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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가 부산에 거주한지 17년째... 아직도 부산의 돼지국밥에 길들여지지 않아서 국밥집에 가면 항상 내장국밥을 시킵니다. 오늘도 여전히 내장국밥으로.....
구서동에 위치한 장수돼지국밥은 지인의 소개로 접한곳인데 국물이 진하고 좋아서 일부러 찾아가는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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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의 집에서 식당까지 거리가 꽤있어 사장님께서 차비라도 줘야하는거 아니냐고 그러시네요... 호호호~~
식당에 찾아오시는분들보다 배달이 더 많은듯합니다.
오래된건물이라서 요즘건물처럼 이쁘진 않답니다.
한달에 두번, 일요일날 쉬시는데 문에다 걸어놓고 간다고합니다. 딱 정해져있는 날짜가 없다고 하니 일요일에 가실적에는 필히 전화를 해보고 가셔야합니다.
내장국밥과 수백을 시켜보았습니다.
정구지가 참 먹음직스럽죠?
수백에 나오는 국물이랍니다. 얼마나 고았는지 뿌옇습니다.
고기의 잡내도 없고 먹기에 상당히 좋습니다.
상추에 쌈싸먹지요~~
내장국밥
국물이 진하고 내장의 양도 많고 쫄깃했답니다.
잘 알려지지 않은 숨은 맛집이라고 필자는 생각합니다.
그냥가면 섭섭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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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 입니다.
국밥에 쐬주한잔 캬아
찰떡궁합이지요.
울동네군요~~저녁에 가볼께요^^
일요일은 한달에 두번 쉬는날이니 발걸음 돌리지 마시고 전화해보시고 가세요.
돼지국밥 참 좋아합니다~~
거리만 가까우면 한법 방문 할건데 안타갑네요.ㅠㅠ
거리가 좀 멀긴하죠~~
예전에 자주 갔던 곳 ^^ 꾸준한 곳이 진정 맛집!
와우! 아시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