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네가 그 의인을 깨우쳐 범죄하지 아니하게 함으로 그가 범죄하지 아니하면 정녕 살리니 이는 깨우침을 받음이며 너도 네 영혼을 보존하리라 3:21
이마가 굳고 마음이 굳어진 사람들, 반역하는 족속이라 할지라도 두려워하지 말고 그들을 무서워하지 말라!
말씀을 받아 먹어 말씀으로 배를 채운 사람이 담대하게 복음 전하는 모습을 말씀으로 읽으며 그런 모습을 사모합니다.
전해서 듣지 아니하면 듣지 않은 자의 책임이지만 전하지 않으면 그 피 값을 전하지 않은 자에게서 찾는다는 말씀을 봅니다.
묵상하는 말씀이 제 배에 차고 삶으로 그 영향이 드러나기를 기도합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예수님 믿는 사람의 향기가 나는 사람.
’ 하나님이 어떤 일을 기뻐하실까?‘
이 생각에 초점을 맞추지 않으면 세상 풍조에 흔들릴 수밖에 없는 제가 말씀으로 채워지고 강해지기를 소원합니다.
화석보다 금강석보다 강하게 만드실 하나님을 바라봅니다.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내가 네게 주는 이 두루마리를 네 배에 넣으며 네 창자에 채우라 하시기에 내가 먹으니 그것이 내 입에서 달기가 꿀 같더라 (3절)
하나님의 말씀이 꿀 같이 달다고 합니다
제게도 하나님의 말씀이 꿀송이 처럼 달게 느껴지는 말씀이기를 소망합니다
내 마음대로, 내 소견에 옳은 대로가 아닌, 오직 하나님의 말씀으로 그 말씀으로만 흡족하기를 소망합니다.
또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내가 네게 이를 모든 말을 너는 마음으로 받으며 귀로 듣고 (10절)
하나님의 말씀을 날마다 묵상하는 가운데 하나님의 말씀을 나의 참된 마음으로 받으며 듣기를 소망합니다.
나의 부족한 삶 이어도, 함께 하시는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복음을 전하는 제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내가 네게 주는 이 두루마리를 네 배에 넣으며 네 창자에 채우라 하시기에 내가 먹으니 그것이 내 입에서 달기가 꿀 같더라 (에스겔 3장 3절)
달고 단 주의 말씀이 내안에 채워지길 원합니다.
말씀이 어렵고 이해를 못할때가 많습니다. 답답하고 답답할 때도 있지만 그 시간 내 마음은 주님께 있습니다.
오늘도 말씀으로 세상이기고 주님께로 더가까이 가까이 가게 하시니 감사드리고 이 달고 귀한 말씀 전하는 귀한 도구의 은혜주시 길 기도 합니다.
고난과 두려움이 훈련되며 기도할 수 있는 은혜로 살길 기도합니다.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내가 네게 주는 이 두루마리를 네 배에 넣으며 네 창자에 채우라 하시기에 내가 먹으니 그것이 내 입에서 달기가 꿀 같더라”(3절)
사역을 시작하기 전, 하나님께서는 에스겔 선지자에게 하나님의 뜻대로 일할 수 있도록 창자까지 말씀을 채우라 명하십니다.
말씀을 먹는 것으로 끝나지 않고, 끝까지 소화시켜 말씀으로 살아내길 원하시는 하나님 마음을 묵상합니다.
말씀대로 살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거부하는 세상에 복음을 담대히 전함으로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볼 수 있는 은혜를 입길 간절히 원합니다.
5~7 너를 언어가 다르거나 말이 어려운 백성에게 보내는 것이 아니요 이스라엘 족속에게 보내는 것이라
너를 언어가 다르거나 말이 어려워 네가 그들의 말을 알아듣지 못할 나라들에게 보내는 것이 아니니라 내가 너를 그들에게 보냈다면 그들은 정녕 네 말을 들었으리라
그러나 이스라엘 족속은 이마가 굳고 마음이 굳어 네 말을 듣고자 아니하리니 이는 내 말을 듣고자 아니함이니라
이 말씀을 묵상하며 우리 사람이란 존재가 얼마나 완악한 존재인지 다시금 생각해 볼 수 있었습니다.
말이 통하는 곳에 보내셔도 말이 통하지 않고 아예 들으려고조차 하지 않는 사람들
말이 통하기 때문에 더 고집스럽고 교만할 수도 있다는 것을 다시금 느낄 수 있었습니다.
같은 언어로 말하여도 나의 귀가 닫히고 나의 생각이 내 몸과 마음과 머리를 지배하면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수도 없고 그 뜻을 깨달을 수도 없어서 그 말씀에 결코 순종할 수 없습니다.
말이 통하는 곳에서 말씀해 주실 때 들을 줄 알고 변화될 수 있는 이가 되기 원합니다.
또한 이 말씀을 통해 완악한 백성들보다 더 강하신이는 오직 하나님뿐이심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백성들이 아무리 들으려 하지 않고 마음을 닫아도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에스겔을 그들보다 억세고 굳세게 하며 그의 이마를 바윗돌보다, 부싯돌 보다 더 단단하게 하신다고 하셨습니다.
괜히 억지 부리고 고집부리며 힘을 빼며 힘들게 돌아가기보다 우리의 완악함보다 훨씬 더 강하신 하나님을 깨닫고 돌이켜 그의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이가 되길 기도합니다.
괜한 고집스러움으로 어리석은 삶을 살지 않기 원합니다.
늘 나의 믿음의 눈과 귀를 하나님을 향해 열어두며 깨어있는 영의 주의 백성, 주의 자녀 된 삶이 되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