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실 너무 오래간만에 글을 남겨서,,^^
제목을 적을때,,
잘 지내시죠? 라던지, 오랫만이네요,, 라는 안부인사로 남기려다가,,
제목부터 그런 분위기를 만들면,,^^;
계속 사죄(?)하는 글만 올리게 될 것 같아,,
일부러 저렇게 돌려서 제목을 적었어요,,^^
아~ 노란손수건이요?
다른건 아니구요,,^^
그 드라마에 보면,,
(보셨던 분들만 아시겠죠,,^^)
지민이 역할로 나오는 꼬마 아역배우가 나오는데요,,^^
제가 토요일날 우연히 그 꼬마아이를 만났거든요,,^^
어찌나 똘망똘망 귀엽던지,,^^
헤어지기 싫어서 혼났어요,,
기차 시간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헤어져야 했지만요,,^^
그래도 그렇게 꼬마스타를 만났다는 것이,,
얼마나 반갑고, 기분이 좋던지,,^^
하루죙일 실실거렸어요,,^^
저희 엄마도 그 아이가 귀엽다는 말씀을 많이 하시거든요,,^^
그 아이 만나자마자 엄마 핸드폰으로 바로 전화를 걸어서,,
반 협박으로,,^^
엄마랑 통화도 시켜줬어요,,헤헤,,^^
아무튼 무지 반가웠어요,,^^
구미에서 시합이 있어서,,
토요일에는 구미에 내려가야 했거든요,,^^
재미있는 주말을 보냈습니다,,^^
생각해보니 정말 오래간만에 글을 남기는것 같네요,,^^
올라오는 글들은 한개도 빠짐없이 보면서,,
꼬리말 다는 것 조차 소홀했네요,,^^
성능좋은 잠수함에서 이제는 빠져나와야겠죠,,^^
제가 아는 분중에,,
컷트 무지하게 잘 하시는 분이 계신데,,^^
그 분이 가입을 하셨네요,,^^
"심청" 이라는 닉네임을 들고,,^^
참~ 그리구요,,
허리 아플때 빨리 낫는 좋은 방법 없나요?
아파서 굉장히 고통(?)스러워 하는 사람이 있어서요,,
빨리 낫는 좋은 방법 알고 계시면 좀 알려주세요,,^^
저,, 이제 게시판 다시 접수합니다,,ㅋㅋ ^^
모임도 자주자주 나가야 할텐데 말이예요,,^^
그럴 날이 머지 않았어요,,ㅋㅋ ^^
한주 시작,, 잘 하시구요,,^^
전 이번주 금요일에 또 놀러갑니다,,ㅋㅋ
사무실에서 심신단련 간다고 하네요,, 앗싸라비아,,ㅋㅋ
내일 또 인사드릴께요,,^^
빠빠룽~
P.S 다 쓰고 나서 보니,,^^ 제목하고 너무 관련이 없는 글이네요,,ㅋㅋ
첫댓글 그래 지수야! 올만이다^^ 난 지수가 어디 아픈가 했지...^^; 이제 그 이쁜 얼굴 다시 볼수 있는거지?? ^^/
무척 바쁘군... 꼬리말 콤비가 영 작동 불량이라... 모든 바쁜 일정 다 건강하게 잘 마치고 다시 뵙기를...
허리라....냉온 스위치 맛사지가 젤 난듯.. 아님 찜질방에서 지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