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는 방파제 초입의 갯바위, 방파제 중간에 밧줄이있는 부분으로 알고있습니다
동네에 가면 방파제도 많고 도로가 시멘포장이라 이동하기도 좋고,
편한 낚시를 할수있어 어른 애들 할것없이 즐겁게 하루 정도 즐기다 올수있는곳이 바로 연도구요..
포인트는 동네뒤를 돌아서 가면 섬쪽으로 이쁘게 포장된 도로를 따라가면 테트라포트가 나옵니다,
조금 위험할수 있으니 안전 유념하시구여.
주로 낚이는 어종은 지금철엔 고등어.메가리,원투낚시엔 수조기,노래미,도다리 등등씨알도 좋아요..
살감시도 얼굴을 비춰주는 좋은 장소이니 열심히 재미나게 놀다 오세요..
연도는 괴정 마을에서 4.27km에 위치한 유인도이다
인근에 송도, 개머리섬을 비롯한 무인 도서가 위치해 봄, 가을 낚시객과 여름 피서객들이 많이 찾고 있다.
미역, 홍합, 바지락을 비롯한 해산물이 풍부하며 여름 피서철에는 200명 정도 피서객이 찾고 있으며,
방파제에는 봄, 가을 감성돔을 낚는 낚시객들이 많이 찾고 있다.
500m정도의 백사장이 펼쳐져 물놀이를 즐길 수 있으며
우물 3동과 화장실 5동, 샤워실 1동이 설치되어 있어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섬 중턱에는 울창한 솔숲 속에 사당이 있어 음력 1월 15일에는 마을 사람들의 안녕을 비는 풍어제를 지내며 섬사람들만이 갖는 꿋꿋한 삶을 이루고 있다. 또 섬에서 상(喪)이 나면 육지와는 달리 먼 바다로 일을 나가고 없는 남자를 대신하여 여자들이 상여를 메는 장례 풍습이 있다. 시신은 섬의 동북쪽에 있는 무인도인 솔섬(닭곶이)에 매장을 하는데 이것은 본섬이 장지(葬地)화가 되는 것을 우려한 결정이라고 한다.
특별한 관광시설은 없고 작은 해변이 있어 조개를 줍거나 산책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진해 연도= 연도는 진해 괴정마을에서 4km 가량 떨어져 있다. 연도어촌계에서 하루 8회 운항하는 배편을 이용하면 잔잔한 바다의 경치에 취하기도 전에 섬에 도착한다. 시간으론 15분 거리다.
지척에 있는 윗곶이섬(꼬장섬이라 불리기도 한다)과 아랫곶이섬은 무인도인데 현재 신항만 조성공사가 한창이다.
또한 수질이 좋은 지하수가 나서 웅포해전 중에 이순신 장군이 이끄는 함대가 식수공급을 받았다는 `물섬'이 있다.
연도는 크게 세부분으로 나눠 구경할 수 있다.
피서객이나 낚시객들이 어김없이 찾는 곳으로, 섬의 북쪽으로 가면 도끼날 같이 날카로운 바람을 받는다는 북쭉 모퉁이 `도치(도끼의 사투리)'와 고기가 잘 낚인다는 `신밍이 여'가 있다.
또한 본섬과는 떨어져 있는 `개물 독메'라 불리는 바위섬은 물이 나면 갯길이 열린다.
먼 바다에 해무가 끼는 날이면 환상적인 모습으로 서 있는 무인도가 한층 낭만적인 구도로 잡히는 섬 남쪽 해안에는 넘바위와 상녹바위가 우뚝 솟았다.
미역, 홍합, 바지락을 비롯한 해산물이 풍부하며, 방파제에는 봄, 가을 감성돔 낚시객들이 찾고 있다.
△찾아가는 길=진해시내에서 103, 106번을 타고 30분쯤 가서 종점인 괴정 마을에서 내린다. 괴정선착장에서 연도행 도선을 타고 약 30분쯤 가면 섬에 도착할 수 있다. 연도행 도선이 하루 8회 운항된다. 문의 ☏교통관광과 548-2043, 어촌계사무실 543-9510
첫댓글 여기한번 갔다왔는데 조과는올리지못하고 바람만쐬고왔습니다.. 진해권에서 여기가 감성돔시작을알리는 곳이라고 알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