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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음악~♥
안녕하세요
벌써 한주의 끝자락 금데이!
매일 새롭게
아침을 맞이 한다면서
실상은 어제와 똑같은 일을 반복하게 됩니다.
자욱한 새벽 안개가 나의 길을 가려도 자동차 불빛으로 의지하며 새로운 오늘을 찾아 길을 떠납니다.
어떠한 하루가 나를 기다리는지 어떤 일들이 펼쳐질지
세상 누구도 모르는 오늘을 살아갈수있는
새 생명을 받은
감사하는 마음으로 시작합니다.
밤하늘의 별들이 사라지며 함께 떠나간 어제는 훌훌 날려버리고 가벼운 마음으로 좋은것들만 기억하며 행복하게 만들어가는 하루가 되였으면 합니다.
오늘 하루 나에게 일어나는
모든 일들을 감사로
받아 들이고
감당해 간다면 분명 행복한
하루 되리라 믿습니다.
오늘도 화이팅 입니다!
감사합니다 🍃 🌷
💕 💜 💙 💚
윤태화 "영트로트스타 페스티벌" 스타트곡
https://youtu.be/FzOLfryc7iE
윤태화 "전주공연 풀 영상"
https://youtu.be/1SzfhzMP8i4
암 예방법
https://m.cafe.daum.net/club-mountain/pv6m/1324?svc=cafeapp
■■신문에 나온 이야기들 ■■
1.
기업이 팔지 못한 재고를 유통하는 ‘재고 시장’이 급격히 성장하고 있다.
코로나 이후 소비 심리 위축으로 매장과 창고에 재고가 쌓이자,
이를 다시 저렴한 가격에 유통시키는 시장이 생겨나고 있는 것이다.
재고 시장에서 유통되는 상품은
크게 세 가지로 나뉜다.
*제때 팔리지 않은 신상품,
*흠이 있어서 정가에
팔기 어려운 상품,
*한 번 반품된 상품이다.
이런 재고 시장이 커진 건
가격 경쟁력이다.
제품 정가보다 40~50% 저렴한게 기본이라고 한다.
현재 이런 상품들을 살수 있는 루트가 점차 다양해지고 있다
2.
부모가 자녀 결혼 비용을 책임져야 한다거나 결혼 이후에도 경제적 지원 등 도움을 줄 책임이 있다는 인식이 갈수록 희박해지고 있다.
10년전에 비해 부모에게 부담을 줘선 안된다는 비율이 급격하게 커졌다.
3.
경양식(輕洋食)?
사전적 의미는 가벼운 서양 요리란 뜻으로 어원은 일본이다.
메이지유신 시대, 일본이 도입한 서양식 식문화다.
메뉴는 주로 돈가스, 햄버그스테이크, 오므라이스로 우리나라에는 일제강점기에 들어왔다
5060 세대에겐 대학 시절 연애의 전당이었으며 2030세대에겐 유년 시절 가족들 손을 잡고 찾았던 외식의 명소였던 그곳이 요즘 복고열풍에 힘입어 인기를 끌고있다.
4.
뇌는?
근육과 같아서 쓰지 않는 부위는 퇴화한다.
활성화되지 않는 신경 회로는 꺼진다. 영어를 잘하던 재미교포가 한국에 살면서 몇 년간 영어를
안 쓰면 영어로 말하기 어렵게 되는 경우도 이런 원리다.
음악은 넓고 다양한 뇌 신경망 네트워크를 활성화하는 것으로 나타난다. 귀에 가까운 측두엽 청각 피질을 자극하는 것을 시작으로 감성과 관련된 뇌 부분 전반을 흥분시킨다.
음악과 운동이 만난 것이 춤이다.
뇌가 다 자란 어른들에게 춤 연습을 시키고 뇌 MRI를 정기적으로 찍어 뇌 모양 변화를 본 연구가 있었다. 춤춘 자는 기억을 관할하는 해마와 주변부, 신체 균형을 담당하는 회백질 부위가 커진 것이 확인됐다. 그런 이유로 미국은퇴자협회가 꼽은 최고의 건강 도구가 춤이다.
신기한 것은 일하면서 또는 대화하면서 듣는 이른바 배경음악도 감성과 운동 기능 자극 효과를 낸다고 한다.
즉 음악이 생활 곳곳에 있다면 건강은 따라다닌다는 뜻이다
5.
싼 분유? 비싼 분유?
영국에서 갓 태어난 아기 들에게 각각 영양분 강화 분유와 일반 분유를 먹인후 이 아기들이 성장해서 16세가 되었을 때 영국의 수능시험 수학 성적을 비교했다.
결론은 영양분 강화 분유를 먹은 아이와 일반 분유를 먹은 아이의 수학 성적은 큰 차이가 없었다.
긴 사슬 불포화지방산인 도코사헥사노산(DHA)은 신경 세포막 및 망막의 구성 성분인데, 분유보다는모유에 주로 포함되어 있다. 분유 내 철분은 모유에 비해서 흡수가 덜 되기 때문에 분유에 긴 사슬 불포화지방산이나 철분을 첨가하면 아기 신경 발달이나 성장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추정해왔다.
하지만 이 연구 결과는 최소한 청소년기 학력에 관해서는 일반 분유만으로도 충분한 뇌 발달을 이룰 수 있음을 알수있ㄷᆢ
6.
올해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쓰인 이모지(Emoji)는?
웃으면서 우는
‘기쁨의 눈물 얼굴’이다
현재 전 세계엔 3663개의 이모지가 있으며 온라인 활용 인구의 92%가 이모지를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상위 100개 이모지가 전체 이모지 사용량의 82%를 차지했는데
그중 1위인 기쁨의 눈물 이모지가 5%를 차지했다.
2위는 하트 모양 이모지
3위는 기쁨의 눈물 이모지를 눕힌 형태의 ‘바닥에 뒹굴며 웃는’ 이모지
4위는 엄지를 치켜 든 이모지
5위는 눈물을 펑펑 쏟아내는 얼굴 이모지였다.
반면 가장 인기 없는 이모지는 무엇일까?
바로 깃발이다.
나라의 국기는 더 인기가 없었다. 국기 카테고리엔 다른 카테고리보다 많은 258개의 이모지가 있지만, 가장 적게 사용된다고 한다.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
1. 저출산·고령화 현상이 예상보다 심해지면서 우리나라 총인구(국내 거주 외국인 포함)가 올해부터 처음 줄기 시작해 2070년 현재 대비 27% 급감.
생산연령인구(15∼64세)는 앞으로 50년간 2001만명이 급감해 지금에 비해 반토막 날 것으로 예상.
경제 현장에 일할 사람이 부족해지며 이대로 가면 2030년대부터 한국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0%대로 추락할 전망.
♢통계청 장래인구 추계
♢8년이나 앞당겨진 인구 정점
♢출산 기피에 가파른 감소세
♢50년뒤 27% 줄어 3766만명
♢15~64세 생산인구도 반토막
2. 미국 국방부가 지난달 사상 최대 규모의 다국적 사이버 연합훈련을 실시했는데 동맹인 한국은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뒤늦게 확인.
이번 훈련에는 미국의 전통 우방국인 영국, 캐나다, 프랑스, 독일 등과 덴마크, 에스토니아, 리투아니아, 폴란드 등 다양한 유럽 국가들도 참석.
♢지난달 중순 미국 본토서 英·佛·獨 등 우방국 참석
♢韓 "러시아 해킹 피해국 대상"
3.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 연속 7000명대를 기록. 중앙방역대책본부는 9일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7102명 발생했다고 밝힘.
세계보건기구(WHO)는 오미크론 변이에 대해 재감염 위험은 크지만, 증상은 가벼울 수도 있다고 밝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9일 0시 기준 7102명을 기록하며 이틀 연속 7000명대를 넘어섰다. 위중증 환자도 857명으로 또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확진자가 늘어남에 따라 선별검사소를 찾는 인원도 급증했으며 병상 부족 상황도 날로 심화되고 있다.
9일 서울 여의도공원에 설치된 임시선별검사소에서 한 시민이 대기인 수 836명이 적힌 접수증을 받아들고 있다. /사진=김호영 기자
4.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서 국어, 영어, 수학 모두 수험생들이 느끼는 난도가 올라가고 점수가 하락한 것으로 분석.
작년 6명(재학생 3명, 졸업생 1명)이던 전 과목 만점자도 단 1명(졸업생)으로 줄었음.
여기에 법원은 수능 생명과학Ⅱ 과목 20번 문제 오류가 있다며 수험생들이 낸 집행정지 신청을 인용함에 따라 대입 일정에 대한 혼란이 불가피해짐.
9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의 한 학원 앞에 논술시험, 대학수학능력시험, 내신 대비 수업이 진행된다는 안내문이 붙어 있다. 올해 치러진 수능은 국어·수학·영어 등 주요 과목이 모두 어렵게 출제된 것으로 확인됐다. 올해 수능 만점자는 1명으로 2012학년도 수능 이후 10년 만에 가장 적다. /연합뉴스
◇역대급 불수능으로 드러나
5. 지난해 백화점·대형마트 등 전통적인 오프라인 유통분야의 입점업체 수수료율이 낮아진 반면 온라인 쇼핑몰 수수료율은 '나홀로 상승세'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남.
비대면 거래가 늘면서 온라인 쇼핑몰들의 영향력이 커진 것이 이유. 쿠팡 수수료율은 31.2%에 달해 대형 온라인 쇼핑몰 가운데 가장 높았음.
♢비대면 거래 급증하자…온라인 쇼핑몰 수수료부터 올렸다
♢공정위 유통거래 실태 조사
♢온라인 납품업체 부담 커져
♢실제 부담은 홈쇼핑 가장 높아
6. 한국은행은 ‘통화신용정책 보고서'를 통해 물가 상승이 내년 상반기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
물가상승과 함께 오미크론 변이 확산과 높은 가계부채가 우리 경제의 위험이 될 것이라고 염려.
♢글로벌 물가 1%P 뛰면, 국내 물가 0.26%P 상승
●●간추린 뉴스●●
● 어젯밤 9시까지 집계된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5천8백여 명으로 동시간대 기준으로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습니다. 신규 확진자가 사흘 연속 7천 명대를 훨씬 뛰어넘는 것은 물론 역대 최다가 될 가능성도 커 보입니다.
● 위중증 환자가 크게 늘면서 하루 넘게 병상을 배정받지 못하는 사람이 천 명이 넘는 등 의료체계가 포화 상태에 이르렀습니다. 확진자 상황이 악화하면 연말 연초엔 만2천 명까지 늘어날 수 있어 정부는 추가 방역 강화 방안 논의에 들어갔습니다.
● 소아·청소년의 백신 접종을 자율적인 선택에 맡기겠다던 정부가 접종을 강력히 권고하고 나섰습니다. 중증 위험도가 증가하고 있는 데다, 백신의 효과와 안전성이 충분히 검증됐다는 겁니다. 인구 10만 명당 확진자 수가 성인보다 소아·청소년에서 더 높을 정도로 감염 위험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 이재명, 윤석열 두 후보가 고 김대중 전 대통령 관련 행사에 나란히 참석했습니다. 두 후보의 지지율이 5주 만에 오차범위 내에서 이재명 후보가 역전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 더불어민주당이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본인, 부인, 장모, 이른바 '본부장' 의혹에 대한 공세 수위를 높이고 있습니다. 윤 후보는 부인 김건희씨가 유흥업소에서 일했다는 주장에, 대답할 가치도 없다고 일축했습니다.
● 각종 폄하성 언급으로 논란이 된 국민의힘 노재승 공동선대위원장이 결국 사퇴했습니다. 어제 오전까지만 해도 윤석열 후보는 다소 시간이 걸릴 것임을 시사했지만, 여론이 계속 나빠지자 사퇴를 선택했습니다.
● 이재명, 윤석열 후보가 김대중 노벨평화상 21주년 기념식에 나란히 참석했습니다. 이 후보가 종전선언을 반대한 윤 후보에게 재검토를 요구했지만, 윤 후보는 즉답을 피했습니다.
● 유럽의약품청이 백신 추가 접종 시기는 석 달 뒤가 적절하다고 권고했습니다. 미국 보건 당국은 추가 접종 대상을 16세 이상 청소년까지 확대했습니다.
● 민주주의를 위한 정상회의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전 세계적으로 민주주의가 우려스러운 도전에 직면했다고 경고했습니다. 중국과 러시아를 겨냥해 외부 독재자들이 영향력을 확대하면서 힘을 키우고 억압적 정책을 정당화하려 한다고 언급했습니다.
● 프랑스가 현지시간 9일 미국이 추진하는 베이징 동계올림픽 보이콧에 동참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앞서 미국 정부는 중국의 인권 탄압을 이유로 베이징 올림픽에 보이콧을 천명했고 동맹인 영국과 호주 등이 동참을 선언했습니다.
● 어제저녁 다세대주택에서 폭발 사고가 일어나 주민 1명이 숨지고 8명이 다쳤습니다. 소방 당국은 가스 누출로 인한 사고로 보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값싼 수입 참깨로 만든 참기름을 국내산이라고 속여 홈쇼핑에 유통한 업체가 적발됐습니다. 거짓 서류까지 만들어서 단속을 피했습니다. 농산물과 가공품이 타 업체보다 터무니없이 싸게 판매되는 경우 의심해볼 것을 당부했습니다.
● 대규모 환불중단 사태로 논란을 빚은 선불 할인 서비스 '머지포인트' 운영사 대표와 공동설립자가 구속됐습니다. 두 사람은 2018년 초부터 선불 전자 지급수단 발행 관리업자 등록을 하지 않은 상태로 머지플러스를 영업해온 혐의를 받습니다.
● 최근 부인이나 딸 등 가족의 휴대전화 번호로 전화를 걸어와 현금을 요구하는 '맞춤형 보이스피싱' 시도가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수신자의 전화기에 다른 번호가 뜨게 하는 발신번호 '변작' 기술을 이용한 보이스피싱입니다. 주의하셔야겠습니다.
● 문화재위원회가 김포 장릉 앞에 건설된 아파트에 대해 사실상 철거 권고 조치를 내놨다고 합니다. 문화재위원회가 제시한 건축물 높이 조정 기준에 맞추려면 20층으로 지은 아파트에서 최대 4개층을 철거해야 합니다.
● 재판 방청객이 팔짱을 끼거나 다리를 꼬는 것을 제지하는 법원의 시대착오적 권위를 비판하는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대법원이 개선 방안 마련을 위한 검토 작업에 들어갔다고 합니다.
● 영국 출신의 유명 요리사 고든 램지의 이름을 딴 햄버거 매장 '고든램지버거'가 다음 달 첫선을 보이는데요. 전 세계 3번째 매장이자 아시아 첫 매장이라는 점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지만, 햄버거 메뉴 한 개의 가격이 3만 원을 넘는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 올해 수능 시험 전 과목 만점자가 단 한 명 나왔습니다. 역대급 불수능이었다는 평가와 함께 난이도 조절에 실패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 2022학년도 수능 성적표가 오늘 배부됩니다. 오류 논란이 일었던 생명과학Ⅱ 문제의 정답 결정 효력을 정지한다는 법원 판단에 따라 생명과학Ⅱ 응시생들은 이 과목을 제외한 성적표를 받게 됩니다.
● 내년부터는 생수나 음료를 담았던 페트병을 잘게 부수고 세척해 다시 음료수병으로 만드는 이른바 '보틀 투 보틀' 방식의 재활용이 국내에 도입됩니다. 환경부가 작년 말부터 투명페트 별도 분리 배출제를 시작했죠. 깨끗한 폐페트 수거망이 구축됐으니까, 여기서 확보된 페트병만 식품용으로 쓰겠다는 겁니다.
● 인구 감소, 정말 심각합니다. 당초 예상보다 더 빠르게 인구가 줄면서 올해는 처음으로 인구가 9만 명 감소한다는 통계가 나왔습니다. 전체 인구가 줄어들어 일을 해서 경제를 지탱하는 생산가능인구가 50년 뒤에는 2천만 명이 줄어들 걸로 예측됐습니다.
● 식품도 온라인으로 구매하는 분들이 많죠. 일반 매장에서 파는 제품과 단위 가격을 비교해보고 구입하시기 바랍니다. 가격표에 100그램당 가격이 표시되는데 어떤 제품들은 더 비싸다고 합니다. 여기에 배송비까지 더하면 훨씬 더 비싼 만큼, 단위 가격과 용량을 꼼꼼히 비교해보고 구매해야 합니다.
● 내시경 검사 중 용종 제거 수술비는 보통 검진비에 추가로 청구돼서 개인이 따로 내야 하는데요. 실손 보험금 청구가 가능합니다. 일반적으로 실손 보험의 질병 수술비로 보장되는데요. 질병 입원·통원 수술비 항목에 특약 형태로 '용종 절제'가 포함돼 있다면 대부분 보험금 지급이 가능합니다. 다만, 진단서에 용종을 제거했다는 내용이 기재돼 있어야 합니다.
● 여론조사기관 한국갤럽이 올해의 예능인을 조사해 공개했습니다. 전국 만 13세 이상 남녀 1,700명을 대상으로 올 한 해 가장 돋보인 예능 출연자와 코미디언을 묻는 설문을 진행해, 그 결과 유재석 씨가 56.9%의 높은 지지를 얻었다고 밝혔습니다. 무려 10년 연속 1위를 차지한 주인공이 됐습니다.
[출처:간추린 아침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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