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강릉제일고 32기 동창생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회장임기 2회차에 걸쳐 2011년부터 오늘까지 4년이라는 임기동안에 무한한 사랑과 격려 그리고 많은 도움을 주심에 고마움과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임기동안 많은일을 겪으면서 함께 일하던 강인구사무국장을 하늘나라로 보내던 가슴아픈 일을 포함하여 단오제날 상:농 축구정기전에서 3년연속 승리의 기쁨도 만끽하고, 또한 지난11/1 졸업40주년행사가 성황리에 마치는 등... 다양한 추억들이 주마등처럼 스치는군요! 그동안 부족한 저를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전국의 동창생, 임원진 그리고 사모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제는 2014년과 함께 회장직을 내려놓으렵니다. 새롭게 구성될 집행부를 힘껏 도와나갈것을 약속드리며, 32기의 무궁한 발전과, 동창생 여러분 가정에 두루두루 안녕과 행복을 기원하며 밝아오는 을미년 새해에 복많이 받으시길 소망합니다. 그동안 분에 넘치는 사랑에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32기 동창생 여러분! 진심으로 사랑합니다. "건필기원" !! 2014, 12, 29. 전인영 배상.
첫댓글 남들이 기피하는 감투쓰고 4년동안 수고하셨고, 졸업 40주년이란 거사를 무난히 치뤄 우리들의 멋진 추억과 족적을 남겼네요.
수고 하셨습니다.
온갖 풍파를 헤치고 졸업40주년 행사도 멋지게 치루고 4년동안 동창들을 위해 불철주야 마음 고생해가며 애쓴 그대 멋지십니다 고생하셨습니다.
4년동안 수고많았습니다 헌신적인 노력덕분에 동창회가 한단계더 발전하지않았나 생각이듭니다 다시한번 그간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그동안 노고에 수고했다는 말로 격려하네. 잘해야 본전인 자리 어려웠던것 모두 날려버리고 이제 본인 사업에 열중하면서
동기회 발전에 관심 잊지말아주시게나.. 수고하셨네. 전인영!
전회장 4년동안 고생 많았습니다. 나도 오늘 41년 무거운 짐을 내려놓고 방금 집에왔다.ㅎㅎㅎㅎㅎㅎㅎ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복잡하고 힘든시기에 슬기롭게 잘 혜쳐나가심에 박수를 보냄니다..
참으로 대단한 일을 하셨습니다. 이젠 편안한 마음으로 즐겨찾기에서 쐬주한잔 대접해 올리리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