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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뷰] 김정은도 '손절'한 임종석의 미래
조선이로
입력 2024.09.27. 23:56업데이트 2024.09.28. 09:17
https://www.chosun.com/opinion/column/2024/09/27/VRBSZR7NRJBGNJXHWCQRNHDCJ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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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옳다"는 주사파
'김정은 변덕'에도 장단
그들 결국 '일용직'이었다
'北 내정 간섭 말자' 할 것
1980년대 김일성은 자신의 절대권력을 합리화할 이론이 필요했다. 인민이 혁명 주체라는 게 ‘주체 사상’인데, 김일성이 신성군주와 같은 권력을 가지려면 특별한 논리가 필요했던 것이다. 그래서 개발된 것이 ‘혁명적 수령관’이다. ‘인민이 변혁 주체가 맞지만, 수령의 지도가 없으면 혁명이 완결되지 않는다’는 내용이다. 수령의 명령에는 오류가 없고, 오류를 찾으려는 시도도 해서는 안 된다는 이른바 ‘수령 무오류론’도 그 중 하나다.
대학에 다니던 80년대 운동권 선배들로부터 주체사상과 수령무오류론을 주입받았다. 선배가 생각을 묻기에 “박정희 독재가 문제라며, 김일성을 의심도 말라는 게 말이 되냐”고 되물었다. 선배가 화를 내며 “쁘띠부르조아적 사고(思考)”라고 했다. 쓰잘 데 없는 생각이란 뜻이다.
거의 40년이 흐른 지금, 세 가지 생각이 떠오른다. 첫째, 그때 운동권 떠나기 잘했다. 둘째, ‘쿠팡’도 없던 시절 ‘혁명적 수령관’은 어떻게 그리 빨리 대학에 ‘총알 배송’ 됐을까. 셋째, 김일성은 갔어도 ‘수령이 옳다’는 생각은 죽지 않았다, 특히 이 대한민국 땅에서.
문재인 정부시절, 임종석 청와대 비서실장(왼쪽)과 문 대통령. /임종석페이스북
당연히 임종석 전 의원 때문에 든 생각이다. ‘민족통일’을 평생 브랜드로 살아온 사람이 갑자기 “통일을 포기하고 두 나라로 살자”고 했다. 북한은 지난해 말 노동당 전원회의를 시작으로 우리를 ‘남조선’ 대신 ‘한국’이라 칭하며 ‘북남통일론’을 폐기하고 적대적 2국가론을 들고나왔다. 남조선 내 종북 활동이 성에 안차니, 북한 주민을 더욱 고립시켜 ‘독재 철옹성’을 쌓겠다는 속셈으로 분석된다. 임종석의 돌발 발언은 김정은 생각을 좀 순화한 말로 들린다.
1989년 방북 사건의 주인공이 임수경이었다면, 전대협 의장 임종석은 PD였고, 문규현 신부는 총괄PD쯤 됐다. ‘총제작자’는 아직도 모른다. 2020년 문재인 정부가 대외비 외교 문서를 공개하면서 관련 문서만 빼놨기 때문이다. 진보 인사들의 민감한 정보가 있어 그런 건가 추측을 낳았다.
지난 1989년 12월 임종석 당시 전대협 의장이 임수경씨를 북에 보낸 혐의로 검거돼 구속 수감되는 모습(사진 왼쪽), 오른쪽은 1989년 8월 북한 밀입북 후 돌아와 경찰에 연행된 임수경씨. /조선일보 DB
2000년 국회의원이 된 후 임종석이 주력한 건 ‘국보법 철폐’였다. “이 땅에는 오직 국가 보안이라는 허울을 쓴 정권유지법, 인권탄압법, 민족분열법이 있었을 뿐” “불법성과 야만성으로 가득한 반민주 악법”이라고 했다. 문재인 대통령 비서실장이 되어서는 ‘평화 쇼’ 주역이 됐고, 평생 사업으로는 ‘남북경제문화협력재단(경문협)’이 있다. 우리 방송사에서 ‘북한 영상 저작권료’를 거둬 북한에 보냈고, 김일성 전자도서관, 한국 지자체와 북한 도시를 결연하는 사업을 했다.
그런데 아무리 생각해도 이 ‘통일바라기’의 통일론이 뭔지 모르겠다. 어떤 통일인지, 핵 보유국과의 통일은 어떤 건지 뚜렷한 ‘통일 철학’이 없다. 2008년 ‘현장기록 통일정책론:장산곶매 평화로 날다’라는 책을 출간하며 그가 이렇게 썼다. “남북 관계 발전에 기여하고 싶은 꿈을 잠재울 길이 없었고….” 그러니까 그 ‘꿈’이 정확히 뭐냔 말이다.
기자는 임종석을 ‘통일 일용직’으로 부르겠다. 머리 쓰는 분, 몸 쓰는 사람 따로 있다면 그가 후자에 속한다는 뜻이다. 그에게 필요한 건, 과거 암송한 ‘김일성 무오류론’ 정도일 것이다. 스스로도 민망했을 텐데, ‘평생 과업’을 단박에 뒤집은 결정적 동기는 대체 뭘까. ‘최종 업무 지시’라도 받았나.
여파는 크다. ‘보수는 반통일 세력’이라던 진보가 당황해 버렸다. 민주당은 ‘헌법 정신’을 거론하며 임종석을 바로 ‘손절(損切)’했다. 북한 정권의 심기를 경호하며 예산을 축내온 시민단체들은 이제 무슨 구호를 내놓을 건가. 김정은도 손절한 국내 ‘종북 세력’의 다음 호구책은 뭘까. ‘북한 내정 간섭 금지’ 운운일 것이다.
박은주 기자
2024.09.28 00:35:09
과거 황장엽 씨가 북한에는 뼈속까지 새빨간 사람들이 백만명 정도 되는데 그 사람들이 문제라고 했던 말이 기억이 난다. 그 백만명 속에는 현재 대한민국에 살고 있는 사람들도 일부 포함된다. 소위 종북을 넘어 충북하는 사람들이다. 임종석 씨도 그런 사람 중들 하나로 보인다. 북이 남을 흡수 통일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불가능해지고 김정은 정권의 존립마저 위태로워지자 어떻게 해서라도 무슨 수를 써서라도 북한 정권의 존립을 돕고 싶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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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8 00:41:42
임종석은 좌든 우든 간에 발붙이지 못하게 되었군. 민주화투사란 허울에 불과하고 김정은 충성해야하는 허깨비, 그것도 약점을 잡혀 이도 저도 못하는 소모품. 울밑에선 봉선화 내 모양이 처량하다. 잘못에 대한 회개는 시한이 있는법, 빠를수록 용서받는 기회는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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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8 00:44:22
1. 노무현 한명숙이 민주당을 '86 주사파의 집합소'로 만든 자들이다. 2. 노무현 한명숙은, '좌파 VS 우파의 구도'를 무너뜨리고, 대한민국 정치 지형을 '주사파 세력 VS 자유 민주주의 세력'으로 바꿔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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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8 01:57:39
참말로 씨원하게 쓰셨오. 나도 임종석이 나온 대학 선배입니다만, 이 친구가 아주 학교 망신을 있는대로 다 하고 다녀요. 그래도 산업화시대를 이끈 주역인 수많은 엔지니어들을 배출한 명문학교가 이 따위 사람때문에 격이 참말로 많이 떨어져 버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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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8 01:49:58
임종석은 원래 깊이가 전혀 없는 김일성 추종자일 뿐이다 별것 아닌자가 과대망상증에 걸려 주절대는것이니 무시하고 내버려 두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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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8 00:40:43
1. 70년대~80년대, '북한 대남공작부'는, '남한의 대학 총학생회 조직과 대학생들'을 상대로, 주체사상을 주입했다. 대남공작부는 특히 '서울대 학생들'을 집중 포섭했다. 2. 그 당시 포섭된 자들이, 2024년 현재 '더불어민주당의 소위 86 주사파 정치인들'이 되어있다. 3. 나는 '민주당의 86 주사파 국회의원들'에게 묻고 싶다. 자유 대한민국에서 태어나고 자란 사람들이 왜 '김일성의 주체사상'을 필요로 하는가? 4. 그대들은, 지금이라도 '자유 대한민국 유권자들' 앞에서 공개적으로 전향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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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8 01:05:21
소위 운동권들의 통일 주장에서 어떤 쳐제로의 통일인지가 빠져있었다. 일반인들은 남북통일하면 당연히 자유롭고 정의로운사회로의 통일을 생각한다는 점을 이용하여 자유이야기는 일절없었으며 김일성이가 비적질한것을 항일 투쟁으로 둔갑시켜 독립운동가로 칭송하였다. 그들은 언제나 북한 체제로의 통일이지 단한번도 자유민주주의로의 통일은 상정한적은없었던거다. 그러기에 임종석이 이번에 북의 주장을 되내는것은 체제 경쟁의 패배를 인정하는 초조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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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8 02:24:46
수령님 한 마디에 이리저리 휩쓸려다니는 무뇌아 집단. 주사파 찌끄레기, 뿌시레기, 앞잽이들이 지금까지 나라를 이렇게 흔들어 오다니. 그런데, 왜 주사파, 충성파들은 수령님도 골치 아파하는 문제아 OO들이 되어버렸을까? 적대적 2국 체제에 졸지에 갈곳을 잃은 노숙자 신세의 된 주사파 빈 깡통들의 서러운 신세타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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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8 05:04:08
종북 주사파 무리는 북한에 토사구팽 당하기 전에 이념 전향해서 잘못을 뉘우치고 자유 대한민국 발전에 이바지하기 바란다. 그것이 그나마 조금이라도 자신의 치명적인 과오를 참회하는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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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8 04:07:40
토사구팽. 내용은 없고 구호만 요란한 맹목적 종부기의 결말이 보인다. 전교조의 종부기 교육 덕분에 지금까지 잘해먹었으나 허상이 영원할 수는 없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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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8 05:31:31
평화 쇼쇼쇼 주역이자 한나라 대통령 비서실장, 이런자와 그 추종자들을 국민 40%가 지지하는 나라가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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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8 04:40:34
김정은 찬양 단체 만들면 국가에서 보조금 주냐? 미친 나라다 그러니 뭉개와 종석이 같은 개들이 날뛰며 짖어대지 에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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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8 04:28:56
개밥에 도토리 신세가 되겠구나. 아직도 한 건 올려 주목받고 싶은게벼... 제발 입닫고 사라져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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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8 06:32:34
주사파 임종석은 이제 누구와 손잡을까?민주당도 손절했으니 민노총하고 다시 손 잡을려나? 그냥 북으로 올라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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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8 06:25:38
이런 구호가 떠오르네요. 영구분단 획책하는 림종석을 츠으단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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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8 06:21:32
삶은소대가리 #2 - 광우병급 주체사상 바이러스에 걸려, 사리판단해야할 두뇌는 벌겋게 굳어버렸고, 두눈도 허옇게 백태가 끼었네. 혓바닥만 길게 나와 쉰소리 지껄이니, 아무도 거들떠보지 않는 존재로다. 울산시장 부정선거사범 총PD 아니었나 ? 하루빨리 국립대학에 들어가 다시 태어나는 수행하길 바란다. 죽기 전에 개과천선할 유일한 길일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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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8 06:59:43
종북좌파들은 목적달성을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데 임종석은 종북좌파 중에서도 골수 종북주의자인데 무슨 짓인들 못하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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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8 06:57:32
25살 내외의 젊은 청년들이 시대를 그리고 통일을 논한다는 것 자체가 감성적 통일론이거나 기성세대에 대한 반동 이외에는 별 콘텐츠가 있을 수없다 대학와서 편향된 책 몇 권 읽어 보고 세뇌나 가스라이팅 당했던게 80년대 학생운동권의 실체였을 것이다. 그러나 세월이 흐르고 학식과 경륜이 늘어가면 제대로 된 통일관 안보관이 정립되어 있어야 하는데 20대에 박제된 뇌리의 콘텐츠없는 통일관이 50이 되어도 변화도 없고 발전도 없는데 그럼에도 주류정치인으로 행사한다는 것이 한국정치의 비극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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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8 05:15:09
그 이름이 구지 언론에 이름을 오르락 내리락 할 필요도 없다. 그냥 뭍혀 버려야 할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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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8 07:11:58
남로당 북로당 시절로 돌아가서...남로당 수괴로 이재명을 옹위하고 궁극적으로 박헌영이 처형하듯 재명이도 나중에 한 방에 보내버리고 손자돼지로 단일화하겠다는 발상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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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8 06:56:41
철지난 패거리를 추종하고 옹호하는 좌파 동네가 낭비이다. 깨어나라. 문재인과 무리들이 저지른 반헌법적 행위들을 전부 수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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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8 06:55:07
속에 든것 없이 시키는데로 하는 인간이을 증명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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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8 06:42:23
북한 내정 간섭 금지가 종북세력의 최종 호구책? 엥이. 그것도 못 맞춰? '김정은 비방금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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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8 07:20:55
저 임종석이라는 인간은 그저 김정은의 말씀에 부화뇌동하는 잡것인간일 뿐..저리도 표변한 근거를 느껴봄에 한심한 잡것인간이다.지도 60대에 들어섰슴에도 문재인과 작당해서 김정은의 말씀(?)을 대변해주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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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8 07:07:16
수령론은 공산주의 혁명전략의 핵심이다. 김일성이 처음 주장한 것이 아니라 레닌 시대에 이미 확고하게 정립된 것이다. 노동자 폭력혁명을 주장하면서도 노동자는 무식한 자들이니 현명한 수령이 그들을 지배하여야 한다는 것이 수령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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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8 07:03:59
문재인과 함께 무슨 짓을 저지르고 나왔는지 전부 조사해야 한다. 이런 사람, 이런 정당을 아직도 추종하는 **지역 사람들, 정신 좀 차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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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8 07:11:28
자유민주국의 본산인 미국조차도 매카시열풍이 불었던때가 있었지요. 과연현재의 대한민국이 중국과 북한의 속국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가끔씩듭니다. 나는 노년의삶이니 혀를 차는것 외에는 방법이 없으니 나라의수명이 얼마남지 않았다는 생각이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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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8 07:38:49
문 정권 초기에 임을 비서실장으로 기용했을 때, 정권에 기대치를 바닥에 내려 놨었지. 그 나물에 그 밥들! 아직도 본인들은 자기도취에서 헤매는가 본데, 깨어나시오. "나는 더 이상 아무것도 아니다." 되뇌이며 사시구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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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8 07:37:23
임종석이가 북에 충성맹세했던 것은 이미 다 알려진 사실이고, 이런 자를 비서실장에 앉힌 인간도 똑같을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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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8 07:16:32
임종석은 무슨 림종석이다. 뼈속 깊이 정은이 충성분자다. 그러니 허수아비 문이 임진강 해도를 담은 UBS도 북에 넘겼지. 나라를 팔아 먹은 O들인데 왜 처벌 안 하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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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8 07:02:58
북괴 영상 저작권료 폐지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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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8 07:52:52
임종석은 말 그대로 뼈 속까지 빨간 사람이며 누가 뭐래도 마이웨이할 작자이다. 그럼에도 세상이 좋아져서(?) 아직까지 대한민국에서 무사히 호의호식하고 있는 작태가 원통할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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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8 07:29:20
김정은의 적대적 2국가론이 남조선내 종북활동이 성에 안차기 때문이라니? 문재인 정권부터 시작해서 국회를 장악한 종북 좌파들의 발호가 갈수록 극에 달하고 있는데 무슨 소리인가? 김일성 때 부터 돈, 사진 등 코가 꿰인 자들이 정계, 언론계, 학계, 종교계, 문화계 등 요소 요소에 넘쳐나는 판국이다. 임종석의 발언은 그들에게 북의 지시가 내려왔고 그의 발언을 계기로 종북 좌파들의 동조 행위가 시작되었음을 의미한다. 해방 초기에 연합국의 신탁통치 발표가 나오자 좌우 공히 반탁을 외치다가 소련의 지시에 좌파들이 하루 아침에 찬탁으로 돌아선 것을 잊었는가. 당장은 민주당 내에서 여러 목소리가 나오지만 곧 한 목소리로 바뀔 것이다. 물론 북한정권에게 코가 꿰인 종북 좌파들과 출신성분이 다른 생계형 정치인인 이재명이 그들과 같은 배를 타려고 할 지는 두고 볼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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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8 08:03:49
임종석이가 김전은의 2 국가 정책에 대해 "민족통일론"과 "수령무오류론" 중에서 수령 무오류론을 뒤집었으면 "통일일용직"이 아니라 진정한 통일 일꾼으로 나섰을텐데 이제 그나마 그 일용직 해고 당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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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8 08:01:36
림종석이는 잘 모르지만 정말 덜 떨어진 충직한 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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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8 08:00:47
대한민국 국가 방송국 KBS 도 요즈음 북한선전 매체인가 오해할 정도로 북한 소식을 비판이 아닌 자랑스러워 하는것은 아닐까요 핵은 대한민국 을 위협하고 사용할려고 만들었고 협박 하는데도 우리를 위협한다고 방송은 절대로 안하는 대한민국 방송국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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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8 07:57:08
백만명 간첩이 활동하는 나라 대한민국. 간첩만 없애면 최고 정치를 잘하는 것이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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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8 07:56:09
간첩 임종석을 빨리 집어 넣어라. 국정원,검찰은 뭐하고 자빠졌노?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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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8 07:17:12
어떻게든 북조선 김4부자에게까지 대한민국에 백두혈통을 열열이 지지하는 자가 있다는것을 보여주려는 주사파의 마지막 애절한 몸부림이다 대한 민국이 바로서면 설수록 저들의 광란은 더해갈것이다 지금 민주당과 종북들이 보이는 광란은 극에달하고 있다 민주당 최고의원이란 자의 형제들을 보라 저들이 80 90 이되고 김일성 4부자 국가가 먼지처럼 사라져도 그들은 위대한 수령님을 영구적인 신으로 모실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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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8 08:53:55
간첩이다를 애둘러 말했군.. 임종석이 무슨힘이있나.. 수령님이 까라면 까야지.. 핵도 자위권이라했잖아.. 북인권도 말도못하고.. 저작권이란 말로 조공도하고..오로지 북한 수령을위한 한평생인데 그게 간첩이지 뭐가 간첩인가? 이완용이 빼다박았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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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8 09:22:44
온갖 미사여구를 떠들어도 종북주사파 남로당들 출신은 전라도광주 518향우회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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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8 08:59:19
오해를 했었네. 그O이 간첩인줄 알았는데 간첩이 아니었어. 북괴 김정은이 비서실장네. 대학때 밤새워 김일성 주체사상 학습하던ㄴ이지..때려잡아야한다. 반드시!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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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8 08:55:24
맞아요 저주사파 간첩들 철학도 없고 그냥 어린애가 뭐 있어보이는 두루마기 입고 발광을 한거죠 김일성 말하면 밀어주는 것들이 있었으니 백씨 리씨 그외 다수의 시뻘건 토착 간첩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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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8 08:50:52
문제는 민족주의와 민주주의를 잘못이해하는것 같다. 김구 선생님도 이런 부분에서 문제가 있었다고 생각한다. 민족이 하나가 되는것이 중요하나, 아니면 민족이 자유 민주주의에서 삶을 택하는것이 맞냐의 차이인것이다. 너무 민족주의에 빠지면 이런 이상을 충배하는쪽으로 가고, 가다보면 자기가 무었을 잘못하는지도 모르고 지속해서 간다.. 이런 현상은 한국에뿐이 아니라 미국에도 트럼프이슴이란 아주 광 신도같은 사람들이 민주주의 선거를 부정하는쪽으로 교주의 말에 미쳐서 그냥 따른다. 참 미디에서 이런부분을 지적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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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8 08:31:03
일정 수입이 없으니 이렇게라도 비굴하게 살아야 돈을 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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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8 08:30:46
자양분 빨대는 남에다 꽂고 입술은 북을 찬양하는 자들이 꽤나 횡행합니다. 조만간 빨간 연속극이 종영으로 가는 분위기의 국제 정세인데 이 자들은 또 어떻게 변신할까?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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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8 09:25:46
생각없이 디구마구 나불거리둬만 꼴조타~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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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8 09:23:13
임종석 그동안 잘 살았다. 이제 남은 건 그토록 없애려고 했던 국보법에 의해 감옥에 갈 일만 남았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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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8 09:13:55
척결, 벌갱이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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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8 09:07:17
운동권 출신 치고 노구조가 이상하지않는자들은 없다 한껏꿈속에서나 살법한 인간들이 지상에서 살려니 모든개 삐뚤어지고 세상이 이상하다는생각은 머리속에 잠재우기에현실을 망각하는 뇌에구멍이 숭숭 뚤린 인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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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8 08:12:37
진보가 아니고 주사파 , 종북주의자 , 좌발 이라고 해야 하고 보수 라 하지 말고 우파 또는 자유민주주의 자 라고 해야 한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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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8 07:57:49
갸는 바로 그런 허접한 꾼에 불과하군, 알고보면 그 녀석은 개뿔도 못 된당께~~~걍 자본주의사회에 기생하는 기생충일 뿐이여라.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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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8 07:54:44
북괴가 임가를 보호하기 위한 위장술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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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8 07:51:57
법이 나이롱줄 같아서..나라를 좀먹는 버러* 같은 ㅈ자들을 대통령비서가되고 그대통령또한...이러니 나라꼴이...불그스레 변하는 것이지...더 늙어봐라...사는 게 뭔지알게될듯..빠 ㄹ갱이는 처단함이옳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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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8 07:51:15
정말 멋진글이다... 글에 오류가 없다!!! 박은주 기자님 좀 치네 ㅋㅋㅋㅋ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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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8 07:44:03
군대가 안간 벌건 노미 라이방쓰고 휴전선에서 장군을 지휘하는 꼬락서니가 어처구니가 없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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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8 07:42:43
이제는 정리해야합니다. 좌파세력들을 서해안 섬에 가두고 진정한 자유주의국가로 거듭나야합니다. 양산에 있는 O부터 정리해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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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8 07:41:47
나중에 통일 되면 북한 비밀문세 공개되면 간첩으로 밝혀져 처형 될자들이 많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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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8 07:26:38
문재인이 트럼프에게 북한핵은 방어용이라 떠들던. 생각이 난다 트럼프는 그 말을 들으며 낚였다고 생각했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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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8 07:22:18
ㄸㄸ한 자슥~~~~ 댓글 쓰기도 아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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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8 07:15:29
임종석은 김정은의 총애를 받는입장에서 신뢰를 잃어 버리는 짓을 하는것 김정은은 대한민국을 북의 예속화 하려는 의도 와는 반대 라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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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8 09:50:43
이자는 왜 그러는 걸까 ? 북한에 약점이라도 잡힌 걸까 ? 다음 선거에도 표를 바라겠지 ? 누군가는 찍어줄 것이고... 그 누군가가 나는 아닐까 ? 반성들 합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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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8 09:46:19
가세연에 의하면, 임종석 딸은 명품 휘감으며 서민은 꿈도 못꿀 미국의 유명 대학에서 유학하고 있다더라. 부인도 명품 휘감고... 86세대 운동권은 정말 남는 장사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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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8 09:37:39
문재인이 왜 삶은소대가리 소릴 여정이에게 들었을까? 입으로만 부카니스탄 위하는 척 뒤로는 시진핑에게 줄을 바짝 섰기 때문이다. 림종석이 9개월이나 뒤늦게 통일 반대 주장하는 이유? 중공의 사주를 받았기 때문으로 본다. 대한민국 영토를 자진해서 축소하면 좋아할 나라는 중공뿐이다. 중공은 이게 웬떡이냐 눈알을 희번덕댈 것이다. 평양 간첩보다 무서운 자들이 중공에 줄 선 자들이다. 조선일보 내에도 있을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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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8 09:29:58
빨간 두 사람 사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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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8 09:27:39
공산주의사상은 죽어. 관뚜껑이 닫혀야 변한다는 말이 있다. 즉슨, 북한이 평화적으로 통일되면 이런 공산주의 사상, 주체사상, 종북사상 등은 저절로 소멸한다. 2국가 체제가 된다고 해결되나. 그렇게 되면 오히려 합법적으로 종북좌파들은 더욱 설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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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8 09:16:25
총지휘자는 백난청정도? ㅎㅎ 임종석은 안변해. 사람은 싹수가 있어 빨아도 걸레는 걸레야. 뇌수깊은곳까지 침투되어 자기가 잘못된것도 모르지 ,마비증세야.국회나가서 " 부끄럽지않게 살았다고" 큰소리치는 것을 보며, 지 얼굴에 먹물묻은 넘은 자기가 검은지조차모르는 넘이다! 라고 생각했지, 아니나다를까 ,떡고물가지고 흥청망청 아내와 딸을 명품으로 휘감는것을 보고 늬 가정 수준이 이정도니 늬사상도 어떤지 알만하다" 하고 생각했단다!. 장기표나 박노해를 본받아라! 그들은 좌파라도 나는 존경한다. 그들은 진짜다. 너희들용어로 너희에게 말한다. 쭉쟁이는 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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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8 08:26:40
통일은 한반도 7500만 주민의 운명을 좌우한다. 일관성이 있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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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8 08:05:22
뼈빠지게 일한 국민의 세금으로 이런 집단을 먹여 살린다는게 말이 되나 국민들아 선거때 종북 이적 냄새 나는 자는 절대 뽑지말자. 문재인 임종석 박지원 정청래 이재명이 북을 위해 쓴 돈을 모으면 전국민 일인당 일억은 줄 수 있을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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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8 08:04:55
대학신입생때 이상한 노동가요를 따라부르게 가르치고, 누구나 꿈꾸는 평등한세상 등 노란색옷입고 설치던사람들 나중에 보니 돈에 더 환장하고 살고있더라. 내로남불 좌파 운동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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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8 08:00:42
미국에 포섭된 이중 간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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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8 07:59:47
주사파는 일종의 정신착란이고 사회주의 이상을 꿈꾼다면 그건 현실도피일 뿐이다 그래놓고 하는짓은 자본주의자보다 더한 범죄를 저지르며 지가 하는건 혁명을 위한 기반조성이라 합리화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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