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흥동종교협의회(회장 장헌일 목사, 신생명나무교회)는 4일 마포구 대흥동주민센터에서 대흥동을 비롯한 직능기관 업무협약(MOU)을 갖었다. 사진은 왼쪽부터 박진웅 목사 마지원 목사 조세원 동장 장헌일 회장 최재환 회장 김연태 목사 이경수 목사
서울특별시(오세훈 시장)가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을 위해 마포구(박강수 구청장)를 대표해 선정된 대흥동종교협의회(회장 장헌일 목사, 신생명나무교회)는 4일 마포구 대흥동주민센터에서 대흥동을 비롯한 직능기관 업무협약(MOU)을 갖고 2022년 이어 2023년 대흥동 고독생프로젝트 선포와 함께 새롭게 출발했다.
이날 협약식은 대흥동(조세원 동장), 대흥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회장 최재환), 대흥동종교협의회(회장 장헌일 신생명나무교회목사)가 함께 했다.
더욱 심각한 경제와 사회문제 등 복합위기 속에서 신생명나무교회를 비롯한 대흥동교동협의회 소속 교회는 1인 가구 64%인 대흥동에서 단 한 명의 고독사도 발생하지 않는 고독사 제로에서 고독 가운데 생명의 삶의 의미를 깨닫는 고독생 프로젝트를 선포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