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6012(수) 시편 139편
하나님을 높여 찬양하는 시인은 하나님을 이렇게 소개합니다.
첫째 나의 모든 것을 아시는 분으로 소개합니다.
139:1 여호와여 주께서 나를 살펴 보셨으므로 나를 아시나이다
139:2 주께서 내가 앉고 일어섬(마음)을 아시고
멀리서도 나의 생각을 밝히 아시오며
139:3 나의 모든 길과 내가 눕는 것을 살펴 보셨으므로
나의 모든 행위를 익히 아시오니
139:4 여호와여 내 혀의 말을 알지 못하시는 것이 하나도 없으시니이다
둘째 나를 언제나 어디서나 살피시는 분으로 소개합니다.
139:5 주께서 나의 앞뒤를 둘러싸시고 내게 안수하셨나이다
139:8 내가 하늘에 올라갈지라도 거기 계시며 스올에 내 자리를 펼지라도 거기 계시니이다
139:9 내가 새벽 날개를 치며 바다 끝에 가서 거주할지라도
139:10 거기서도 주의 손이 나를 인도하시며 주의 오른손이 나를 붙드시리이다
셋째 하나님은 어떤 분인가?
모태에서 나를 지으신 분이라고 고백합니다.
139:13 주께서 내 내장을 지으시며 나의 모태에서 나를 만드셨나이다
139:14 내가 주께 감사하옴은 나를 지으심이 심히 기묘하심이라 주께서 하시는 일이 기이함을 내 영혼이 잘 아나이다
따라서 시인은 마지막에 이렇게 간구합니다.
139:23 하나님이여 나를 살피사 내 마음을 아시며 나를 시험하사 내 뜻을 아옵소서
139:24 내게 무슨 악한 행위가 있나 보시고 나를 영원한(살아 있는) 길로 인도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