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정부는 7월 14일 오전 이명박 대통령의 기발한 발상을 통해 독도를 철통경계할 수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어제 열렸던 일본의 독도명기 관련 각료회의 도중 이명박 대통령이 독도를 지킬 수 있는 기발한 방법을 제시했는데요. 청와대측 한 관계자는 이명박대통령이 이것을 '역대운하'라고 명칭했으면 한다고 말한것으로 전했습니다.
여기서 이명박 대통령이 생각해낸 '역대운하'란 기존의 땅을 파서 물길을 내는 방식을 역으로 재구성하여 물에 땅을 얹어 땅길을 내는 방식을 말합니다.
이 각료회의의 오후에 추가 비공개 회의가 있었는데요. 이 회의에서 추가로 나온 아이디어를 통해 독도 경계를 완벽하게 해낼 수 있는 방법이 최종 결정되었는데요, 이 '역대운하'로 인해 낸 땅길 위에 닭장차로 독도산성을 세움으로써 경계를 한층 강화할 수 있을거라는 정부측 의견입니다.
오늘 새벽 청와대 직원들의 임시 조감도(짤방 참고)를 이용한 프레젠테이션을 듣던 이명박 대통령은 자신도 특허를 획득할 수 있도록 빠르게 특허신청하는것을 청와대 직원들에게 지시했다고 한 고위급 관계자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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