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우리동네 마을 잔치가
"해피 추 게더" 라는 이름으로 열렸습니다
동네 어르신들을 모시고
마을 부녀회에서 먹거리를 장만하고
마을 큰마트에서 후원을 받아 선물을 마련하여 푸짐하고 유쾌한
마을 잔치가 되었지요
마을행사에 노래 자랑이 빠지면 안되겠지요?ㅎ
행사에 음향을 제가 맡았기에
출연자 8명중 6명이 제가 봉사하는 노래교실에서 나가서 1,2,3,등을
모두 차지했습니다 ㅎㅎ
준비한 상품과 1,2,3등 꽃다발
행사에 참석한 시의원등 초대인사와 마을 어르신들
초대가수 신애님과 영원이님
행사를 위해 수고하는 마을 부녀회 회원들
행사 오프닝 으로 제가
금잔디 '여여"를 부르고
앵콜로 "이야"를 불렀어요 ㅎ
신애님은 모정애의 "인생"을 부르고 앵콜곡으로 "곰배령"을 불렀답니다
신애 친구는 무대체질이라
트롯모임때 보다 이런 행사에
강해 무대 매너며 천상가수라
박수를 많이받았습니다 ㅎㅎ
첫 오프닝 노래을 제가 부르고
앤딩 초대가수는 우리트롯방 안방마님 신애님을 초대하여
화려하게 장식을 하였습니다
이상으로 우리마을 추계행사 자랑이였습니다 😀
첫댓글 재능 봉사하고 오셨네요
박수~!!!!
응원 고마워요~ ㅎ
투게더란 말은 많이들어 봤지만 추게더란 단어는
처음들어서 무슨뜻인가 궁금했었는데 알고보니
계절에 걸맞는뜻과 알찬 내용들이 함축된 가을축제였었네요 항상 노래와함께 살아오신 방장님과 친구분들 노래봉사에 들인정성에 큰박수를 보냅니다~ 짝짝짝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정확하게 잘보셨어요
가을을 맞아 여럿이 합심하여 축제를 많들어 보자해서 만든 주제어입니다
뜻깊은 하루였어요 ^^
봉사 활동도 즐기며
즐겁게 재밌게 !
잘보고 갑니다
신애님 이런모습도
멋드러진 기능 봉사 이네요 쬐금 감동 먹었습니다 봉사하신 모든 분께 감사 드립니다
와 알았으면 응원하러 갔을텐데
우와~~
우리 시냇물 방장언니
재능 봉사 하셨네요.
신애 언니는 초대
가수로 나오셨군요.
시냇물 방장 언니랑 이제 방송국으로 진출
하시면 되겠네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
와~방장님 좋은일 하셨내요 그리고 초대가수님 멋있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정말로 우리 시냇물방장님께선
안팎으로 좋은일
많이 하십니다~^^
신애언니께선 초청 가수로 초대되어 성의껏 무대복도 준비하시고 노래 하시는 사진보니
정말 가수 같으시네요~👍
영원이언니 사진도
보이는데 언니는 쑥스러워 노래 안하셨나봐요..ㅎㅎ
갑장언니 세분 우정의
모습 참 좋아보입니다~♡♡♡
시냇물방장님~너무나 멋지십니다~
근데 그 동네가 어딘가요??
저도 그 노래교실 다니고 싶어요오~~
아유 말씀 고마우나
아파트 관리사무소 강당에서 하는거라
아파트 주민외에는 받지않아요
노래모임에만 열심히 나와도 노래를 많이 배울수있어요
멋지세요
동네분들 행복하시겠어요
화이팅이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