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연간 30만명의 사망자가 발생하며, 일평균 사망자수는 동절기에 약간 상승하므로 10월경에는 매일 약 1,000명의 사망이 있을 것으로 추정할 수 있다. 인플루엔자 국가 예방접종률을 약 50%라고 가정하고, 접종의 시기를 2달정도라고 한다면 접종시기 동안 매일 약 전체 인구의 1%정도가 예방접종을 받을 것이다. 연령과 성별 등의 고려없이 단순히 생각한다면 10월의 일일 평균 사망건수 1,000건의 1%에 해당하는 값(약 10건의 사망)만큼이 예방접종후 1일이내 사망자로 나타날 수 있다.
우리나라 사인 중 불명에 해당하는 사망은 약 10%정도로 매일 나타날 것으로 예측되는 10건의 예방접종 후 사망 사례 중 10%는 사인이 불명일 것이다. 사인이 불명인 경우는 기저질환이 명확하지 않거나, 급사에 가까우므로 매일 1건이상의 사망이 예방접종후 1일이내 사망으로 나타나며, 원인은 불명에 해당한다. 즉 단순한 추정만으로도 현재 보도되는 수준의 사망이 일반적으로 발생함을 알 수 있다.
특히 이 문제를 더 복잡하게 만드는 것은 회상 편견(Recall bias)이다. 회상편견은 의학연구를 수행할 때 가장 중요한 문제 중 하나로 특정한 사건이 발생하였을 때 도덕적 책망 또는 기억할만한 사전 사건이 있었다면 그것에 대한 기억과 진술이 강화되는 현상을 의미한다. 백신 접종을 그 자체만으로 건강하고 특별한 일이 없는 사람에게 특별한 일로 회상 편견의 대상이 될 수 있다.
예전에 선풍기 키고 자면 죽는다는걸 진짜로 믿는 시기가 있었죠.
실제로 돌연사로 죽은 사람들중에 선풍기를 켜놓은 사람들이 있었거든요.
"AZ 부작용" 주호영에..의사 출신 신현영 "보건은 전문가에게"
신 의원은 "첫째, 모든 백신은 부작용이 일부 있다"며 "경미한 증상부터 보다 심각한 부작용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 당연한 의학적 현상이고 의사들은 항상 접종자들에게 접종 전 설명드린다"고 썼다.
또 "둘째, 아스트라제네카, 화이자, 모더나 백신 모두 부작용 발생 가능성이 있다"며 "흔하게 알려진 통증, 피로감, 근육통, 두통, 오한, 발열 등 모든 코로나 백신에서 기존의 독감 백신보다 부작용 보고가 많다"고 설명했다.
이어 "셋째, 백신 접종 후 부작용 발생은 몸 안의 긍정적인 면역 반응으로 해석할 수도 있다"며 "진료실에서 주사 후 이상 반응에 대해 의사들은 환자분들께 이렇게 설명한다. ‘주사가 우리 몸에 들어가 작용한다는 긍정적인 신호’"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유진홍 부천성모병원 감염내과 교수의 지난 7일 AZ 백신 접종 후 인터뷰를 공유했다. 인터뷰에서 유 교수는 "(이상반응은) 항원을 맞이하는 우리 몸의 면역 세포가 일을 시작해 사이토카인 등 각종 물질에 의해 발생한다. 코로나19 초기 증상이 뭔지 시뮬레이션 해주는 셈”이라고 설명했다.
신 의원은 "백신으로 집단면역을 형성하는 그 날까지 국민의힘도 비난만 하지 말고 같이 힘을 보태는 책임 있는 제1야당의 모습을 보여주시길 간곡히 부탁한다"고 말했다.
https://news.v.daum.net/v/20210309135549329
첫댓글 그래서 (기레기나 국힘당은) 국민들이 어떻게 하길 바란대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