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중국 현대차 기사관련내용(전기차,, 수소차..)

[5대본좌]

다니는 타 싸이트내 증시방에서 어느분이 쓴글 퍼왓습니다ㅏ.

이런 의견도 있다 참조만 하시기바랍니다.

출처 ; http://www.ddanzi.com/stockclub/199055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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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오늘은 모처럼 한가하니

 횽아가 현대기아차 이야길 해줄려고!

현대차와 기아차는 현재 임금협상중이고,

현대차는 파업중이지

 중국 베이징 현대문제를 마치 현대가 똘아이인양

이야기 하는 애들도 있더라고,

중국은 들어갈땐 자유로워도 중국에서 번돈을 국외로 반출시키기가 어려워

그래서 중국 진출을 좇내 계산하지

근데 현대기아차가 중국 진출할때

따라간 부품사들은 다 정씨들 인맥이야

즉, 현대 일가 친척 아니고 따라간 기업이 단 하나도 없어

원래 중국 따라가고 싶다가 못따라가고 멕시코로 공장 따라간 업체 사장님이

나한테 자긴 딸을 시집보내면 무조건 정씨 한테 보낸다며 우스게로 하는 이야기가

자동차 업계에서 이러한 인맥에 들어가지 못하면 소외감이 들정도라는거야

(그 사장님 회사 매출이 약 4000억내외야)

그런데 현대가 부품사를 저가인 중국업체로 바꾸려고 했다? 라는 글이 떠도는데

이러한 인맥에 대해서 잘 모르는 사람인듯 하더라고,

결국 자기 이모부, 자기 사촌동생 회사인데, 이걸 딴데로 바꾼다?

현대차와 기아차는 최근 꽤 확연한 길을 가고 있어

기아차의 디자인 책임자인 피터슈라이어

와 현대차의 디자인 책임자는 한국인였어

이러다보니 한국인 책임자를 둔 현대차는

다른 임원들이 디자인이 어쩌네 저쩌네 하면 그 의견을 반영하면서 차를 만들다보니

디자인이 좀 애매했고,

피터슈라이어를 영입한 기아차는 그 누구도 디자인이 기밀이라는 이유로 보여주지 않고

독립성을 가질수 있게 만들다 보니

디자인에서 조금은 새로웠고, 이러한게 성공으로 이어지면서

현대기아차가 세계적인 디자이너들을 데려오면서 디자인 경영을 내세우고 있지

주식으로 접해서 이야기 하자면

현대기아차가 현재 중국등 고전하는 해외 몇개 사이트를 제외하곤 실적이 괜츈할거야

남미에서 의외의 실적이 올라오고 있거든(아르헨, 브라질이 경기가 바닥을 찍은거 같아)

그리고 멕시코가 직접적인 타격을 받을거라 생각해서 주가를 미리뺸 세력들의 생각과

다르게 멕시코가 미국 진출을 위한 교두보가 아닌 남미 진출의 교두보로 바뀜하고 있는게 크지

전기차

전기차 사실 현대차가 전기차 젤 오래한 회사중 하날꺼야

일반인들은 뭐 인정할수 없는 이야길테고,

그러다 보니 한계와 문제점들에대한 인식이 강해

즉, 현재 헤드에 있는 사람들은 이러한 문제점등을 겪었던 사람들이라

전기차 보단 수소연료전지차로 방향을 잡고 있는것이고,

결코 이 시장을 전기차 하나가 독식하거나

수소연료전지차가  독식하진 않을꺼야

국가 정책은 에너지다원화 이거든

전기차의 지금 가장큰 혜택은 정책적으로 전기요금에 세금을 부과하지 않고 있다는점

그리고 전기차 구입시 보조금을 주고 있다는점 이야

이것때문에 메릿이 있는건데, 언제까지 이러한 혜택을 줄순 없어

도로도 만들고 고치고 하는데 전기차가 500만대 이러는데 혜택을 줄순 없자나

그리고 의외로 전기차가 그닥 친환경차가 아니야(전기차는 디젤차 대비 21%정도의 CO2저감효과가 있어)

즉, 전기를 화석연료로 만들고 있는 지금, 전기차 한대가 디젤차 한대보다 약 20%정도로 친환경차일뿐이란거지

현대차는 지금 이차전지쪽에서 전고상전지(고체 전해질 배터리) 쪽으로 포커싱을 두고

연구에 박차를 가하고 있고(이거 도요타는 어느정도 됐다는데 말야)

또 연료전지차에 관심을 가지고 있지

연료전지는 전기차에 비해 친환경적이고(co2 발생 0)

전기차는 전자회사의 전자제품이고,

자동차 회사는 차를 만들어야 하나보니 연료전지차로 방향을 가고 있어

즉. 부품수가 적은 전기차로 회사의 파워가 줄어들수 있고,

연료전지차는 기존차와 비슷한 수의 부품숫자를 가지니

산업파급력이라는 이름하에 파워를 가지는거지

이것때문에 이건희가 자동차 회사를 하고 싶었던거야

즉 제일큰 회사는 삼성전자지만,

삼성전자에 협력사에 비해 현대차의 파급력이 더 컸거든

그리고 지금도 산업적으론 더 크고,(의외로 반도체, 휴대폰의 부품수는 몇개 안되서)

이러다보니 산업파급력을 가지면 자신들이 유리한 방향으로 정책을 제안하고

끌고 갈수 있는 힘이 생겨.

현재 수소연료전지차에 BMW, 벤츠도 다 만들고 있어

그런데 도요타 현대는 직접 자신들이 엔진이라고 할수 있는 스텍을

직접 만들어 차에 탑재 시키는거고,

독일의 회사들은 PEMFC분야에서 젤 잘나가는 발라드(캐나다 회사)의 제품을

사와서 자신들의 차에 탑재해서 팔려는거고,

이런 이런차이인거야

그리고 수소차 역시 수소가 물이 되면서 전자가 나오고, 전기가 모터를 구동하는

전기차와 100%동일하기 때문에

현대기아차는 전기차를 배제하고 사업을 하고 있는게 아니라

그냥 수소연료전지보다 전기차(배터리카)가 될거 같으면

연료전지 대신 개발된 배터리만 탑재시키면 되는 간단한 구조인거야

그리고 중국에선 매연등에 의해

베이징이나 도심에서 5부제, 10부제, 2부제 이런걸 하거든

근데 먹고 사는 사람들은 차를 계속 굴려야자나

그러다보니 우리나라 철공소 같은데서 만든 전기차를

시장에서 소팔듯 팔면 사서 베이징 시내들 돌아다니는거야(친환경차량은 2부제, 5부제 10부제 이런거 제한하지 않거든)

아직도 아프리카, 남미등에 판매될 차량수를 고민해보면

2050년까진 엔진의 시대일꺼고, 그 엔진의 시대에 반해 모터가 조금씩 자신의 영역을 차지할꺼야

과거 삐삐가 한순간 휴대폰으로 바뀌듯 바뀌는 그림은 쉬이 오지 않을꺼라고

많은 젖문가들이 판단하고 있어

이 판단의 근거는 그 많은 전기차 충전 인프라는 어디서 생기냐는 거지

즉, 발전소를 더 짓던, 원전을 짓던 해야한다는거지

뭐 지금 그림에선 자동차 관련주는 손떼고,

GS홈쇼핑 이런 홈쇼핑등의 소비주들이 괜츈하지 않나는 생각이 들어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레이븐]

오 멋진 글이네요...현대차 수소 갔을때, 자율 주행을 위한 플랫폼으로서는 전기차의 모터 구동 방식이 더 즉각적인 제동이 가능하기에 어렵지 않나 했는데... 수소차도 결국은 전기차라고 볼수 있다는 말이네요... 음 좋은 참조의 글임..

[초로기]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