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초 코로나로 인해 망할 것 같던 포켓몬고가 오히려 코로나 정국에 사상 최고 매출을 올림
역대 사상 최고 매출은 포고가 출시 되었던 2016년 7월이었는데
이를 가뿐히 넘어섬
연중 행사로 치뤄지는 고페스타는 사상 처음으로 이틀에 걸쳐 온라인으로 진행되었는데(티켓값 14000원),
이틀째에만 하루매출이 106억원ㄷㄷ
##포고가 코로나 정국에도 매출이 폭발하게 된 이유
1. 작년 말 오픈한 pvp 고배틀리그 출시와 참가제한 없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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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vp를 계속하려면 3km를 걸어야 하는 기준을 없앰
2. 리모트패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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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엔 레이드를 하려면 무료패스(하루1장)와 유료인 프리미엄 패스를 가지고 체육관 밑에서 레이드를 했어야 하지만, 리모트패스 출시로 원거리에서도 레이드를 진행할 수 있음
3. 레이드 초대 기능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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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모트패스라고 하더라도 포고 상 보이는 체육관만 참가 가능했었는데, 최대 5명까지 친구를 초대할 수 있는 기능을 만듬. 이탈리아에 있는 친구가 초대하면 이탈리아산 레쿠쟈를 잡을 수 있음
4. 신규 포켓몬과 이로치 대거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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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달 신규 포켓몬이나 그동안 풀리지 않던 이로치를 대거 풀어버림.
제크로무-큐레무-레시라무 등등
5. 메가진화라는 거대 떡밥이 올해 안에 풀릴 예정
첫댓글 그래도 맨날 똑같은 포켓몬만 뜨던데
지방도시 포켓스탑도많이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