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시어머니 남하는거 다하고 살아간다고 경훈아 좀 넘어가라그냥 그런건.....
말하시네요....
어제 우형언니랑 통화하고 택시타고 바로 안과로 갔어요...
조금 좋아진것 같고.....
감기도 이젠 거의 없어져 갑니다....
콧물만 없으면 좋으련만....
참 죽염수가 좋은지 아님 이제 감기가 좋아지는건지....
죽염수 넣고 점점 누런코가 줄어 들더라구요....
눈에는 못넣고 ㅋㅋㅋㅋㅋㅋ]
다들 휴가 잘보내고 있었죠.... 난 노심초사로 지내다 오늘 학교 보냈어요...
원어민 영어.... 합기도.....
지금 없어서 컴 하죠.... 방학이라 울아들 오락에 정신없습니다...
다음 주부터 자주 들어올려구요... 딸아이 방학끝....
참 우리 경훈이가 낼 8월 8일 생일이랍니다.... 우형언니랑 낼 조조영화 보기로 했어요...
생일이란 말은 안했는데.... 다들 힘내시공....
다들 요즘 반찬 뭘드시나요.... 애들이 잘 안먹어요. 빈혈이 좀 있다하는데....
아침 롤빵, 우유(반잔), 전복죽 조금 점심 순대,간 조금 , 개구리 곰국, 이제 카레라이스 만들어 놓고 기다립니다....
힘들어요.... 반찬이.....
첫댓글 울엄마였으면, 좋겠다^^....경훈이한테 문자 할께~~....이모가 생일추카한다고 말해주고...눈은 괜챦은거지.....면역성이 떨어져서, 남들보다 더할거야~~.....빨리 혈소판이 올라야 다른것도 그냥 넘어가는데...
경훈이 생일인거에요?? 맛난거 많이 해주시고 즐겁게 해주세요 우리 병은 즐거워야 수치 쑥쑥올라가니까^^
경훈이도 여름에 태어났군요. 엄마가 고생 많이 하셨겠어요. 저도 울딸 여름에 낳아서 잘 알지요...ㅎㅎ 암튼, 생일 축하해요...^^ 저도 우리딸이 요즘 밥을 어찌나 안먹는지...정말 콕 쥐어박고 싶을 정도로 밥을 안먹어요. 엄마가 힘들게 차려준 밥상 앞에서 깨작깨작 한두숟가락 먹고선 고개 훽~ 돌려버리곤 해요...아우....
감사합니다... 조조 영화보러가려구 준비중 ..... 연락이 안되는 우형언니 무슨일이 있는지.... 또 걱정이 앞섭니다. 일단 우리부터 출발해야죠.... 참 다솜언니 성하니님 연락이 안되요 첨 연락했는데 전화번호도 바뀌었고 눈수술후 잘된거죠....
ㅎㅎ예빈이는 8월7일 어제였어여. 생일 축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