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 말하면 감기바이러스를 죽이는 양약, 한약 모두 없습니다. 양약은 겉으로 나타난 결과물만 제거하는 약이기에 감기바이러스의 활동으로 인한 질병의 진행을 막을 수는 없습니다. 단지, 인체가 스스로 날 때까지 열심히 쓰레기만 치우는 방법입니다. 쓰레기를 치우는 속도가 워낙 빠르다보니 좋아지게 보이는 것이죠.
반면에 그로 인한 부작용이 동반되는 것입니다. 한약은 쓰레기를 치우는 치료는 조금만 하고(껍질치료라고 해서 표치법이라 합니다.) 감기바이러스에 의해 무너진 생리현상을 원위치로 돌리려는 방법(속치료라해서 본치법이라 합니다.)에 더 중점을 둡니다. 즉, 바이러스를 죽이지는 않되, 몰아낼 수 있는 힘을 길러주는 것
^^ 민초들의 고민은 너무 많은 정보속에 어떤 것이 진짜인지 판단할 능력과 시간이 없고 급할 수 밖에 없는 상황때문입니다. 그래서 일반적인 상식에 따라 판단을 할 수 밖에 없고, 그 일반적인 상식이란 것이 거의 양방에서 글자의 형태로 알려준 것들이기 때문이죠. 한방이나 민간요법은 상식이 되지 못했기 때문이죠.
첫댓글 제가알기론 감기는 약이 없읍니다. 그러나 방치하면 독감이나 폐렴으로 넘어갑니다. 그러면 약은 있으나 후유증을 동반하죠.. 감기오기전에 조심해야되고 감기기운이 있으면 대처를 잘해야 합니다. 그렇다고 병원을 안갈수도 없고.. 이것이 민초들의 고민이죠...
정확히 말하면 감기바이러스를 죽이는 양약, 한약 모두 없습니다. 양약은 겉으로 나타난 결과물만 제거하는 약이기에 감기바이러스의 활동으로 인한 질병의 진행을 막을 수는 없습니다. 단지, 인체가 스스로 날 때까지 열심히 쓰레기만 치우는 방법입니다. 쓰레기를 치우는 속도가 워낙 빠르다보니 좋아지게 보이는 것이죠.
반면에 그로 인한 부작용이 동반되는 것입니다. 한약은 쓰레기를 치우는 치료는 조금만 하고(껍질치료라고 해서 표치법이라 합니다.) 감기바이러스에 의해 무너진 생리현상을 원위치로 돌리려는 방법(속치료라해서 본치법이라 합니다.)에 더 중점을 둡니다. 즉, 바이러스를 죽이지는 않되, 몰아낼 수 있는 힘을 길러주는 것
입니다. 몰아내는 것이 가장 최고고, 몰아내진 못하되 인체내에서 날뛰지 못하게 안정시키는 것(화해법)이 두번째 입니다. 일본에서 많이 쓰는 소시호탕이 여기 해당되죠. 화해법은 휴전협정을 하는 것과 같습니다.
^^ 민초들의 고민은 너무 많은 정보속에 어떤 것이 진짜인지 판단할 능력과 시간이 없고 급할 수 밖에 없는 상황때문입니다. 그래서 일반적인 상식에 따라 판단을 할 수 밖에 없고, 그 일반적인 상식이란 것이 거의 양방에서 글자의 형태로 알려준 것들이기 때문이죠. 한방이나 민간요법은 상식이 되지 못했기 때문이죠.
지금은 예전에 비해 많이 의식이 바뀌고 있지만, 아직 상식화되지 않은 정보들이라 선듯 선택하기 어려운 것이지요. 떠나세요...자신있게 떠나세요... 자신의 발에 족쇄를 채우려는 정보는 피하십시요.
제가 찾고 있던 정보와 저와 같은 생각을 하시는 분을 찾아서 반갑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