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여성시대 하하야넌나에게늘호감이었숴
http://www.pd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34049
MBC 경영진의 업무복귀 요구 통할까
"업무복귀 안하면 재방송 아닌 개편 단행"…노조 "파업 변함없다"
2012년 02월 10일 (금) 17:51:05 정철운 기자 pierce@pdjournal.com
▲ MBC노조가 만든 '김재철 사장을 찾습니다' 전단지.
MBC 경영진이 10일 회사특보를 내고 지난 1월 30일부터 2주째 파업을 진행 중인 MBC노조 조합원들에게 업무 복귀를 요구했다. 이번 특보는 지난 달 30일 발행된 특보 이후 10여일만에 나온 것으로, 이전 특보보다 강도높게 파업을 비판하는 내용이 담겼다.
사측은 특보에서 “2주일간 파업으로 회사는 시청자들과의 약속을 일방적으로 어겼다. 올해 초 3주째 지켜왔던 시청률 1위 자리는 경쟁사로 넘어갔다”고 밝힌 뒤 “사장을 공개 수배한다는 전단지를 배포하는 등 파업을 진행하는 행태도 도를 넘어서고 있다”며 조합원들에게 즉각적인 업무 복귀를 요구했다.
사측은 “여러분이 업무에 복귀하지 않을 경우 회사는 비상체제를 가동할 수밖에 없다. 현재 여러 외주제작사와 프로그램 협의를 하고 있으며 파행 운영되는 시간대에 재방송 대신 새 프로그램을 편성하는 부분 개편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측은 이어 “방송 차질을 최소화하기 위해 모자라는 인력을 충원할 생각이다. 여러분을 마냥 기다리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사측은 현재 보도국 PD 채용절차를 진행 중이며 분야별 전문기자와 PD들을 뽑을 계획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측은 “걸핏하면 일터를 떠나는 잘못된 전통의 고리를 끊겠다”며 “불법파업에 의한 회사의 피해에 대해서는 민형사상 책임을 묻고 해사행위를 한 사람은 경중을 따져 조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사측의 ‘경고’에도 MBC노조 파업투쟁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노조는 같은 날 호외특보를 내고 “회사를 장악하고 MB 충성방송을 주도하고 있는 인간들은 즉각 회사를 떠나라”고 반박했다. 노조는 “현재 외주제작사와 프로그램 협의를 한다느니 새로운 프로그램을 대체 편성한다느니 하는 (회사의) 뻔한 수를 알고 있다”며 사측의 특보내용을 비꼬기도 했다.
▲ MBC노조 조합원들이 지난 6일 국회 앞에서 손펼침막을 들어보이고 있다. ⓒPD저널
한편 이번 파업이 장기화될 조짐을 보이면서 사측이 파업 무산을 위해 본격적인 조치에 나서는 것 아니냐는 예측도 일부에서 나오고 있다. 하지만 공권력 투입과 같은 강경대응에 나설 경우 오히려 회사 밖 여론이 악화될 수 있다는 지적도 있어 사측이 섣불리 물리적 대응을 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라는 지적도 있다.
이런 상황 속에 파업투쟁은 계속 될 전망이다. MBC노조는 오는 17일 오후 7시 30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버라이어티 총파업콘서트 ‘으랏차차 MBC!’를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 8일 낮 12시부터 선착순으로 배부된 콘서트 표는 시작 2시간 30분 만에 전 좌석이 매진됐다. 이날 콘서트는 <나는 꼼수다> 김어준 김용민 주진우 외에도 김제동, 김미화, 이외수, 델리스파이스, 이한철, 이은미 등이 참가할 예정이다.
노조는 이밖에도 조합원들이 모여 파업 의지를 다질수 있는 행사들을 진행하며 오는 22일로 예정된 방문진 이사회에서 김재철 사장 퇴진 논의가 나올 수 있게끔 여론전을 지속한다는 계획이다. 이명박 정부의 언론장악 실태를 다루는 <파워업 PD수첩>과 김재철 사장의 행방을 추적하는 <제대로 뉴스데스크> 2편도 조만간 공개될 예정이다.
만약 무도 개편되면 인터넷 폭주할듯ㅋ 내가바로 키보드워ㅋ리ㅋ어ㅋ
재철아 MB도 얼마 안남았는데 언제까지 버틸래?
하홍전 스포 안보고 버티고 있는데 니놈때문에 2주째 못보고있다ㅗㅗㅗㅗㅗ
미친아;;; 무도는 냅둬 진심 시발 새끼야 무도를 없애면 거의 나라를 말ㅇㅏ먹는꼴이라고 ㅂ여신아 진짜 죽어라
해봐라 한번
뭔생각으로저러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도건드리지마
미친 쳐돌았나
무도좀가만냅둬씨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