ 몰라! -0- 나 갈꺼야! -0-"
"야! 야! 유 아현! 야!!! -0-!!!!!!"
#_집
씨.. 내가 울집에 간다는데 달려와야 한다니..;;
"털썩"
씨바라..
...그냥.. 데리고 올걸 그랬나..?
너무...외롭 잖아..
..
씨..
아키무하 후카.. 그놈은 걔네 가족들 존나 좋던데.. 왜 집이 싫다는 건지..
후카의 집..
부모님들이.. 차갑지도 않고.. 정말 따뜻한 분들 이시던데..
난.. 엄마는 죽었구..
그놈의 아빠란 작자는.. 나안텐 무관심인데..
왜.. 왜.. 우리집이 더 좋다는 거지..? 후카..
괜히.. 무지 부러워 지잖아..
씨이..
..
"투욱"
'엄마' 란 단어가 나오자..
내 눈에는 눈물이 흐르고 있었다...
"씨.. 엄마.. 보고 싶어.. 왜.. 왜.. 우리 두고 갔어.. 왜.. 왜.. 우리 이렇게 버리고... 갔어.. 흑.."
●○청순 가련형 퀸카 그녀의 정체는 kiss girl? Σ⊙ㅁ⊙_5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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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틴 로맨스소설
[ 중편 ]
●○청순 가련형 퀸카 그녀의 정체는 kiss girl? Σ⊙ㅁ⊙_5_○●
딸ㄱl우유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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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3.28 20:01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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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싸 !! 1빠다!!!ㅋ >_<
끝에 너무 감동이였어요..ㅜ0ㅜ..글애두 엄청 잼이있따....빨리빨리 써주세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