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남북] 5500곳 가축 무덤, '환경 부메랑' 된다
박은호 사회정책부 차장
출처 조선일보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2/19/2017021901728.html
이번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로 닭·오리 등 가금류 3314만 마리가 살(殺)처분됐다고 한다. 역대 최대 규모다. 방역 통계를 보니 2008~2017년까지 10년간 구제역과 AI 두 가축 감염병으로 살처분된 가축만 7200만 마리가 넘는다. 매일 2만 마리씩 애꿎게 죽어간 셈이다. 이 중 348만 마리 소·돼지가 2010~2011년 구제역으로, 나머지 6900만 마리 가금류가 AI로 사라졌다.
구제역과 AI는 '1급 가축 감염병'이다. AI는 사람에게까지 옮을 수 있는 인수(人獸) 공통 감염병이기도 하다. 철저한 방역이 최선이다. 발병하면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해 가축 이동을 중지하고 살처분하도록 법에 규정된 것도 이 때문이다. 하지만 AI와 구제역의 발생 주기가 짧아지고 있다는 점이 걱정스럽다. AI는 2~3년, 구제역은 이보다 더 긴 주기로 발생하다 2014년부터는 둘 다 매년 발생한다. 사실상 토착화했다고 봐야 한다. 앞으로 더 많은 가축이 살처분되고 그에 따른 환경 부담이 커질 것에 대비해야 한다.
2011년 3월 28일 경기도 이천시 백사면 모전리의 한 농장 근처의 구제역 매몰지에서 나온 침출수가 지하수로 흘러들어 오염 된 것이 한국원자력연구원의 연구 결과로 드러났다고 발표했다. 문제가 된 농장의 구제역 매몰지는 이전됐고 예전 매몰지였던 장소에서 펌프를 동원해 침출수를 뽑아내고 있다. /조선일보 DB
수백 마리 소, 수천 마리 돼지, 수만 마리 닭을 하천 주변이든 지하수 인접한 곳이든 가리지 않고 파묻는 방식이 특히 문제다. 6년 전 구제역 사태 때는 생매장 사례도 많았다. 바닥에 깐 비닐이 발톱 등에 찢겨나가면 땅과 지하수가 필연적으로 오염될 수밖에 없다. 2010~2011년 구제역 사태로 조성된 매몰지만 전국에 4500여 곳, 올해 AI 매몰지까지 합하면 최근 10년간 5500여 곳 매몰지가 전국에 산재해 있다.
이 매몰지들이 과연 안전한지 궁금해 한국원자력연구원 유승호 공학환경연구부장에게 물었더니 경악할 만한 답이 돌아왔다. 그는 2010~2011년 구제역 사태가 끝나고 난 뒤 2012년 11월에 땅을 파고 돼지 6마리를 묻었다고 한다. 지하 5m 깊이에 사체를 묻고 비닐을 까는 등 정부 매뉴얼을 따랐다. 구제역 매몰지가 환경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실증 연구에 나선 것이다.
4년 넘게 매몰지를 관찰해온 유 부장은 "(동물 사체가 썩어 땅속에 고여 있다가 흘러나오는) 침출수를 2~3주 간격으로 측정했는데 지금도 500mL~1L까지 새나온다"고 했다. 사체가 아직 분해되지 않은 것이다. 전국 4500곳 구제역 매몰지도 사정이 다를 리 없다.
4500곳 구제역 매몰지는 현재 정부의 공식적인 관리 대상에서는 벗어나 있다. 현행법에 매몰 이후 3년, 길게는 5년간만 발굴 또는 이용을 금지하고 있어서다. 그렇긴 해도 환경 당국은 당장 매몰지 주변 환경 조사에 나서야 한다. 경기도에 조성된 2227곳 매몰지 가운데 1273곳(57%)은 이미 논이나 밭 경작지로 전환(2015년 감사원 감사 결과)돼 버렸다. 사체가 채 분해되지 않은 매몰지에서 자랐을 수 있는 농작물이 유통될 가능성이 있지만 정부 어느 기관도 이를 체크하지 않는 것도 문제다.
근본적으로는, 전염병이 생기면 살처분해 땅에 파묻는 현행 방식을 재고해야 한다. 6년 전 구제역 사태 당시 정부와 정치권은 멸균 분해, 소각 등 대안적 방식을 너나없이 떠들었지만 달라진 게 없다. 환경 문제에 관한 한 우리는 너무 근시안적이다.
한 잔의 물
물은 모든 생물들의 생명과도 같습니다.
물은 우리 몸의 70%를 구성하고 있으며,
체내에 수분이 1~2%만 부족해도
몸에 이상을 일으키게 됩니다.
그런데 지구 전체 부피의 0.1%밖에 되지 않는
물이 오염되어가고 있습니다.
자연(지구)의 문제는
직접적으로 우리에게 영향을 미치지만,
당장 문제가 드러나지 않고
조용히 축적되고 있기 때문에
적극적이고 즉각적인 해결 노력을
쏟지 않고 있습니다.
우리는 생활과 밀착되어 있는
이러한 문제점을 인식하고
대비해야 할 것입니다.
출처 향기와 빛viit명상이 있는 그림찻방 2012.08.25. 초판 6쇄 P. 243 중
몸속 오염 물질을 정화하는 초광력수
초광력수란 우리가 마실 수 있는 물에 빛viit을 봉입한 것이다. 물은 인체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물질인데, 이 물에 빛viit을 봉입해 마시게 하니 매우 놀라운 인체 정화 효과가 나타났다.
초광력수를 개발하게 된 데에는 일본의 한 기도인(氣道人)과의 만남이 계기가 되었다. 이 기도인은 한 때 일본에서 크게 이름을 떨치고 우리나라에도 기팔찌와 기반지와 같은 기 봉입 물품을 수출하면서 큰 인기를 누렸다. 그런데 우연히 이 도인과 전혀 의도하지 않은 대결에 휘말리게 되면서 이 기도인의 행동을 자세히 지켜보게 된 적이 있다.
그 중 한 가지 인상 깊은 것이 유독성분인 페놀을 넣은 물에 기를 주입하여 독한 냄새를 날려버리는 모습이었다. 기도인은 수십 명에 이르는 자신의 제자들과 함께 ‘옴-’하는 소리와 함께 한참을 땀을 뻘뻘 흘리며 페놀이 담긴 물에 기를 주입했다. 그리고 십 여 분이 흐른 후 그가 자신 있게 내민 물에서는 과연 더 이상 페놀 냄새가 나지 않았다.
하지만 내가 그 물을 입에 대려하자 기도인이 깜짝 놀라며 나를 제지했다. 냄새만 날렸을 뿐 유독성분은 아직 남아있다는 것이다. 대신 당신도 이렇게 할 수 있느냐며 나에게 대결을 요구하였다.
한 번도 해보지는 않은 일이었지만 문득 가능하겠다는 느낌이 들었다. 그래서 페놀 병을 통째로 들어 물그릇에 모두 부어버렸다. 그리고 빛viit을 봉입했다. 늘 그렇듯이 빛viit을 봉입하는 데에는 아주 빠른 찰나의 시간 밖에 걸리지 않는다. 이 빛viit은 태양광보다도 더 빠른 우주근원의 에너지이기에 오랜 시간을 필요로 하지 않기 때문이다.
“자, 이제 이 물에 들어있던 페놀 성분이 모두 사라졌습니다.”
나는 이렇게 말하며 그 물을 그릇째 들이켰다. 이 광경을 지켜본 일본 기도인의 눈이 깜짝 놀라 휘둥그레졌다.
“마셔보시지요.”
내가 물그릇을 내밀자 그는 우선 코로 냄새를 확인하더니 이윽고 입을 갖다 대고 물맛을 보기 시작했다. 이후 물을 한 모금 들이킨 기도인은 다시 한 번 깜짝 놀라더니 내 앞에 고개를 푹 숙였다.
“센세이, 고멩구다사이” (선생님, 죄송합니다.)
자신의 패배와 결례를 깨끗이 승복하는 순간이었다.
이 일이 있은 후 다시 한국에 돌아와서 곰곰이 생각에 잠겼다. 빛viit을 물에 봉입해서 페놀과 같은 유독 성분까지 모두 날려버릴 수 있을 정도라면, 우리가 마시는 깨끗한 물에 빛viit을 봉입하면 얼마나 좋겠는가.
이후 1996년 7월 6일, 800여 명이 모인 동대구 관광호텔 시연회에서 3개 방송사의 공개 검증하에 독주의 알코올 성분을 정화해 사라지게 하고 이외에도 화장실에서 받아 온 수돗물의 독한 소독약 냄새는 물론 유해성분을 빛viit으로 정화하는 실험을 하였다. 이 사실이 TBC 8시 30분 저녁 종합 뉴스에 보도되면서 초광력수가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다.
몸에 묻은 더러움은 목욕을 해서 쉽게 털어버릴 수 있다. 하지만 그 오염물질이 우리의 몸 속, 장기 곳곳에 숨어들어 가면 정화하기가 무척 힘들어진다. 우리 신체에는 스스로를 정화하는 자정능력이 있어 오염 물질이 들어와도 스스로 정화해 낼 수 있다. 하지만 요즘처럼 오염이 심각한 환경에서는 스스로 정화할 수 있는 수준 이상의 오염물질이 우리 몸속으로 들어가고 있다. 건강을 지키기가 그만큼 힘든 환경이 된 것이다.
특히 조류 독감이나 신종 플루, 멜라민에 이어 석면 파동과 같이 심각한 먹을거리 오염이 문제다. 갖가지 편의상의 이유로 외식 문화가 깊이 자리 한 요즘 이미 우리 모두의 몸속에 치명적인 오염물질, 발암물질, 갖가지 병의 원인이 되는 것들이 다 들어와 있는 상태라고 보아야 한다. 이 때 초광력수는 스스로 정화해내기도 힘든 신체 구석구석의 오염물질을 씻어내 주는 역할을 한다.
규칙적이지 못하던 제가 빛viit을 만나고 나서부터 아침에 일어나면 제일 먼저 빛viit명상을 하고 초광력수를 마시기 시작했습니다. 초광력수는 제가 앓고 있던 아토피를 많이 호전되게 해주었습니다. 그 결과 짜증이 줄고 마음이 너무 편해져서 학업을 주말에도 쉬지 않고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성안, 학생, 20세)
아이들이 피곤하고 아플 때 초광력수를 따뜻하게 해서 먹이면 감기약을 복용하지 않아도 빨리 나을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소중한 초광력수를 늘 아껴서 보관해두곤 합니다. (장인영, 주부, 57세)
유행성 결막염에 걸려서 눈이 너무 따갑고 아팠습니다. 초광력수를 눈에 넣으니 시원하기도 하고 아프지 않았습니다. 계속 초광력수를 넣으니 눈병이 호전되었습니다. (류희성, 회사원, 37세)
신경이 예민하여 음식을 먹다보면 잘 체하곤 했습니다. 꾸준히 빛viit명상을 하고 초광력수를 먹으니 이제는 전혀 체하지 않고 위장이 튼튼해졌습니다. 피부와 혈색이 좋아져서 화장도 잘 받습니다. (변선화, 주부, 47세)
이 외에도 초광력수를 마신 사람들의 즉각적인 반응은 다음과 같다.
▫ 맛이 감미롭고 목 넘김이 부드럽다.
▫ 뒷맛이 상쾌하다.
▫ 알싸한 향기가 난다.
▫ 일반 생수의 맛과 차이가 난다.
또한 초광력수를 마시고 난 후 신체의 변화에 대해서는 다음과 같은 사례들이 있다.
▫ 마음이 편안해졌다.
▫ 소화불량, 위장장애 등이 초광력수를 꾸준히 마시는 가운데 편안해졌다.
▫ 피부 질환, 무좀 등에 초광력수를 발랐더니 깨끗해졌다.
▫ 잠자리가 편안해졌다.
▫ 생리통이나 변비, 장이 거북한 증세 등이 호전되었다.
▫ 몸에 통증이 있던 부분이 편안해졌다.
초광력수를 마신 직후 속이 메스껍거나 설사를 하는 등의 명현반응을 보이다가 이 후 몸 안이 깨끗하게 정화되고 편안해졌다는 반응도 있었다. 또한 어린 아이들이 초광력수를 즐겨 마시고 자주 찾는 것을 볼 수 있으며 젖먹이의 경우 초광력수에 분유를 타주면 잘 먹지만 일반 물에 타주면 보채며 잘 먹지 않는다는 반응도 접하게 된다.
무엇보다도 초광력수의 가장 큰 장점은 몸속에 오랜 시간 쌓여 있던 오염물질이 각종 성인병으로 발전하기 전에 그 때 그 때 정화해주는 역할을 하는 정화작용에 있을 것이다.
출처 :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행복순환의 법칙 2017.01.01. 초판 35쇄 P. 171~176
물 예찬론
생명의 근간이 되는 물.
물이 존재하는 것에 감사한 마음을 가져본 적이 몇 번이나 되는가?
늘 당연한 듯 마시고 사용하지만 말고
진심으로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보자.
감사함이 깃든 물이야 말로 어떤 고급 생수보다
우리의 건강에 이롭게 작용할 것이다.
출처 : 향기와 빛viit명상이 있는 그림찻방 2012.08.25. 초판 6쇄 P. 10 중
첫댓글 우주근원이 오염되어가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다행히도 빛명상의길이 있고 나날이 감사하게도 빛과 함께 할수있는
생활속에 광력수로 정화 할수 있어서 감사하기 그지 없습니다. 우주마음과 학회장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인류에게 정화수를 허락해주신 우주마음과 학회장님께 감사드립니다.~^^
기사글 감사합니다. 서유종님 행복한 한 주 되세요~^^
감사해야 함을 일깨워주신 내용을 읽으면서 섬뜻하면서도 초광력수의 귀중함을 다시 한번 더 알게 되어서 고맙습니다.
생명의 물 초광력수의 귀중함에 다시 한 번 우주근원에 감사드리게 됩니다. 학회장님 감사합니다. 귀한 글 감사합니다.
서유종님, 5500곳 가축무덤 환경부메랑되어 돌아온다는논단과 귀한 빛글 감사드립니다.
서유종 님, 귀한 글 올려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몸속 오염 물질을 정화하는 초광력수 " 감사드립니다.
가축의 무덤이 5500개라 끔찍합니다. ~ 몸속 오염물질을 정화하는 초광력수, 일본 기도인과의 대결후 초광력수가 탄생된 빛역사 올려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오염을 정화할 수 있는 빛viit이 있어 감사드립니다.
물에 대한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문장의글 감사합니다
초광력수의 소중함을 생각해보게 됩니다 귀한문장 감사합니다 서유종님 빛과함께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우리 몸속을 정화할 수 있는 초광력수 대한 좋은 글 다시 볼수 있게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빛안에서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환경 오염에 대한 재앙이 너무 무섭군요 초광력수에 대한 감사함 새삼 깨달아 봅니다 감사합니다
회합시간에 학회장님이 가금류 매몰에 따라 발생하는 위험을 구체적으로 이야기 해주셨는데 오늘 사설로 보게 되네요
광력수 고맙습니다.
가금류 매몰에 대한 위험이 두렵습니다. 초광력수가 있어 감사합니다.
환경의 오염성과 물의 감사와 특히 초광력수에 대한 감사함을 다시 생각해봅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빛안에서 늘 행복하십시요!!!!
환경오염에 의한 지구와 인류의 미래를 오래전 부터 염려하시고 준비하신 학회장님의 배려에 감사드립니다.
한 잔의 물이 주는 귀한 의미를 되새기며 감사를 담습니다.
물에대한 소중함과 환경오염에 대한 심각성에 살고있는 우리는 초광력수로 대비해주신 우주마음과 학회장님께 감사드립니다.
빛명상을 하고 물의 소중함 고마움을 표현합니다, 물을 마실때도 내 몸을 정화시켜주는 물에 감사함을 표하고 마십니다 모든게 감사할 따름입니다~~
맑은 물 한잔이 소중해 집니다.빛이 담긴 물을 허락해 주신 우주마음과 학회장님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