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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남준 詩人의 악양편지
 
 
 
카페 게시글
악양편지 껴안아주마 ^☆
동쪽매화(박남준) 추천 0 조회 313 24.08.12 18:00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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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8.12 18:23

    첫댓글 들어봤나?ㅋㅋ
    시크먼 능이 넣은 오리백숙 👍

    아주아주 맛있어서 죄송하기까지 합니다.
    능이버섯에 매료된 날!

  • 능이의 계절이 시작됐나 봅니다


    첫해 능이 산행에서 대물을 따고 그 다음부터는 꽝!

    그래서 요즘은 산신령같은 처남이 따오기를
    기다리는데, 올해는 처남이 바뻐서 구경을 못 할듯 싶습니다
    능이맛을 알아도 비싸서 사먹기는 어려운게 능이같습니다 ㅎㅎ

  • 소박한 닭곰탕 한그릇과
    여름이 키워낸 채소와 함께 하는 여름~~

    시인님이 다름아닌 여름 입니다~

  • 24.08.13 08:44

    진절머리 치게 하는 더위에 밀려 온갖 쓰레기를 목욕시킨듯한 남한강에 뛰어들순 없고 카~약에 첫발을 담그고 난생 처음 노젖는 법을 배우는 초보지만 꿀맛 즐기는 뱃사공 ~^^

    민들레풀씨님
    어찌 산신령이 직접 낚은 능이만 하리요마는 오늘 버섯농장에 견학갔다가 아침나절에 막 땄다는 송고버섯을 씻지도 못하게 해서 꽁지만 잘라내고 길게 찢어서 생들기름 소금장에 찍.먹을 즐기며
    징한 용띠여르미를
    부등켜안고 은근 이별을 채근해 봐도 씨익 웃고만 있네요~ㅋ
    깊은 더위속 이리저리 그나마 맛나는 여름양평입니다.

  • @담담(千嫙慧) 담담님 멋있습니다.~~^^

    집앞 강변에서 즐기는 카약~ 대단합니다.
    여름이 좋아 지실 것 같습니다.ㅎㅎ

  • @담담(千嫙慧)
    그 조끼의 아랫쪽에 기인 팔자수염 있습니까?
    허벅지에 둘러져 사타구니를 통과해서
    결속시키는..

    그것을 중요하게 각성시키지 않거나
    그것의 결속여부를 자주 확인하지 않는 교육장에서는
    즉시 조용히 떠나십시요.
    가슴 허리등 세 곳을 꽈악 조였다고 해도
    그것을 결속하지 않거나 없다면,
    구명조끼를 입지 않은 것과 똑같습니다.

    조종사나 강사용으로
    목과 겨드랑이만 두르는 것과는 다릅니다.

  • @담담(千嫙慧)
    TV에서 해군 출신이랍신 출연자들..
    수영장에 뛰어 들었을 때
    착용자와 조끼가 완전 분리되는 것 봤응 겁니다. 한심한..
    착용자보다 조끼의 부력이 더 쎕니다.
    수심으로 들어 갈수록 더 커지죠.
    사람은
    수면에서 한 뼘만 잠기면,
    마이너스쪽으로.. 잠수가 쉬워집니다.

    구명조끼의 아랫쪽 두 개가
    그 작용을 막아줍니다.


  • 아흐레..

  • 24.08.13 15:29

    물가에 아이 같으신듯...

    잘 아시겠지만
    양평읍쪽으로 갈산공원이 있습죠. 그 공원 안에
    '갈.사.모'란 단체가 있는데 합심하여 강 주변환경도 살피고 풀 정리도 하며 여러 동아리들을 만들어 서로 취미활동도 돕는 일들을 하고 있답니다. 카약모임도 그 중 하나로 10척의 2~3인용 배와 구명조끼도 넉넉히 갖춰 놓았답니다.
    저도 기초교육을 좀 받았지요.
    1)구명조끼 사용법
    2)배타는 법
    3) 노를 사용할 때 노의 물이 배로 흐르지 않게 하기.
    4)노 잡는 위치
    5) 방향잡기
    6) 시작할 때는 강물을 거슬러 가다가 돌아올 때는 강물의 흐르는 방향으로 오는것이 체력안배를 돕는다는 등의
    기초를 상세히 가르쳐주셨어요. 처음 시도하는 목적이 근육만들기가 아니고 힐링의 목적이라도 팔 근육은 절로 튼튼해질듯 합니다.
    자주는 할 수없으나 혼자서도 충분히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해보려고요.


  • ^^^^^^

    합죽이가 됩시다. 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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