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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한산이씨 목은(牧隱) 이색(李穡)의 후손들 원문보기 글쓴이: 기라성
▲ 깜짝 놀랄만한 권투 실력을 가진 8살 천재 소녀 복서가 등장했다.
보는 이들의 말문을 막히게 만드는 권투 실력을 가진 이 소녀는 최근 약 40초 분량의 영상 한 편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카자흐스탄에 사는 이 소녀의 이름은 에브니카 사드바카스. 3살 때부터 복싱을 시작한 이 소녀는 번개 같은 펀치와 날렵한 스텝으로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권투 천재’라 불릴 정도다.
아버지로부터 권투를 배우고 있는 이 소녀는 5살 무렵에도 세상을 깜짝 놀라게 만든 바 있다. 2분이 채 되지 않는 시간에 200회가 넘는 펀치를 날린 것이다. 8살이 된 소녀는 프로 복서 못지않은 펀치와 스텝 그리고 날렵함을 뽐낸다.
정연수 리포터
/PopNews
조선닷컴 포토·동영상 - 국제
▲ 불운의 마라토너 디시사가 테러 발생 2년 만에 비로소 활짝 웃었다./AP 뉴시스
▲ 일본 철도 회사 JR 도카이(東海)는 ‘리니어 주오신칸센(中央新幹線)’이 21일 야마나시(山梨)현 42.8㎞ 구간에서 실시한 시험 주행에서 최고 시속 603㎞를 기록, 철도 유인(有人) 주행 기록으로는 세계 최초로 시속 600㎞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일본의 차세대 고속 열차인 리니어 주오신칸센은 열차가 자력(磁力)으로 철로에서 약 10㎝ 떠서 달리는 자기부상(磁氣浮上) 열차다.
2027년 도쿄~나고야 구간부터 개통될 예정인데, 기존 신칸센으로 95분이던 소요 시간이 40분으로 단축된다. 2045년까지 도쿄~나고야~오사카 전 구간(소요 시간 54분) 개통이 목표다. /AP 뉴시스
▲ 20일(현지 시각) 그리스 남동부 에게해의 로데스섬 인근 해안에서 여성 난민이 구조되고 있다./AP 뉴시스
미국 CNN방송은 80여 명이 탄 난민선이 이날 조난당해 최소 3명이 숨진 것으로 추정된다고 전했다.
▲ 해외 SNS에서 주목을 받는 강아지다. 이 강아지가 화제인 이유는 얼굴이 특별하기 때문이다. 강아지보다는 사람을 닮았다. 엄마에게 야단을 맞고 마음 상한 소년처럼 보인다. “사진은 왜 찍어”라며 짜증내는 것은 아닐까.
또 나이 든 남자 얼굴 같다고 말하는 누리꾼도 있다. 골룸이 보인다고 하는 독특한 시각의 댓글도 눈길을 끈다.
보는 사람마다 생각과 느낌이 다르다. 강아지의 특별한 얼굴이 자유로운 상상을 가능하게 한다. ‘천의 얼굴을 가진 강아지’가 아닐까.
이정 리포터 /PopNews
▲ 해외 누리꾼들 사이에서 큰 주목을 받는 사진이다. 정말 믿기 어려울 정도로 다리 근육이 발달했다. 허벅지가 괴력을 발휘하고도 남을 듯 싶다. 누리꾼들은 이 남자가 스키니 진을 절대 입을 수 없다고 평가한다.
화제의 남성은 독일 출신 로베르트 푀르스테만. 벨로드롬에서 자전거를 타는 ‘트랙 사이클리스트’이다. 1986년생이며 키는 1.74 m이고 체중은 약 90 kg이다. 얼마나 고되게 훈련했으면 저런 근육이 생겼을까. 경이롭고 존경스럽다는 반응이 많다.
/PopNews
▲ 그네에 낀 여성을 구조하기 위해 소방관들이 출동했다. 이 여성은 약 1시간 동안이나 그네에 낀 채로 꼼짝 못했다. 구조를 위해 출동한 소방관들은 그네의 의자를 분해한 후에야 여성을 구할 수 있었다. 여성은 환하게 웃으며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사진 속에 등장한 소방관은 어이없다는 표정을 지었다. 이 사건은 언론 등을 통해 소개되면서 사람들의 관심을 끌었고, 여성은 세상에 이름을 널리 알렸다.
‘그네에 낀 여성 구조 사건’은 최근 영국 윌트셔에서 일어났다. 18살의 여성 ‘코디’는 어린 동생을 위해 그네 타기 시범을 보이다 곤란한 상황에 처했다. 아이용 그네를 타고 시범을 보이던 중, 엉덩이가 그네 의자에 꽉 낀 것이다.
코디는 그네를 빠져 나오기 위해 애를 썼다. 하지만 그네에서 나올 수 없었다. 1시간 이상을 그네에 갇혀 있었던 코디는, 결국 소방관들의 도움으로 자유를 되찾을 수 있었다. “황당하지만 재미있는 사건”이라는 반응이 많다. /PopNews
▲ 자동차 한 대가 전복되어 나뒹굴었다. 신고를 받고 경찰이 출동했다. 사고 현장에 도착한 경찰은 즉시 구조 작업에 나섰다. 자동차는 갓길에 뒤집힌 상태로 있었다. 자동차에서는 연기가 나고 있었다. 경찰 두 명이 자동차 주위로 뛰었다.
자동차 안에는 의식을 잃은 사람이 있었다. 경찰들은 칼 등을 이용해 안전벨트를 자른 후 운전자를 가까스로 꺼냈다. 경찰의 구조 직후, 자동차에서 화염이 치솟았다. 잠시 후 작은 폭발도 있었다. 경찰의 구조가 조금만 늦었더라고, 운전자는 생명을 잃을 수 있었다.
폭발 직전의 자동차에서 펼쳐진 경찰의 극적 구조 영상이 화제다. 이 사고는 지난주 목요일, 미국 뉴저지에서 일어났다. 전복된 자동차에서 의식을 잃은 여성은 45살의 여성으로 확인되었다. 이 운전자는 술을 마시고 운전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의 충격으로 의식을 잃었지만, 운전자는 큰 부상을 입지는 않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경찰들의 신속한 행동과 결단 그리고 재빠른 구조에 많은 사람들이 박수를 보낸다.
정연수 리포터 /PopNews
▲ 흔한 표현으로 ‘한 폭의 그림’ 같은 풍경이 펼쳐졌다. 바위산이 경계이고 위아래로 새파란 하늘과 초록의 대지가 자리 잡고 있다. 태양빛도 무척 좋은 것 같다. 구름이 베일처럼 떠 있는 것도 인상적이다. 저 많은 집에 사는 사람들은 모두 평화와 여유를 누릴 것 같아 부럽다. 오스트리아 서부의 티롤 지방에서 촬영한 이미지다.
김수운 리포터 /PopNews
▲ 해외 소셜 미디어에서 누리꾼들의 마음을 녹여주고 있는 사진이다. 따뜻한 햇살 아래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던 수달이 하품을 한다. 졸음이 몰려오는 것 같다. 나른하고 따뜻하고 졸리는 순간, 가장 행복한 때가 아닐까. 하품하는 아기 수달 ‘귀여워라’
수달들은 심술부리는 표정도 잘 짓는다. 만화 주인공 같다면서 호감을 나타내는 누리꾼들이 많다. 이 귀여운 아기 수달들은 일본 아오모리현의 히라카와 동물원에서 살고 있다.
정연수 리포터 /PopNews
입력 : 2015.04.21 08:54 ▲ 영화 ‘반지의 제왕’에 나오는 호빗들의 정체가 밝혀졌다는 주장이 나와 해외 누리꾼들이 주목하고 있다. 호빗은 바로 텔레토비들이었다는 주장이다. 입력 : 2015.04.21 08:53 ▲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 메이플릿지에서 촬영한 사진이다. 입력 : 2015.04.21 08:52 ▲ 55년 전인 지난 1960년 촬영된 사진에서 발견된 ‘우주 UFO’가 화제다. 입력 : 2015.04.21 08:52 ▲ 건강한 아들을 낳고 4일이 지난 모델의 사진이 논란에 휩싸였다. 입력 : 2015.04.21 08:51 ▲ 매일 아침, 자전거를 타고 강가를 오가던 남자가 결심했다. 그는 아침마다 강가의 쓰레기에 눈살을 찌푸렸다. 강가에는 온갖 쓰레기가 쌓여 있었다. 이 남자는 쓰레기를 치우기로 결심했고, 이를 실행에 옮겼다. 하루 30분 동안의 청소로, 강가는 깨끗해졌다. 남자는 쓰레기 치우기를 멈추지 않고 있다. 입력 : 2015.04.21 08:51 ▲ 도심 한복판에서 산책을 즐기는 애완 거북이 인기다. 조선닷컴 포토·동영상 - 국제호빗과 텔레토비, 평행 이론
호빗은 톨레토비와 생김새가 닮았다. 신체 비율이 비슷하다는 것이다. 또 친구들과 몰려다니며 노는 것도 유사하다.
호빗과 텔레토비는 사는 마을의 풍경도 닮았다. 목가적이며 초록색인 마을이 닮기는 닮았다. 또 집도 같은 건축가가 설계했다고 해도 될 것 같다. 결정적으로 사우론의 붉은 눈도 텔레토비에는 매일같이 나왔던 캐릭터를 본 딴 것이라는 주장이다.
우연이겠지만 일치되는 점이 많아, 설득력이 높은 평행이론이다.
김재현 리포터 /PopNews캐나다, 쌍무지개가 뜬 초원
블루베리 밭 위에 쌍무지개가 떴다. 초록색 땅을 딛고 밝은 햇살 속에서 빛나는 무지개는 신비롭다. 그것도 두 겹이니 사진가는 물론 사진을 구경하는 누리꾼들도 상당히 즐거운 마음이 된다. ‘희망’ 또는 ‘새로운 시작’과 같은 단어를 떠올리게 된다고 말하는 댓글이 눈에 띈다.
/PopNews‘55년 전 NASA가 촬영한 UFO 사진’ 눈길
문제의 사진은 UFO 연구가인 스캇 워닝이 발견한 것이다. 이 사진은 지난 1960년 미국항공우주국의 무인 위성인 ‘머큐리 레드스톤 1A’를 통해 촬영된 것이다. 머큐리 레드스톤 1A는 NASA의 유인 우주 탐사를 위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발사된 우주선이었다. NASA의 우주 프로젝트 초창기 시절의 사진인 셈이다.
이 사진에서 UFO로 추정되는 미확인 비행체가 발견되었다는 것이 스캇 워닝의 주장이다. 이 사진을 본 일부는 “외계인들이 UFO를 보내 우주 탐사를 시작하는 인간들을 관찰했다”며 뜨거운 관심을 보내고 있다.
단순한 착시 현상, 카메라 오류 등의 가능성도 있다. 하지만 많은 이들이 55년 전 우주 탐사 당시 포착된 UFO에 열광적인 반응을 보인다.
김수운 리포터 /PopNews출산 4일 후의 몸매? 출산 직후 사진 공개한 모델 ‘논란’
최근 SNS에서 우려와 놀라움을 동시에 주고 있는 이는 미국 LA에서 활동하고 있는 모델인 30살의 사라 스테이지다. 이 여성은 란제리 모델 및 SNS 스타로 유명하다. 인스타그램에서만 160만 명의 팔로워가 있을 정도다. 사라 스테이지가 유명해진 가장 큰 이유는 임신 중의 사진 때문이었다. 그녀는 임신 기간 동안, 많은 사진을 공개했었다. 임신 중 수영복도 많이 입었다. 그녀의 몸매는 임산부라고 믿기 힘들 정도로 날씬했었다.
에콰도르 출신의 사라 스테이지는 최근 아들을 낳았다. 그리고 출산 4일 만에 SNS에 사진을 공개했다. 아이를 낳은 엄마라고 보기 힘든 몸매였다. “출산 4일 후의 몸매라고는 믿기 힘들다”면서 많은 이들이 놀라움을 표시했다. 한편에서는 “이게 정상인가? 이래도 되는가?” 등의 우려의 목소리도 나왔다. 임신 중 체중 관리를 너무 심하게 한 것 아닌가 하는 우려가 많다.
이러한 비판 및 우려에 대해 당사자는 이렇게 말한다. “임신 중 체중이 12킬로그램 증가했다. 아이도 건강하다”
김수운 리포터 /PopNews매일 혼자 청소....혼자 강을 되살린 남자, 화제
혼자 강을 되살린 남자가 화제다. 이 남자는 네덜란드에 살고 있다. 평범한 남자다. 자전거를 타고 출근하던 이 남자는 하루 30분을 쓰레기 치우기에 사용하고 있다. 그리고 그 과정 및 결과를 SNS에 올렸다.
토미 클레인의 노력과 실행에 강가는 몰라보게 깨끗해졌다. 사람들은 강가에 쌓인 쓰레기의 종류에 깜짝 놀랐다. 그리고 단 한 사람의 노력으로 강이 깨끗해질 수 있다는 사실에 더욱 놀랐다. 토미 클레인은 수북이 쌓인 쓰레기 사진은 물론, 강가에서 알을 품고 있는 새의 사진 등도 촬영해 올렸다. /PopNews느릿느릿 산책하는 대형 애완 거북
이 거북은 최근 해외 인터넷 및 SNS 등에서 화제의 동물로 떠올랐다. 아프리카 거북으로 알려진 이 동물은 일본 도쿄의 도심을 어슬렁거린다. 느릿느릿 걷는다. 거북의 곁에는 할아버지가 있다. 뒷짐을 진 이 할아버지는 거북의 속도에 맞춰 함께 산책을 즐긴다.
핑크색 파자마을 입은 거북은 느긋해 보인다. 거북의 주인인 할아버지도 거북처럼 느긋하다. 거북의 도심 산책에 많은 이들이 깜짝 놀랐다. 놀라움은 곧 인기로 바뀌었다.
“세상에서 가장 인내심이 강한 애완동물 주인”이라는 반응이 많다. /PopNews
▲ 코끼리를 쫓던 프로 사냥꾼이 코끼리에게 당했다.
이 사건은 지난주, 아프리카 짐바브웨의 잠베지 계곡 근처에서 일어났다. 사자, 치타 등 맹수 사냥 전문가인 55살의 프로 사냥꾼, 이안 깁슨은 코끼리를 쫓고 있었다. 사냥 도중에 코끼리가 사냥꾼을 공격했고, 이안 깁슨이 코끼리의 공격으로 죽었다는 것이다.
이안 깁슨은 5시간 째 코끼리를 쫓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코끼리가 어떻게 사냥꾼을 공격했는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다. 50~100미터 거리까지 코끼리를 추격했다가, 코끼리에게 공격을 당한 것으로 보인다는 것이 주변의 전언이다. 사냥꾼을 해친 코끼리가 어떻게 되었는지도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코끼리를 쫓다가 코끼리에게 죽음을 당한 이안 깁슨은 그 동안 많은 동물들을 사냥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그는 코끼리 등의 사체 앞에서 기념 사진도 수도 없이 촬영했다. 이 소식은 SNS 등을 통해 소개되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 사냥꾼의 명복을 비는 이들도 있고, ‘인과응보’라며 다소 싸늘한 반응을 보이는 이들도 볼 수 있다.
김재현 리포터 /PopNews
▲ 해외 소셜 미디어에서 화제가 된 사진이다. 프랑스 파리에 아침이 찾아왔다. 아침은 연 것은 당연히 태양이다. 태양의 기술이 신묘하다. 지평선에서 떠오르면서 일순간 보라색 세상을 만들었다. 에펠탑과 새 한 마리만 높이 솟아 있다. 작은 소도시 또는 고요한 시골 마을의 풍경처럼 보이는 점도 이채롭다.
정연수 리포터 /PopNews
▲ 미국 미니애폴리스의 한 어린이 병원에서 촬영된 동영상이다. 9주된 남자 아기는 엘리야 쿡. 오른쪽 귀는 75데시벨의 소리만 듣고 왼쪽은 거의 청력이 없다. 아기는 처음으로 엄마의 목소리를 들었다. 보청기 덕분이다.
엄마의 목소리에 처음에는 어색해하던 아기. 놀라기도 했던 것 같다. 그러나 곧 환한 웃음을 짓고 엄마와 함께 웃는다.
아기의 엄마는 많은 감정을 느꼈고 울 것 같았다고 말했다. 그러나 참았다고 한다. 아기에게 우는 모습을 보여주지는 않았기 때문이다.
이정 리포터 /PopNews
▲ 날씬한 여자친구가 싫었던 것일까. 날씬한 여자친구를 향한 뭇 남자들의 관심이 못마땅했던 것일까.
여자친구에게 상식 밖의 공을 들인 중국 남자의 열정(?)이 화제다. 중국 광둥성에 사는 25살의 남자 ‘유판’이 화제의 주인공이다. 이 남자는 약 2년 전, 18살의 여성 양타이와 교제를 시작했다. 처음 만날 당시, 양타이는 50킬로그램의 날씬한 몸매였다. 거리를 지나다니면 남자들의 시선이 향하는 빛나는 외모였다. 다른 남자의 관심과 접근이 못마땅했던 유판은 여자친구에게 음식을 권유하기 시작했다. 먹으면 살로 가는 기름진 음식, 달콤한 간식이 주된 음식이었다.
유판의 노력(?) 덕분에 양타이는 2년 만에 체중이 두 배 가까이 불어났다. 50킬로그램도 나가지 않았던 몸무게가 90킬로그램이 넘은 것이다. 2년 만에 여자친구는 완전히 다른 사람으로 변해 버렸다. 살이 찐 여자친구의 외모에 만족한 유판은 초콜릿으로 만든 꽃다발을 건네며 청혼했다. 남자의 청혼을 여자는 받아들였다.
‘사랑과 소유욕, 질투심의 본질을 한눈에 보여주는 사건’이라는 반응이 많다. 이 황당하고도 이색적인 프로포즈는 최근 SNS 등을 통해 소개되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 남자와 여자에 대한 평가는 극과 극이다.
김수운 리포터 /PopNews
▲ 동물원의 고릴라가 사람을 공격했다. 다행히 사람과 고릴라 사이에는 유리창이 존재했다. 고릴라의 돌발 행동에 사람들은 깜짝 놀랐다. 유리창은 금이 갔다. 자칫, 아찔한 사고가 일어날 수도 있었던 상황이었다. 영상을 자세히 살피면, 고릴라의 공격에는 원인이 있었다. 동물원을 찾은 여자아이가 자신의 가슴을 두드리는 행동을 했다. 가슴을 두드리는 행동은 “내가 힘이 세다. 내가 지배자다”라는 의미로 전해진다. 작은 여자아이의 행동을 본 고릴라라 화가 났고, 공격적인 행동을 취했다는 것이다.
‘가슴 두드리는 여자아이를 공격한 고릴라’ 영상이 눈길을 끈다. 철부지 소녀의 행동에 고릴라는 민감한 반응을 보였다. 사람을 향해 돌진한 고릴라는 온몸을 던져 유리창을 깨려고 했다. 고릴라는 화가 가득한 표정을 지었다.
“동물 앞에서도 행동을 조심해야 한다”는 것이 이 영상이 전하는 교훈인 셈이다. 영상이 촬영된 장소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정연수 리포터 /PopNews
▲ 아이들은 무럭무럭 자란다. 발도 쑥쑥 커진다. 하지만 세계의 많은 아이들이 낡고 작은 신발을 어쩔 수 없이 신는다. 가난한 나라의 가난한 아이들이다. 이런 아이들을 위한 ‘신발’이 탄생했다. 미국인 발명가 캔튼 리의 발명품이다. 똑딱이 단추와 구멍이 난 혁대 형태의 끈 등을 이용해 신발의 크기를 늘릴 수 있다.
‘가난한 아이들을 위한 늘어나는 신발’의 모습이다. 이 신발은 최근 해외 인터넷 등을 통해 소개되면서 사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신발을 신은 아이들은, 발에 딱 맞는 신발을 신고 마음껏 뛰어 논다. 더 이상 발에도 마음에도 상처를 입지 않게 된다.
“무럭무럭 자라는 아이들이 약 5년 동안 신을 수 있는 신발”이라고 발명가는 강조한다. ‘아이들을 향한 사랑이 담긴 신발, 아이들의 가난한 부모를 위한 발명품’이라는 평가다. /PopNews
▲ 화창한 날씨. 마당에 아기와 많은 동물들이 놀고 있다. 아기가 과자를 손에 집었다. 작고 예쁜 토끼가 접근한다. 기회를 보던 토끼가 과자를 물고 사라져버렸다. 아기는 당황한다. 이게 무슨 상황인지 여기는 어디인지 과자는 어디로 갔는지 알 수 없어 혼란을 겪는다.
해외 인터넷에서 인기가 높은 ‘아기와 토끼’ 영상 중 일부이다. 순진한 아기와 역시 순진하고 귀여운 토끼의 대결이 볼 만하다. 과자를 잃은 아기를 위로하면서 키득키득 웃는 반응들이 많다.
김재현 리포터 /PopNews
조선닷컴 포토·동영상 - 국제
첫댓글 권투소녀 귀엽네.. 팔짝팔짝! ㅋ / 쌍무지개, 그림같네 에니메이션 속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