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도 이제 한주만을 남겨 두고 있습니다. 이번 여름은 유난히도 뜨겁고 긴 것 같습니다. 하지만 막바지에 들어선 것 같은 날씨의 변화가 느껴집니다. 환절기 아무쪼록 건강제일로 전진하는 매일, 힘찬 매일이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무사고제일·안전제일로 승리하는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월월(月月) 일일(日日) - 이케다(池田) 선생님의 그때그때의 말씀〉
2024년 8월 24일
8월 24일!
그것은 창가(創價)의 사제(師弟)가 인간혁명(人間革命)의 여정(旅)을 출발한 원점(原點)의 날이다.
새로운 결의(決意)로 광포(廣布)의 싸움을 일으키는 날이다!
※ 2013년 8월 24일자 「세이쿄신문(聖敎新聞)」 ‘수필(隨筆) 우리의 승리(勝利)의 대도(大道)’에서
〈촌철(寸鐵)〉
2024년 8월 24일
이케다(池田) 선생님의 입신기념일(入信記念日).
세계에 연대(連帶)를 구축(構築)한 불석(不惜)의 격투(激鬪).
사제(師弟)의 드라마(劇)를 우리도
◇
장년부(壯年部)의 날.
역전(歷戰)의 황금기둥(黃金柱)이 있어 광포(廣布)의 성(城)은 반석(盤石)
웅혼(雄渾)의 지휘(指揮)를 왕자(王者)와 같이
◇
“소리를 아끼지 말고 정의(正義)를 외쳐라.” 도다(戶田) 선생님
민중(民衆)을 지키는 언론(言論)을
본지(本紙) 창간원점일(創刊原點日)
◇
“어서(御書)를 심간(心肝)에 새기어”(신판2196·전집1618)라고 닛코상인(日興上人)
교학(敎學)은 행복(幸福)의 토대(土臺). 매일 연찬(硏鑽), 매일 실천(實踐)
◇
가을에 걸쳐 태풍(颱風)에 경계(警戒). 대형화(大型化) 경향(傾向)도.
방재지도(防災地圖)의 확인(確認) 등 모든 것에서 주의를
〈명자(名字)의 언(言)〉
서양화가 코지마 젠자부로(児島善三郎)의 아틀리에 자리에 서 있는 소나무
2024년 8월 24일
쇼와기(昭和期, 1926〜1988)에 활약한 서양화가·코지마 젠자부로(児島善三郎, 1893~1962)의 아틀리에 자리(跡地: 철거지, 도쿄 코쿠분지시)에는 지금, 그의 손자가 영위하는 화랑(畵廊)이 있다. 부지(敷地) 내에는 훌륭한 소나무가 서 있다. 이것은 이케다(池田) 선생님이 문화훈장(文化勳章) 수장(受章)한 작가 이노우에 야스시(井上靖) 씨에게 축하 선물로 보낸 것이다.
이노우에 씨는 당초, 소나무를 자택의 정원에 심어, 그것을 바라보면서, 집필에 힘썼다고 한다. 그 후, 이노우에 씨가 세상을 떠난 지 20년이 지나, 이노우에가(家)가 집을 처분할 때, 알고 지내던 코지마가(家)에 소나무를 양도(讓渡)했다.
코지마 화백(畵伯)의 걸작(傑作)에 〈봄도 머지않으리〉(1950년 작)가 있다. 울적한 겨울의 전원(田園) 풍경(風景)의 그림이지만 화백은 작품의 해제(解題: 간단한 설명)에 적었다. “희망을 갖는 것이다! 머지않아 봄도 돌아온다.”라고. 이듬해에는 생동감(生動感) 넘치는 대표작 〈알프스로 가는 길〉 (1951년 작) 을 완성했다.
1950년(昭和25年), 도다(戶田) 선생님의 사업이 막혀 학회(學會)는 궁지(窮地)에 몰렸다. 그런 속에서 도다 선생님과 이케다(池田) 선생님은 기관지(機關紙) 창간(創刊)의 구상(構想)을 함께 이야기했다. 이듬해 본지(本紙)가 탄생. 도다 선생님이 제2대 회장에 취임, 새로운 광포(廣布)의 전진이 시작되었다. 1950년에서 51년의 ‘겨울에서 봄’으로의 전환이라는 시기의 부합(符合)에 감동마저 느낀다.
소나무의 녹색(綠)은 ‘상반색(常磐色: 상록색)’ ‘천세록(千歲綠)’이라고도 표현된다. 모두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색’을 의미한다. 오늘은 ‘「세이쿄신문(聖敎新聞)」 창간원점일(創刊原點日)’. 이 날에 담긴 사제(師弟)의 맹세도 영원(永遠)히 불변(不變)이다. (城)
月々日々に――池田先生の折々の言葉
2024年8月24日
八月二十四日!
それは、創価の師弟が、人間革命の旅に出発する原点の日だ。
決意新たに広布の戦いを起こす日だ!
※2013年8月24日付聖教新聞「随筆 我らの勝利の大道」を基にしています。
寸鉄
2024年8月24日
池田先生の入信記念日。
世界に連帯築いた不惜の激闘。
師弟の劇を我らも
◇
壮年部の日。歴戦の黄金柱ありて広布の城は盤石
雄渾の指揮を王者の如く
◇
声を惜しまず正義を叫べ―戸田先生。
民衆守る言論を。
本紙創刊原点の日
◇
「御書を心肝に染め」(新2196・全1618)と日興上人。
教学は幸福の土台。日々研鑽、日々実践
◇
秋にかけ台風に警戒。大型化の傾向も。
防災地図の確認等、先々の用心を
名字の言
洋画家・児島善三郎のアトリエ跡地に立つ松の木
2024年8月24日
昭和期に活躍した洋画家・児島善三郎のアトリエ跡地(東京・国分寺市)には今、彼の孫が営む画廊がある。敷地内には立派な松が立つ。これは池田先生が作家の井上靖氏へ、文化勲章受章のお祝いとして贈ったものである▼氏は当初、松を自宅の庭に植え、それを眺めつつ、執筆に励んだという。その後、氏が逝いて20年がたち、井上家が自宅をたたむ際、知り合いだった児島家に松を譲った▼児島画伯の傑作に「春遠からじ」(昭和25年作)がある。重苦しい冬の田園風景の絵だが、画伯は作品の解題に記した。「希望を持つことだ! やがては春も廻り来る」と。翌年には躍動感に満ちあふれた代表作「アルプスへの道」を完成させた▼昭和25年、戸田先生の事業が行き詰まり、学会は窮地に立たされた。その中で戸田先生と池田先生は機関紙創刊の構想を語り合った。翌年、本紙が誕生。戸田先生は第2代会長に就き、新たな広布の前進が始まった。昭和25年から26年の“冬から春”への転換という時の符合に感動さえ覚える▼松の緑は「常磐色」「千歳緑」とも表現される。共に“時を経ても変わらない色”を意味する。きょうは「聖教新聞創刊原点の日」。この日に込めた師弟の誓いも永遠に不変である。(城)
첫댓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그림까지 찾아서 올려주신 정성스런 마음에 감동하며 감사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노고많으셨습니다
항상노고에 깊이깊이 감사드립니다 노고많으셨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