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사다이렉트는 연간주행거리 7천㎞ 이하 고객에게만 주어지던 마일리지 자동차보험 할인 혜택을 9천㎞ 이하 주행 고객까지 확대해 다음달 18일 책임개시 계약부터 가입할 수 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주행거리 할인대상 확대로 전체 운전자 중 약 12%에 해당하는 연간주행거리 7천~9천㎞ 운전자들이 새롭게 할인 혜택 대상이 될 전망이다.
악사다이렉트는 마일리지 자동차보험이 2011년 출시 후 운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고, 서민층의 보험료 부담 완화에도 일정 부분 기여하는 것으로 나타나 할인 범위를 확대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현재 각 보험사가 판매하는 마일리지 보험은 대부분 연간 주행거리가 5천∼7천㎞이면 약 5%, 5천㎞ 이하면 9%가량 보험료를 할인해 준다.
원본 : 연합인포맥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757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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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사, 마일리지 자동차보험 할인혜택 확대
보험쥔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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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8.14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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