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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청소 (올리브유와 쥬스)
★지방간 치료**★간해독 식품
간청소를 소개합니다. 肝(간) 청소법(Liver Cleaning)
** 만드는 법
* 준비물
1. 올리브유(대형 슈퍼마켓에서 판매함)
2. 오랜지 쥬스(고급 100%)
3. 구운 소금이나 죽염
* 혼합액 제조법
1. 맥주컵(180cc)에 오랜지쥬스(90cc)를 붓습니다.
그리고 올리브유(90cc)를 가득채워 한컵을 만든 다음 잘 저어 골고루 섞어 둡니다.
2. 생수병(1.8리터)에 구운소금이나 죽염을 3스푼(밥먹는 스푼)을 넣어서 소금물을 만듭니다.
소금물에 자몽 1/2개를 즙을짜서 섞습니다.
자몽을 구하기 힘드시면 매실쥬스를 30cc정도섞어도 됩니다.
** 먹는 법
1. 간의 청소는 2일이 소요되므로 토요일을 택하는것이 좋습니다.
2. 청소를 하는 중에는 일체의 약을 중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3. 시작하는 날은 아침, 점심은 채식위주의 식사를 하고 육식이나 기름진음식은 피하는 것이좋습니다.
4. 당일 오후부터는 아무것도 먹지않는것이 좋습니다.(물이나 쥬스는 먹어도 됩니다.)오후 8시~10시까지는 완전 금식합니다.
** 실시 요령
오후 10시 혼합액(올리브유+오랜지쥬스)을 마신다음 곧바로 반드시 편안하게 누워 주무셔야 합니다.(30분간은 움직이지 않아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간청소에 실패 하실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혼합액을 드시기 전에는 화장실에 다녀 오도록 하십시오.
다음날 아침
1. AM 6시에 깨어나시면 혼합액을 또 새로 만들어 한번 더 드시고 곧바로 반드시 누워 30분간움직이지 않고 있은 다음, 1.8리터들이 생수병에 만들어 놓은 소금물을 맥주컵으로 2컵 연속적으로 마십니다.
이후로 5~10분 간격으로 나머지 소금물을 다 마셔야 합니다.
2. 곧바로 화장실에 가게되거나 설사를 여러차례 보게 됩니다.
설사를 하고 나서 변기속을 들여다 보면 초록색과 황갈색의 크고 작은 덩어리들이 발견 될 것입니다.
이것들이 간장에서 빠져나온 간석, 담석, 콜레스테롤 입니다.
위와 같은 방법으로 환자들은 2~3주 간격으로 해 주시면 건강에 많은 도움이 되고 치료약의 효과도 배가 됩니다.
건강하신 분들도 최초 2주간격으로 2번정도 해주시고 6개월에 한번씩 생활화 하시면 건강에 아주 좋습니다.
주의 사항
천연 재료로 직접 만들어 드시기 때문에 부작용이 일체 없으나 간혹 간기능이 저하된 분이나 여성 분들은 혼합액을 드시면 속이 매스껍고 구역질이 나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는 되도록이면참고 껌을 준비하였다가 씹으시면 구역질이 진정 될겁니다.--(맨 아래 사진은 실제 제 간 속에서 나온 담석과 콜레스테롤 찌꺼지들입니다)
일부 간질환자들이 간청소를 통해 뛰어난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몇몇 한의원에선 간청소의 뛰어난 효과를 실제로 시행하는 곳도 있습니다.
하지만 병원에선 절대 하지 않습니다. 왜냐구요? 자기들이 모르면 모든것이 사이비니까요.
10만원 정도의 간청소 재료만 있으면 각종 경증 간질환은 치료되고 중증 간질환도약간의 자기 노력만 병행하면 치료가 가능하니 병원에서 당연히 안하려 하겠지요.
그리고 어떤 한의사는 이게 무슨 큰 치료나 되는것처럼 자신이 특수하게 조제한'탕약'을 먹으면서 간해독을 한다고 '사기'치기도 합니다.
(시중에서 20만원 정도에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제품이 나와있습니다.
경림식품에서 나온것도 있고 포항공대 바이오연구소에서 나온 제품도 있습니다)
간청소는 우리 민족의 것이 아닙니다. 아메리카 인디언들이 사용해 오던 요법입니다.
캐나다의 홀다 레게 클락 박사가 인디언들이 간질환이 없는것을 알고 연구를 하다 발견한 오래된 요법입니다.
이 요법은 부작용이 전혀 없습니다.7,80대 노인이 해도 아무런 해가 없는 요법이랍니다.
지혜로운 황색인종인 인디언의 직관력이 만들어낸 천년이 넘은 요법이며,
미국에서는 간청소를 통해 많은 간질환자들이 치료를 하고 있답니다.
특히 숙변을 제거하므로서 배가 들어가고 피부가 좋아진답니다.
방법은 간단합니다.
두끼 굶으면서 사리염(황산나트륨)수와 흑호두오일(포도오일, 올리브오일도 괜찮음), 자몽쥬스(포도즙도 괜찮음) 등을 마시면서 순서대로 시행한다음 다음날 변을 통해 수천개의 모래알 같은 담석 알갱이를배출해 내는 것입니다.
육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런다음 2,3일정도 짜고 매운음식을 피하면 됩니다.
그럼 간 청소에 대해 소개하겠습니다.
(사진- 왼쪽위:간속에 박혀있는 담석, 나머지 간청소를 통해 배출된 변에 섞여나온 담석 알갱이, 콜레스테롤찌꺼기)
*간청소
간청소 프로그램은 간에서 생산되는 담즙(하루에 1∼1.5리터가 만들어집니다)을 가두어 놓았다가 한꺼번에 흘러나오게 함으로써 막힌 담관을 뚫어 담즙 분비를 촉진하게 하는 프로그램이다.
담즙이 쏟아져 나올 때, 담관 안에 기생하고 있는 각종 박테리아 기생충, 심지어 바이러스 들도 씻겨 나옴으로써 간의 활력을 돕게 된다.
간청소를 하면 화장실 변기에 녹색의 담석이, 사람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적게는 수백개에서 많게는 변기 위 2-3센티미터 두께로 담석이 쏟아져 나오는 것을 확인해 볼 수 있다.
수술도 하지 않고 그처럼 많은 담석이 나온다면 위험하지 않냐고 묻는 사람이 많다. 염려 마시라.
전혀 위험하지 않다.
이 프로그램은 캐나다의 홀다 레게 클락 박사가 정립한 프로그램(클락 박사는 이렇게 말하고 있다나는 내가 이 처방을 완벽하게 만들었다고 말하고 싶지만 분명히 그 원전에 대한 명예를 내가 가로챌 수는 없습니다.
이것은 몇백년전, 아니 몇 천년 전에 이미 만들어졌기 때문입니다.)으로서 간의 생리를 이용한 자연 식이 요법이므로 지침을 따르기만 하면 인체에 아무런 부작용을 주지 않는다.(여윈 사람이 할 경우 지칠 때가 있기는 하다.)
클락 박사에 의하면 7,80대의 노인을 포함한 5백 명 이상의 임상에서 아무도 이것 때문에 병원에 간 적이 없다고 보고하였고, 인터넷의 유즈넷에서 간청소를 해본 많은 사람들이 이를 확인하고 있다.
간청소 프로그램을 하기 위해서는 이틀이 소요되는 데 그 중 2끼만 단식하면 되므로 비교적 한가한 토요일과 일요일 이틀을 택해 실시하는 것이 좋다.
*왜 담석을 제거해야 하나? -
간기능 저하의 주원인은 담도폐쇄 간의 주요한 기능 중의 하나는 단백질과 지방을 소화하는 담즙을 생산하는 것이다. 간을 잘라보면 그 안에 숱하게 미세한 담관이 촘촘히 박혀 있다.
간에서 형성된 담즙은 이 담관을 통해서 흘러나와 담낭에 모이게 된다.
우리가 지방과 단백질이 든 음식을 섭취하면 담낭이 수축되면서 담낭에 저장된 담즙이 담관을 타고 장에 도달하여 음식 소화를 돕게 된다. 그런데 간 기능이 좋지 않은 사람(특히 지방간)은 이 담관이 담석으로 막혀 있는 것이다.
담관이 이처럼 담석으로 막혀 있는 곳이 많고 담석이 커지면 간에서의 담즙배출이 줄어들어 소화력이 약화되며,
콜레스테롤의 배출이 저하되면서 콜레스트롤수치가 높아진다.
이렇게 되면 체내에 콜레스테롤이 침착하는 것도 문제지만 소화력의 저하도 인체에 큰 부담을 주게 된다.
아시다시피 소화되지 않은 음식은 체내에서 부패하여 독소를 만들고 인체의 전반적인 기능을 저하시키기 때문이다.
간의 담관을 막고 있는 담석은 그 대부분이 콜레스테롤 결정체로 되어 있으며 박테리아 덩어리,
기생충 사체들이 그 핵으로 자리잡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게다가 담석은 다공질이어서 간을 지나가는 박테리아, 바이러스, 기생충들이 여기에 우글우글 모여살기 때문에 감염의 온상이 되기도 한다.
간청소는 바로 이러한 담석을 제거하는 프로그램이다.
담석의 색깔은 검은색, 빨간색, 흰색, 녹색, 황갈색 등이다. 이 중에서 녹색은 담즙의 영향으로 생긴 색깔이다.
변기에 쏟아져 나온 녹색의 덩어리를 고무장갑을 낀 손으로 만져보면 뭉그러지는데 순수한 지방과 콜레스테롤로 만들어져 있기 때문이다.
사람에 따라서는 녹색의 덩어리 뿐만 아니라 갈색의 왕겨같은 부유물(콜레스테롤의 결정체)이 쏟아져 나오기도 한다.
*어떤 사람이 도움을 받는가?
- 심장, 신장, 고혈압, 치질, 자궁출혈, 당뇨 등도 간질환 저하가 원인
간질환이 있는 사람, 소화 장애가 있는 사람에게 도움이 된다.
내 경험에 의하면 여윈 사람보다는 비만한 타입에 게 특히 도움이 되며,
음주가 잦고 육식을 많이 하는 사람에게 특히 효과가 있다.
이 프로그램을 만든 클락 박사는 알레르기가 사라지고 등이나 어깨의 통증도 사라진다고 밝히고 있다.
주위에 담석제거 수술을 받거나 담낭을 제거한 사람들을 때로 보게 되는데 간청소를 하면 이러한 담석관련 질환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다.
그러나 임산부나 담석 제거 수술이나 담낭제거 수술을 한 사람은 하지 않는 것이 좋다.
또한 위장병, 신장병이 있는 사람은 간청소 제조회사에 문의를 하는것이 좋다.
*간청소의 효과
1. 각종 간질환이 치료되고 중증의 간질환이 매우 완화됨
2. 체내 콜레스테롤 감소와 지방간 해소, 혈액이 맑아짐
3. 해독작용으로 몸이 굉장히 가벼워짐
4. 지방 소화가 잘 되어 배변이 좋아짐
5. 담이 결리고 뒷목, 어깨 뻐근한 증상 해소
6. 독소가 피부로 나와 생기는 알레르기 현상 해소
7. 숙변제거의 부수적 효과
전문가 추천 ~지방간 치료법
[약선요리] 양파차
혈액검사상 지방간 수치가 높게 나타났을 때
지방간은 중성지방이 간세포에 붙어 간장이 커진 상태를 말한다.
지방간 치료에 좋은 것은 결명자·양파차이다.
★결명자는 여러가지 효능이 있지만 그 중에서도 간기능을 정상화시키는청간작용과 신장기능 강화작용이 뛰어나다.
간열로 인해 생기는 시력감퇴 백내장 녹내장 등 눈병의 예방은 물론 변비를 없애주고 혈액과 간 등
조직세포의 지방분해를 도와 고혈압 동맥경화 고지혈증 지방간 등의 증상 개선에도 좋다
특히 간에 열독이 맺혀 혈액검사상 지방간 수치가 높게 나타났을 때
차처럼 끓여 마시면 지방간 수치가 금방 낮춰지는 효과를 확인할 수 있다.
혈액 속의 지방이 응고돼 혈관벽에 들러붙지 않도록 막아주고 피를 맑게 하며 혈액순환을 활발하게 하는 작용이 뛰어나서 양파는 구충·살균·방부 작용에다 강력한 발한 이뇨 해독 작용을 가진 약용식품이다.
비타민 B1의 체내 흡수를 높이고 세포에 활력을 주며 혈액을 정화하는 효능도 발휘한다.
뇌의 대사활동을 돕는 산소를 늘려주기도 한다.또 노화로 인해 약해진 혈관벽을 튼튼하게 해주며
☆결명자처럼 고혈압 저혈압 동맥경화 등 심혈관질환 예방에 도움이 된다.
▽ 만드는 법
①재료는 결명자와 양파를 재료로 준비한다.
②결명자 20g에 양파 1개, 물 6백cc 비율로 주전자나 약탕기에 넣고 절반분량 정도로 줄어들 때까지 30∼40분간 끓인다.
③1일 2회 아침·저녁 식후에 차처럼 마신다.
★간이 건강하지 못하다는 신호 20가지
1. 충분히 쉬어도 피곤함을 느낀다.
2. 어깨나 목이 뻐근하고 이유 없는 근육통에 시달린다.
3. 모든 일에 의욕이 없다.
4. 눈이 피로하고 시력이 급격히 떨어졌다.
5. 배에 가스가 차고 구역질과 변비증상이 있다.
6. 술을 자주 마시거나 폭음을 한다.
7. 소변 색이 누렇고 냄새가 많이 나며 거품이 인다.
8. 방귀가 자주 나오며 냄새가 심하다.
9. 기운이 없고, 권태를 자주 느낀다.
10.얼굴에 기미와 실핏줄이 보인다.
11.가슴과 등에 작고 붉은 반점이 생긴다.
12.두드러기나 피부 가려움이 있다.
13.빈혈이 있고 머리카락이 많이 빠진다.
14.감기에 자주 걸린다.
15.코, 잇몸, 항문에 피가 날 때가 있다.
16.정신이 멍해지고, 기억력과 집중력이 떨어진다.
17.매사에 짜증이 나고 사소한 일에도 신경질이 난다.
18.팔다리가 시리거나 저리며, 귀 울림이 있다.
19.손 가장자리가 유난히 붉다.
20. 몸에 부스럼이 잘 난다.
지방간 환자들의 생활관리법
- 한번 술을 마신 후 3일간은 술을 마시지 않도록 한다.
음주 후 간이 정상으로 회복되는데 걸리는 시간은 72시간. 알콜이 체내에서 해독될 충분한 시간을 주도록 한다.
- 약 의존증에서 벗어나도록 한다.
몸에 좋다는 영양제나 비타민제를 과다복용 하면 이 역시 간에 무리를 주게 된다.
- 하루에 한번 이상 야채나 과일로 구성된 식단을 짠다.
-일주일에 4번 이상, 30분씩 유산소 운동을 해준다.
- 스트레스를 적절히 해소한다.
이때 스트레스를 술이나 담배로 푸는 경우가 많으나 이는, 간을 두 번 죽이는 일이다.
- 간세포의 재생을 돕는 생선, 계란, 두부, 우유 등의 단백질 음식을 충분히 섭취해 주도록 한다.
이런 증세가 있으시면 간 검사 받아보셔요 조회
http://blog.joins.com/goodmorningplus/6510073
다음과 같은 증상이 간장질환에 직접적인 증상이 아닐 수도 있으나,
이러한 증상이 장기간 지속된다면 반드시 간기능 검사를 받아 보시기를 바랍니다.
1. 전신이 나른하고 늘 피로 하다.
2. 하루종일 아랫배가 팽팽하고 답답하며 방귀가 자주 나온다.
3. 설사와 변비를 되풀이 하고, 배설 시간도 불규칙 하다.
4. 성욕이 급격히 감퇴 된다.
5. 생리가 불순해 진다.
6. 식욕과 술맛이 떨어진다.
7. 설태가 끼고 입안이 시다.
8. 입에서 방향성의 곰팡이 냄새가 난다.
9. 구토기가 있고 현기증이 난다.
10.오른쪽 어깨가 뻐근하고 결리며, 오른쪽 갈비뼈 부위에 통증이 있다.
11.가끔 명치가 아프다.
12.오른 손 오른 발에도 묘한 통증이 온다.
13.오줌의 색이 진해 진다.
14.무엇이든 잘 잊는다. (건망증 증세)
15.일에 끈기나 의욕이 없어지고 늘 기분이 언짢고 초조 하다.
16.정신이 불안정 해지고, 화를 잘 낸다.
17.피부나 눈 흰자위가 누렇게 변색 된다.( 황달 증세 )
18.어깨, 앞 가슴 팔 등에 거미줄 모양의 혈관종이 보인다.
19.손바닥이 이상하게 빨갛게 된다.
20.손톱이 굵고 두툼해 진다.
21.손 발 이 차다.
22.피부가 가렵고, 긁은 자극이 불그스름해 진다
간 지키는 생활습관 & 간 해독 식품
40대 사망원인 2위 간이 위험하다
간질환이란 간염, 간경병, 간암 등 주변에서 흔히 듣는 간 관련 질병들을 말한다.
2005년에 발표된 국내 사망자 원인 순위에 따르면 간질환이 6위. 특히 40대 사망원인 2위를 차지하고 있다.
우리 몸의 화학공장이라 불리는 간은 체내에 들어온 물질을 걸러주는 역할을 한다.
나쁜 독소를 걸러 건강한 몸을 만들어주는 것이다. 하지만 간은 침묵의 장기라고 불릴 정도로 웬만큼 나빠지지 않으면 그 증상이 잘 나타나지 않아 자칫하면 큰 병을 얻을 수도 있다.
병이 있어도 쉽게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 간을 미리미리 챙기는 것이 필요하다.
간의 여러가지 기능
● 대사작용 몸에 섭취된 영양소는 각 조직에 배분되고 그곳에서 몸의 성분으로 저장되거나 에너지를 생산하기 위해 분해되기도 한다. 이 역할을 담당하는 것이 바로 간이다. 간세포 내에는 1,000여 가지의 효소가 있어 3대 영양소인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대사뿐 아니라 비타민과 무기질, 호르몬 대사에도 영향을 미친다.
또한 간은 이러한 영양소를 저장해두었다가 음식을 먹지 않았을 때도 온몸에 일정한 에너지를 공급해주는 저장고이기도 하다.
● 배설기능 간의 매우 중요한 기능 중 하나는 담즙을 만들어 배출하는 것인데 하루 대략 500~1,000ml의 담즙이 분비된다. 담즙은 소장에서 지방을 소화시키고 흡수하는 일을 돕는다. 그리고 혈액세포 중 수명을 다한 적혈구가 비장과 간에서 파괴될 때 만들어지는 빌리루빈이란 노폐한 색소도 담즙과 함께 배출된다.
이 과정이 원활히 진행되지 않으면 황달 증상이 타나난다.
즉 간은 콩팥의 배설작용과 함께 우리 몸의 노폐물을 몸 밖으로 배출하는 중요한 통로 역할을 한다.
● 해독·방어기능 우리 몸에서 생성되거나 약물 등 외부로부터 들어오는 수많은 물질 중 그대로 체외로 배출되지 못하는 물질은 모두 간에서 해독작용을 거쳐 소변 또는 쓸개즙을 통해 배설되는데, 알코올도 간에서 분해된다.
이러한 해독과정이 없다면 약물과 해로운 물질이 체내에 쌓여 극심한 부작용을 일으켜 생명을 위협한다.
그리고 간은 신체에서 군사 역할을 담당하는 백혈구와 살균작용에 중요한 보조 역할을 하는 보체라는 단백질을 만들어 살균작용을 돕는다. 간 기능이 저하되면 각종 감염의 위험이 증가하는 것도 이 때문이다.
●순환기능 간에 흐르는 혈액의 양은 1분에 1.5ℓ정도로 혈액을 저장하거나 방출해 몸 전체의 혈류를 조절하는 기능을 한다. 간의 손상으로 혈류가 정상이 아니면 주위의 작은 혈관으로 혈액이 모여 혈관벽에 손상을 주기도 한다. 또한 간은 혈액 응고 요소를 합성하여 혈액 내에 공급하는데 간이 손상되면 혈액 응고에 영향을 주어 피가 잘 멎지 않는 상태를 만들 수 있다.
피곤하다는 말을 입에 달고 사는 남편의 푸념을 대수롭지 않게 넘겼다면 오늘은 남편의 간을 체크해보자.
또 그놈의 술 때문이겠지 하고 그냥 넘겼다간 이미 고장난 남편의 간을 되돌릴 수 없을지 모른다.
우리 몸을 깨끗하게 정화하는 화학공장, 간을 건강하게 지키는 생활습관.
건강한 간을 위한 생활습관
● 과로·과음 폭음이나 폭식, 특히 안주도 없이 빈속에 많은 술을 마시는 경우에 간에 무리가 오기 쉽다.
또 쌓인 피로를 풀지 못하고 계속 과로를 하는 것도 간을 힘들게 하는 것이다.
과로를 피하는 것은 간을 보호하는 기본적인 원칙.
술이나 담배를 즐기지 않는 사람이라도 무리하게 과로를 하게 될 때는 간에 무리가 갈 수 있다.
또 걱정스러운 일이 있어 초조하고 불안해하는 상태가 계속되면 정신적인 피로가 몸에 영향을 미친다.
마음을 편하게 갖고 숙면을 취하며 신체적으로 무리가 되지 않도록 조심하는 것이 좋다.
● 소화기 건강 체크 변비가 있으면 장에서 분해, 흡수되어야 하는 성분들이 정상적인 분해과정을 거치지 못하고 유독성분이 되어 간에도 안 좋은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소화기를 건강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성급한 마음에 변비약을 복용하기보다는 섬유질 식품이나 냉수 등을 섭취해 자연스럽게 해소하는 것이 좋다.
●규칙적인 식습관 몇 끼씩 제대로 먹지 않다가 한꺼번에 몰아서 먹는다든지, 먹을 때 소화에 무리가 갈 정도로 많이 먹는 등의 식습관은 소화기뿐만 아니라 간에도 무리를 준다.
특히 영양의 균형이 깨져 간에서 필요로 하는 단백질을 충분히 공급해주지 못하면 간의 기능은 약화될 수밖에 없다. 따라서 각각의 영양소가 충분히 공급되도록 하루 세끼를 규칙적으로 먹는 습관이 중요하다.
간 지키는 생활습관 & 간 해독 식품
간 해독에 좋은 식품
●결명자 간에 쌓인 열을 없애고 간의 기운을 북돋워주며 간의 독열을 다스린다.
눈이 쉽게 피로해지는 경우 복용하면 좋다.
●녹두 의약품의 남용으로 인한 독을 풀어주고 농약과 중금속 중독 치료에도 도움을 주는 녹두는 알코올 해독작용 또한 뛰어나다. 이러한 해독과정을 거친 유해물질을 소변을 통해 빠르게 배설하도록 돕는 역할까지 한다.
● 부추 간의 채소라 할 만큼 간 기능을 강화하는 작용이 우수한 채소로, 대·소장을 보호하고 허리와 무릎을 따뜻하게 하며 인체 기능을 북돋우는 역할을 한다.
● 쌀 쌀에 있는 단백질은 몸 안의 대사과정에서 생기는 활성산소를 정화하는 효능이 있어 매 끼니마다 해독제를 먹고 있는 것과 같다. 또 쌀에 함유된 섬유질은 중금속이 인체에 흡수되는 것을 방지해준다.
● 모시조개 타우린과 호박산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약해진 간 기능을 회복시키는 데 탁월하다. 특히 모시조개는 살뿐만 아니라 껍질에도 약효가 있다.
이 외에도 바지락, 대합 등의 조개류와 새우, 낙지도 타우린이 풍부하다.
●우엉 위장에 좋다고 알려진 우엉에는 이눌린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
위장장애가 있는 경우 간의 해독작용을 방해한다.
이눌린은 이러한 박테리아 독소를 제거하여 위장은 물론 간의 해독까지 도와 피를 맑게 한다.
●무 동맥경화의 주요인으로 밝혀진 호모시스테인이라는 독성물질의 해독을 가속화하는 물질인 베타인이 무에 풍부하게 들어 있다. 또한 숙취를 해소하는 데 탁월한 효능이 있으며 손상된 간을 보호해주기도 한다.
간 건강 체크리스트
□ 어깨나 목이 뻐근하고 피로가 지속된다.
□ 신경이 예민하고 얼굴색이 어둡다.
□ 소변에 거품이 많고 황색이나 다갈색이며 지린내가 심하다.
□ 정신이 멍하고 기억력과 집중력이 약화된다.
□ 코, 잇몸, 항문 등에 출혈이 자주 있다.
□ 피부에 거미 모양의 혈관이 생긴다.
□ 상복부가 가끔 뻐근하다.
□ 발열이 잦고 감기몸살 같은 증상이 오래간다.
□ 눈이 쉽게 피로하고 안구, 피부가 황색으로 변하는 황달이 생긴다.
□ 식욕이 없고 구역질이 난다.
※ 5개 이상 해당된다면 전문의를 만나 간 기능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
간기능에 이상이 생겼을때 나타나는 병증 5가지정도 알려드릴게요
영양소의 대사, 해독, 저장 등을 실시하는 생명 유지에 불가결한 장기인 간장은
500가지가 넘는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건강한 몸을 위한다면 평소에 간장관리를 위해 적당한 음주와
일주일에 이틀 정도는 간이 쉴 수 있는 휴간일을 주어줘야 합니다.
그리고 평소에 간장에 이상이 생겨 나타날 수 있는 병증을 상식적으로 알아두는 것도 건강관리를 위한 방법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간장에 이상이 생겼을 때 나타날 수 있는 병증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알콜성 간장장해
대량의 알콜 상습적인 섭취가 원인으로 간장에 장해가 생기는 것이 알콜성 간장해입니다.
상습음주의 정이란 <일본주로 환산하여, 매일 3합 이상의 주류를 5년 이상 계속 마시는 것>입니다.
알콜성 간장해에는, 간장에 대량의 중성지방이 쌓인 알콜성 지방간,
간세포의 괴사나 변성을 일으키는 알콜성 간염,
간세포의 괴사는 일어나지 않고 선유만이 늘어나는 알콜성 간선유증 등이 있습니다.
증상의 제1단계는 알콜성 지방간으로, 권태감이나 피로감, 복부 팽만감 등이 있는데, 무증상인 경우도 있습니다.
지방간이 되어도 대량의 음주를 지속하면,알콜성 간염이나 알콜성 간선유증이 발증합니다.
그리고 이 단계에서 금주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지 않으면 간경화가 되어 죽음에 이르는 경우가 있습니다.
2. 지방간
건강한 간장은 약 5%의 지방을 갖고 있지만, 비만증이나 대사질환에 걸리면 간세포에는 다량의 지방이 쌓이게 됩니다. 그와 같은 상태를 지방간이라고 하는데, 지방간은 알콜의 과도한 섭취에 따라서도 발생합니다.
본래 간장 내 지방은, 단백질의 성분인 아미노산에 의해 운반됩니다.
그러나 알콜을 대량으로 마시는 사람의 대부분은 음주 때에 그다지 음식을 먹지 않기 때문에,
단백질이 결핍하여 아미노산이 부족하고,지방이 간장에 점점 축적되어 지방간이 되어버리는 것입니다.
지방간 그 자체는 특별한 장해가 없지만, 긴 세월 방치해 두면 지방이 합류하여
큰 지방 덩어리를 만들어,결국에 지방성 간경화로 발전할 우려가 있습니다.
지방간의 원인은 단백질 부족이므로, 급주하고, 고단백 식사를 섭취하는 것으로 바로 개선됩니다.
3. 간경변
■ 주요원인
알콜이나 바이러스, 약물 등에 의해 만성적으로 간장의 일부가 파괴되어,
파괴된 간세포가 재생될때에 콜라겐이라는 선유성분이 만들어져 보수합니다.
이 선유상의 물질이 증가하면,처음부터 유연하고 원활했던 간장의 여기저기에 선유성분에 의한 구획이 만들어져,
간장은 탄력을 잃고.찌그러진 모양이 되어 굳어집니다. 이것이 간경화입니다.
문자 그대로, 간장이 딱딱하게 변화하여 그 기능이 상실되는 병증입니다.
일본인의 간경화 환자의 원인은, 간염 바이러스에 의한 것이 가장 많고, C형 만성간염이 간경화로 진행된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한번 간경화를 일으키면 간세포의 성질이 바뀌어 버려,
간장으로의 혈류가 나빠져 정상 기능을 유지하는 것이 어려워집니다.
■ 주요증상
느긋이 진행하기 떄문에, 어느 시기까지는 무증상으로 경과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자각증상으로서는 쉽게 피로하고, 나른하며, 식욕부진, 구역질, 복부팽만감, 변비, 설사 등인데
이 증상은 간경화 특유의 것이 아니기 때문에 간기능 검사에 따라 발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알기 쉬운 간경화의 증상으로서는 황달이나 복수 등이 있습니다.
통계적으로 간경화인 사람의 약 반수에게 가벼운 황달이 보이고, 강한 황달이 있을 때에는
간장의 파괴가 진행하고 있다는 징후입니다.
또 복수는 수분이 혈관에서 스며 나와 복강에 쌓인 것으로, 간경화를 진단하는 데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그 밖에, 손바닥 엄지의 특히 불룩한 부분에 붉은 반점이 보이거나,
전완부나 목, 팔, 어깨 등 상반신 피부에 가는 혈관의 확장이 보입니다.
남성의 유방이 여성과 같이 부풀었거나, 협모나 음모의 탈락, 성욕감퇴, 여성의 경우는 무월경 등도 생깁니다.
■ 주요진단법
간 기능이나 혈액응고인자의 이상 등을 조사하는 혈액검사로, 거의 확실히 진단할 수 있습니다.
복강경으로 간장을 직접 관찰하는 진단도 권장됩니다.
또 간장 조직의 일부를 채취하여,간생검을 실시하는 것으로, 상세한 병상이나 원인까지 파악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 주요치료법
황달이나 복수 등이 경우는, 입원하여 절대안정을 취하도록 합니다.
이와 같은 증상이 없는 경우는,과로를 피하고 피곤하면 바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추어 둘 필요가 있습니다. 또 식후 2시간 정도 안정을 유지합니다.
현재, 간경화를 확실히 치료하는 약은 없고, 치료의 중심이 되는 것은 식사요법입니다.
식사는 고단백, 고칼로리, 고비타민식이 원칙. 단백질 100g전후,
총 칼로리 2,000~3,000kcal이상의 섭취가 하루의 목표입니다.
단 비만증이나 당뇨병인 사람은 이뿐만 아니라, 의사의 지시에 따르지 않으면 안됩니다.
■ 합병증
간경화가 진행하여 간 기능이 저하하면, 여러가지 합병증이 나타납니다.
대사력이나 해독작용이 약해지면, 암모니아가 혈액에서 뇌로 돌고, 간성뇌증이라는 의식장해를 일으킵니다.
또 식도 정맥류가 파열하여 대출혈을 일으켜, 생명을 위협할 위험도 있습니다.
그리고 간경화인 사람의 반수 이상이 간장암을 병발하고 있다는 자료가 있어,
양자 사이에는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지적되고 있습니다.
4. 간염
간염에는 급성과 만성이 있는데, 급성간염은 현시점에서 근본적으로 치료할 약이 없기 때문에
충분한 영양을 섭취하고, 안정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반적으로 급성간염이라고 하면 급성 바이러스성 간염을 가리키는 경우가 많고, A형, B형, C형, D형, E형 이 있습니다.
■ A형 간염(A형 바이러스 간염)
A형 간염 환자의 오물에서 오염된 음료수나 음식물 등을 통하여 경구감염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증상은 권태감이나 구역질, 식욕부진, 37~38도 정도의 열이라는 감기와 같은 증상이 1주간 정도 지속됩니다.
소변이 짙은 갈색이 되고 맥주와 같은 거품이 보이는 경우도 있으며, 1주간 정도 지나면 황달이 보입니다.
안정과 치료를 계속하고, 평소 생활로 돌아가기까지의 목표는 약 3개월입니다.
■ B형 간염(B형 바이러스 간염)
B형 간염인 사람의 혈액, 타액, 소변, 변, 정액 중 바이러스로 감염되는데,
현재는 수혈 스크리닝에 따라, 수혈감염은 거의 보이지 않습니다.
증상은 A형 간염과 거의 같지만, 발열 등은 그다지 없습니다. 통상 2~3개월 치료로 완치됩니다.
■ C형 간염(C형 바이러스 간염)
혈액을 통해 감염되기 때문에, 수혈 후 감염의 90% 이상이 C형 간염입니다.
1992년 이후는 수혈스크리닝을 실시하여, 수혈로부터의 감염은 거의 보이지 않습니다.
또 혈장제제의 주사나 자청 침 등으로도 감염됩니다.
증상은 다른 바이러스 간염과 같지만, 비교적 가볍고 출혈하는 빈도도 낮은 것이 특징입니다.
그러나 치료에 시간이 걸리고, 만성화할 확률이 높은 것이 난점입니다.
C형 간염에는 면역기구에 의지하지 않고 인공적으로 만들어 낸 인터페론을 투여하는 요법이 유효한데,
의료비가 늘어나는 것이나 부작용을 초래하는 점이 문제되고 있습니다.
■ 만성간염
만성간염의 주가 되는 것은, B형 간염 바이러스를 가진 엄마에게 출생 시에 감염되고,
무증상인 채 경과해온 사람의 발증과 수혈 등에 의해 감염된 C형 간염 바이러스에 따른 것이 대부분입니다.
5. 간장암(간암)
간장암은 일본에서는 폐암, 위암, 대장암 다음으로 많은 병증으로, 처음부터 간장에 발생하는
원발성 간장암과, 다른 장기에서 전이에 의해 발생하는 전이성 간장암 두 가지로 나뉩니다.
그리고 원발성 간장암은 간세포에서 발생하는 간세포암과, 간장 중 담관세포가 변이하여
생긴 담관암이 있는데, 거의가 간세포암입니다.
■ 주요원인
간 세포암의 원인은 B형 간염 바이러스나 알콜 등에 관계하고 있다고 여겨집니다.
예를 들면 B형 간염이 만성화되고, 간경화가 되어 간장암을 발병하거나,
알콜성 간경화로 간장암을 발증하는 경우가 다수 보입니다.
이밖에 쌀이나 땅콩에 생긴 곰팡이의 한 종류나 흡연, 저영양 등도 간장암의 위험인자입니다.
또 간장은 혈액이 운반된 장기라는 입장 상, 다른 장기에서의 암 전이가 되기 쉽고,
전이성 간장암의 대부분은 위암, 대장암, 폐암, 유방암, 췌장암 등에서 전이됩니다.
■ 주요증상
권태감이나 식욕부진 등 간경화와 같은 증상이 나타나, 어느 정도 진행하면
우상복부나 등에 가벼운 통증이 생기거나 가벼운 발열, 황달이 생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중 우상복부에 딱딱한 응어리가 느껴지게 되어, 더 진행하면 암성 복막염을 일으키고,
혈액이 섞인 복수가 차 복부가 부풀어옵니다. 암이 커지면, 강한 통증이 생겨 위험한 상태가 됩니다.
■ 치료법
간장암은 이전은 조기진단이 곤란하였지만, 현재는 초음파 에코진단으로, 작은 간장암 발견도 가능해졌습니다.
치료법은 내과적 치료부터 수술까지 여러가지로,최근에는 개복하지 않고도 할 수 있는 치료법도 성과를 이루었습니다
(30분간은 움직이지 않아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간청소에 실패 하실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혼합액을 드시기 전에는 화장실에 다녀오도록 하십시오.
다음날 아침
1. AM 6시에 깨어나시면 혼합액을 또 새로 만들어 한 번 더 드시고 곧바로 반드시 누워 30분간 움직이지 않고 있은 다음, 1.8리터에 만들어 놓은 소금물을 맥주컵으로 2컵 연속적으로 마십니다.
이후로 5~10분 간격으로 나머지 소금물을 다 마셔야 합니다.
2. 곧바로 화장실에 가게 되거나 설사를 여러 차례 보게 됩니다.
설사를 하고 나서 변기 속을 들여다보면 초록색과 황갈색의 크고 작은 덩어리들이 발견 될 것입니다. 이것들이 간장에서 빠져나온 간석, 담석, 콜레스테롤 입니다.
위와 같은 방법으로 환자들은 2~3주 간격으로 해 주시면 건강에 많은 도움이 되고 치료약의 효 과도 배가 됩니다. 건강하신 분들도 최초 2주 간격으로 2번 정도 해주시고 6개월에 한 번씩 생활화 하시면 건강에 아주 좋습니다.
충격적인 담석 사진 때문에 놀라신 분들 많으시지요?
모든 사람들이 저런 담석,콜레스테롤 덩어리가 나오는건 아니며 사람마다 다르다고 합니다.
화학제품을 사용하지 않고 천연재료만을 사용한 검증된 간청소법 맞고, 주로 한방 쪽에서 권하는 방법이래요.
간청소는 성인이라면 1년에 2회 정도 해주는게 좋다네요.
몸안에 쌓인 담석에서 발생하는 독소가 모든 병,알러지,피부 트러블의 원인이래요.
이유없이 몸이 자주 아프거나 피부가 안좋은 여성분들은 약을 먹거나 화장품만 바르기보다는 간청소를 실시해서 몸 안의 독소 자체를 제거하는게 좋답니다~~
간청소 필요성--간속의 독소가 질병의 근원
간청소는 미국에서 세계적인 암전문 의사인 레게클락박사가 암을 치료하기전에 먼저 간을 해독하여 면연력과 스스로 치유할 수 있도록 한다음 암을 치료하였다.
이 때 간청소를 하는 방법을 공개하여 병원이 아닌 집에서도 할 수 있는 처방을 공개하여 양심선언을 하게 된 것이다. 이 처방을 가지고 몇 개의 회사에서 손쉽게 간청소를 할 수 있는 방법을 개발하여 알려지게 된 것이다.
암,에이즈,당뇨,중풍,간질환,신장질환,내분비질환, 순환기질환, 알레르기 등의 난치성 질환을 치료하는데 첫 번째로 직면하는 문제가 환자의 몸에 쌓인 수많은 독소를 어떻게 제거하느냐 하는 문제입니다. 그 이유는
1) 현대의 대부분의 난치성(疑難病) 질환들은 환자의 몸에 무언가 부족해서 발생한 것이 아니다.
그것은 수많은 화학 제품들,중금속 등의 다양한 독소들이나 인체의 대사산물들인 다양한 독소들을 체내에서 효과적으로 제거하지 못해서 다양한 질병들이 발생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질병을 치료하는데 중요한 개념은 어떤 물질을 투여하여 치료하려고 하는 것보다 몸 안에서 질병을 일으키고 회복을 방해하는 요인들을 몸 밖으로 빼내는 것이 중요하다. 즉 몸을 깨끗이 하는 것이다.
2) 모든 질병의 치료는 한가지로 귀결된다. 그것은 환자의 면역능력을 어떻게 강화시키느냐 하는 것이다.
면역능력을 약화시키는 가장 주된 원인이 인체내의 수많은 독소들이다. 때문에 독소제거는 결코 면역능력 제고에 큰 도움을 줌으로 질병치료에서 빠질 수 없는 아주 중요한 단계이다.
3) 우리 인체에서 해독 작용을 수행하는 기관은 간과 신장으로서 이 두 가지 기관이 깨끗하게 되면 인체는 스스로 우리 몸에 축적되여 있거나 새로 유입되는 독소들을 배출할 수 있게 됩니다.
따라서 간 청소는 인체의 해독 기능을 회복시키기 위한 가장 중요한 작업이라 할 수 있는 것이다.
4) 간은 수많은 독소들과 어혈을 인체의 내부에서 십이지장 즉 인체의 몸 밖으로 내 보낸다.
예를 들면 술을 마시면 알콜이 간으로 들어간다.
그러면 간에서는 즉시 알콜을 膽管으로 내 보내서 인체 속의 알콜을 제거한다.
5) 인체의 담관은 많은 경우 담석으로 막혀있다.
그 결과 몸 안의 독소를 원활히 제거하지 못하고 독이 내부에 쌓여 다양한 질병을 일으키게 된다.
예를 들면 담관이 담석으로 막혀 담즙이 흐르지 못하고 간으로 다시 유입되어 간 조직을 경화시킨다.
이것이 담즙성간경화 이다.
또한 이들 담석은 담도암 이나 간암, 당뇨 등의 직접적인 원인이기도 하다.
그러므로 담관에서 담석을 제거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그 방법이 바로 간청소 요법 이다.
한번의 간 청소에서 배출되는 담석은 약 200--3,000개 정도이다.
* 담석이란?
음식속에 돌이 모여서 생긴 것이 아니고 간에서 만들어진 담즙의 구성성분이 膽道의 어느 부분에서 굳어져 뭉쳐진 덩어리이다.
간청소를 해야 할 사람들 거의 모든 성인들을 모두 일년에 두 차례의 간청소를 할 필요가 있다.
특별히 아래와 같은 사람들은 꼭 필요하다.
1. 일상적으로 술을 마시고 육식을 즐겨 먹으며 장기적으로 여러가지 약물들 복용하고있는 사람들;
2. 급만성간염, 간경화, 알콜성간,지방간으로 고생하는 사람;
3. 고지혈증, 고혈당, 동맥경화, 비만증 및 중풍,고혈압, 심장병이 있는 사람
4. 담낭염, 담결석, 각종 위장병, 변비, 결장염,피부병 환자;
5. 암예방과 치료,그리고 면역이 약화된 사람.
간 내 담석으로 생길 수 있는 문제들
간 내 담석은 진단하기도 어렵고 ,제거하기도 어려우며, 현대의 오염된 환경에서는 미리 예방하기도 어려울 뿐만 아니라, 일단 간이 손상되면 회복되기도 어렵다. 간 내 담석은 수십 개에서부터 많게는 수 천 개까지 생기는데, 이것을 제거해주지 않으면 담즙의 흐름이 장애를 받게 되고 결국은 간 기능의 저하를 가져와서
다음과 같은 문제들을 발생 할수 있다.
1) 담즙의 울체 (瘀滯)로 인한 閉塞性黃疸, 膽汁性肝硬化 등
담석 때문에 담관이 막히면 담즙이 울체하고 담관 내압이 상승하여 간 내 세포관 등의 破裂을 초래하고 혈액 중에 역류하여 혈액 내의 빌리루빈이 증가하면서 타 조직으로 이행하여 閉塞性黃疸을 초래한다. 또 담도가 장기간 막히는 만성 폐쇄가 지속되면 膽汁性肝硬化로 이행할 수도 있다.
2) 담즙의 생성 부진--콜레스테롤(膽固醇), 瘀血이 누적된다.
담관이 막혀 담즙이 제대로 분비되지 못하면 담즙을 만들어 내는 기능도 따라서 저하된다.
담즙은 콜레스테롤 ,혈액 속의 죽은 헤모글로빈(血紅蛋白) 등을 원료로 만들어지므로 담즙의 생성기능이 저하되면 콜레스테롤이나 어혈이 제대로 처리되지 못하고 체내에 쌓이면서 각종 질병의 원인을 제공한다.
3) 간의 해독 작용을 비롯한 제반 기능이 저하 되여 항상 피곤하다.
간은 5,000 가지 이상의 일을 수행하는 인체의 화학공장인데, 화학 물질의 배출구라 할수 있는 담관이 막히면 간이 정상적인 활동을 하기 어려워지므로 해독 작용을 비롯한 제반 기능이 현저히 떨어진다.
4) 지방의 소화가 제대로 안되고 대변에서 심한 냄새가 난다.
담즙은 지방의 소화에 핵심적인 성분이므로 담즙이 제대로 분비되지 않으면 지방의 소화도 지장을 받게 된다.
지방이 소화되지 못하고 장 속에 남게 되면 다른 음식물의 표면까지도 뒤덮어서 소화효소의 접근을 막게 되므로 결국 전체적인 소화작용을 방해하게 되는데, 그렇게 되면 음식물이 제대로 소화되지 못한 채 부패되어 나오고 ,따라서 대변에서 썩는 냄새가 난다.
제대로 소화된 대변은 오히려 구수한 냄새가 나며, 담즙 성분이 섞어 나오므로 황색을 띤다.
5) 죽은 피,즉 어혈이 처리되지 않고 혈관 속을 돌아다니므로 여기저기 담이 결리고 뒷목이 항상 뻐근하다.
죽은 피, 즉 어혈이 처리되지 않고 혈관 속을 돌아다니다가 어느 특정 부분에 정체되면 심한 고통을 느끼게 된다. 이것을 소위 담이 결린다고 표현하는데, 담이 결리면서 고통을 느끼게 되고, 뒷목이 항상 뻐근한 것이 풀어지지 않는다. 중풍 같은 질환이 바로 이래서 생긴다.
6) 독소가 배출되지 못하고 몸 안에 쌓이거나 피부로 나와서 알레르기를 일으킨다.
외부에서 유입된 물질은 일단 간으로 간 다음 이로운 성분은 흡수하고 해로운 성분은 담관을 통해 직접 배출하거나, 신장으로 보낸다. 간 내 담석으로 인해 담관이 막히면 이 해로운 성분, 즉 독소가 배출되지 못하고 몸 안에 남아서 다른 질병을 유발하거나, 피부를 통해 나오게 된다.
그 경우 피부 부근의 면역 세포는 이것을 항원으로 인식하고 반응을 일으키는데 이것이 바로 알레르기다.
예전에는 알레르기 환자가 그리 많지 않았는데, 지금은 70%이상이 알레르기로 고생하는 이유는 간에서 독소를 제대로 배출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간이 정상적으로 독소를 배출해 주기만 하더라도 알레르기의 상당 부분이 해결될 수 있다.
7) 담석이 췌관 입구를 막으면 당뇨를 유발한다.
췌장에서 나온 췌관과 총 담관이 합류하여 십이지장으로 들어가는 입구 부분을 담석이 막으면 췌장에서 분비되는 인슐린의 흐름이 방해를 받으면서 당뇨를 유발할 수도 있다.
당뇨의 원인은 물론 이밖에도 여러 가지가 있지만 이 또한 당뇨의 중요한 원인 중 하나인 것이다.
5.간내 담석을 제거하는 것이 건강한 간을 유지하는 지름길
현대의 질병 대부분은 몸에 뭔가가 부족해서 생기는 것이 아니다.
몸속에 지나치게 많이 쌓여서 오는 병이 대부분이다.
간도 마찬가지로 간속에 담석이 가득 쌓여 있기 때문에 각종 문제가 발생하는 것이므로 이것들을 제거해 주어야 한다. 이런 의미에서 이것을 간 청소라 표현 할수 있다.
분명히 간 청소는 특정 질병의 치료법은 아니다. 다만, 간의 기능을 원래 상태로 되돌려 놓기 위한 노력이다.
간과 관련된 질병들은 아무리 좋은 치료법이 있다 하더라도 기본적으로 간을 깨끗이 해주지 않고서는 올바른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다.
일단 간을 깨끗이 하고 막힌 곳을 뚫어서 간이 제 기능을 할 수 있도록 되돌려 놓은 다음에 치료에 들어가야 소기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것이다. 이런 의미에서 간 청소는 질병의 치료를 위한 기초작업이라 할 수 있다.
간내 담석을 제거하면 인체에 어떤 좋은점이 있는가?
1. 담석제거는 페쇄성황달이나 답즙성 간경화를 치료하는데 중요한 절차이다.
담석때문에 막혀있던 담관들이 열리면서 쌓여있던 담즙이 원활히 흘러 나올수 있기때문에 몸에 퍼져있던 황달이 점차 가라앉게 된다.
2.간에 쌓여 있던 콜레스테롤이나 지방 같은 것들은 전부 녹여 내기 때문에 지방간이나 알콜성 간에는 효과가 아주 좋다
3. 해독기능.소화기능 등과 같은 모든 간기능이 점차 회복 되면서 바로 몸이 가볍고 상쾌한 감을 느낄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간청소를 하고 난 다음 항상 피로하던 몸에 힘이 솟구 친다고하며 술 량도 많이 증가 한다던지 눈의 시력도 더 좋아 졌다고 한다.
4. 지방 소화가 정상화 되면서 대변도 원래 정상변으로 회복된다.
담즙의 정상 배출은 지방의 소화를 촉진 시킬수 있고 또 콜레스테롤과 같은 인체의 노페물들을 함께 배출 시킨다.
이렇게 배출되 변은 역한 냄새가 나지 않으며 변색이 황색을 띤다.
5. 담낭 부위가 아프고 목과 어깨걸림. 통증이나 저린증상이 소실된다. 그것은 몸속에 쌓여있던 어혈들이 풀리면서 이런 혈관이단성이 있게 되며 따라서 위의 증상들이 점하 소실되는것이다.
6. 간의 해독기능이 회복됨에 따라서 동소배출도 정상화 된다. 그러므로 독소가 체외에 정상적으로 배출되지 못해 피부로 빠지면서 생기는 과만성 질병과 피부염증도 제거할수 있다.
간청소 특징
간내 담석은 진단하기가 어려울뿐만아니라 제거하기도 힘들다.
간청소요법은 환자가 수술을 하지도 않고 저렴한 치료비용으로 약물만 복용함으로서 몸속의 많은 담석을 빼 낼수 있다.
1. 간청소요법은 수술하거나 입원할 필요 없이 환자 혼자 집에서 단지 약물만 복용하고 하루 정도 휴식하면 아무 고통 없이 쉽게 많은 담석과 쓰레기.숙변 등을 배설 할 수있다.
2. 시간이 짧고 치료 비용이 저렴하다. 수술을 해서 담석을 제거 하려면 환자가 아픈 고생은 물론이고 20여일간 병원에 입원해야 하기에 시간과 경제면에서 많은 부담을 갖게 된다.
3. 간청소약물은 아무런 화학약품도 추가하지않고 모두가 천연적인 자연산 약재 그대로를 가공하여 만든것이기에 아무런 부작용 없이 남녀노소 모두 복용 가능하다.
4. 환자 본인이 직접 몸이 달라짐의 효과를 확인 할 수가 있다.
현재 많은 보건 식품이나 약품들은 모두가 오랜 시일이 지나야 만 그 효과를 얼마간 느낄수 있지만 간청소는 단 하루만으로도 본인이 직접 배설물 확인을 통하여 빠저 나온 담석들을 찾아 낼 수 있다.
그래도 가족이 함께 하고자 할때엔 선참자의 경험이 다음번에 도움이 되니까 차례로 하길 권합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속에 있다가 흘러나오던 담석이 출구쪽에서 다시 막혀서 다른것이 나오는것도 막을 수 있으므로 개운치 않거나 담석이 많이 나왔던 사람은 속히 더 한번 하도록 권장이 되고 있습니다.
정상인은 6개월에 한번씩 실행을 하면 담석의 축적이 되지도 않고 먼저번에 나오지 않았던 담석도 마저 나오게 하는등 (한번에 다 나올 수 없으니까요) 효과가 높다하며, 중환자는 매달 하도록 권장되고 있습니다.
[지방간] 기름낀 肝 건강 적신호
간 무게의 5% 이상 지방이 침착(밑으로 가라앉아 들러붙거나 고이는 것)된 경우를 ‘지방간’이라고 한다.
염증 없이 간세포 내에 중성지방이 침착한 것은 ‘단순 지방증’, 주변 간 조직에 염증이 생긴 것은 ‘지방간염’이라고 한다.
지방간염인 경우 간경변, 간암으로 진행할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치료가 필요하다.
지방간 환자 중 5~20%가량이 간염으로 진행되고, 이 중 30~40%는 간이 딱딱해져 원래 상태로 돌아올 수 없는 간경화로 악화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일반인들은 지방간에 대한 관심이 낮다. 대한간학회가 최근 전국 12개 병원에서 건강검진을 받은 1천775명을 대상으로 지방간과 간 질환 인식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일반인 25%는 지방간이 나이가 들면 자연히 발생하는 것으로 오해하고 있고, 지방간 환자 52%는 지방간이라는 진단을 받은 후에도 병원에 오지 않는 것으로 드러났다.
◆증상이 없어 더 위험한 지방간
지방간은 음주로 생기는 ‘알코올 지방간’과 술을 마시지 않거나 적게 마시는 경우에 오는 ‘비알코올 지방간’으로 나뉜다. 알코올 지방간인데도 장기간 술을 마시면 알코올 간경변으로 진행할 수 있고, 폭음으로 알코올 간염이 생기기도 한다.
최근 비만 인구가 늘면서 비알코올 지방간도 급속히 증가하고 있다.
주 원인은 과체중이나 비만, 당뇨병, 고지혈증 등이다.
염증이 동반된 지방간염은 장기간에 걸쳐 간 손상이 진행되고, 간경변으로 악화되기도 한다.
이 밖에 갑작스런 체중 감량, 스테로이드나 호르몬제와 같은 약제 때문에 지방간이 생기기도 한다.
대부분 과체중 및 비만과 관련이 있다.
지방간 자체로는 대부분 증상이 없다. 간혹 피로감과 식욕 부진, 복부 윗쪽 불쾌감 등이 있다.
하지만 대부분 건강검진을 받은 다음 간수치(ALT`AST) 이상이나 복부초음파 검사에서 지방간으로 판정받아 병원을 찾는 경우가 많다.
대한간학회가 1988년부터 2007년까지 서울 한 병원에서 건강검진을 받은 성인 75만 명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당뇨병 환자 중 65%, 고혈압 환자 중 48%, 대사증후군 환자 중 36%에서 지방간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된 바 있다.
또 지방간이 심한 사람은 심장의 관상동맥 질환 발생 위험이 최대 4배나 높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뇌로 혈액을 공급하는 목 부위 경동맥에도 동맥경화 현상이 나타나 뇌졸중 발생 위험이 그만큼 커지는 것이다.
◆식이요법, 운동이 약
알코올 지방간의 경우, 술을 끊는 것만으로도 4~8주 내로 매우 좋아진다.
비만에 의한 지방간인 경우, 식이조절과 운동을 통한 체중관리가 가장 중요하다.
당뇨병이 있다면 혈당조절, 고지혈증인 경우 지질강하제 등의 치료가 필요하다.
식이요법과 운동요법보다 더 낫다고 알려진 약은 아직까지 없다.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시키는 약제(주로 당뇨병 치료제)나 항산화제(비타민E`비타민C), 간장 보호제 등을 연구하고 있다.
체중 감량을 할 때엔 현재 체중의 10%를 3~6개월 내에 서서히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해야 한다.
너무 갑작스러운 체중 감량은 오히려 지방간을 악화시킬 수 있다.
참고로 표준체중은 자신의 키에서 100을 뺀 후 0.9를 곱한 것이다.
식사는 거르지 말고 한 끼 분량을 조금씩 줄이는 것이 좋다. 야식과 과식을 피해야 한다.
삼겹살 등 기름이 많은 고기는 피하고, 기름에 튀긴 음식보다는 삶은 음식이 좋다.
피자, 햄버거, 라면, 우동, 커피크림, 초콜릿은 좋지 않다.
운동은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해 지방간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혈압을 내리고, 혈중 콜레스테롤과 혈당을 낮춘다.
운동은 각자 상황과 체력에 맞게 선택해야 한다.
주로 빠르게 걷기, 달리기(러닝머신`조깅), 자전거 타기, 수영, 등산, 에어로빅댄스 등 유산소 운동을 꾸준히 일 주일에 3차례 이상, 한 번 운동시 30분 이상 하는 것이 좋다.
다이어트 약제나 체중감량 수술은 고도비만의 경우 제한적으로 적용돼야 한다.
치료에 따르는 부작용이 적지 않기 때문. 약에 의존하기보다는 체중감량에 대한 적극적 의지를 갖고,
꾸준히 실천하는 것이 가장 권장하는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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