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테일즈위버 가이드북
군인시절 휴가나와서 좋지도않은 아이템 얻어보려고 샀던가이드북
가끔 재분재료만 보려 펼치고
매위형님들 덕분에 쓸모가 없어진 책중에하나.
OX퀴즈이벤트
운영자와 함께했던 OX퀴즈 최후의 1인은 상품이 어마어마했던걸로 기억합니다.
주말 해피아워가 아닌 지금도 저때처럼 운영자와 함께하는 이벤트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플링의꿈
사람들에게 카울워프에서 특정 레어아이템을 구매하여 아이템창을 꽉채운후
하루종일 힘들게 사재기하며 돈벌던 플링의꿈
파이트클럽
나르비크 파이트클럽에서 니드롭에게 파이트신청후
다른 비슷한 레벨의 신청자와 랜덤으로 대결
협상시스템
지금도 존재하는 시스템이지만 시드의 가치때문인지 전혀 사용을 안하고있는 협상시스템
물약 한개한개 소중하던 시절 조금이라도 더 싸게 사려고 협상하여 물약을 사기도했죠
바인딩스톤
무자본 유저들의 초반 돈벌이 필수 노가다코스
요즘은 흔하디 흔한 1차각성
예전에는 1차각성 한사람만 지나가면 우와우와 하던시절
부의상징 윙모 샤른 리플
필수 간지템
3d보스몹
지나가다 필드에서 발견하면 신기해서 처보다가 죽었던기억
사막으로의 첫걸음 두개의다리
몬스터들이 너무 강해 혼자서는 가지 못했던 붉숲 붉길 두개의다리
고렙들에게 데려다주기 시전을 부탁하여 워프포인트를 겨우겨우 찍었던곳
백법과 공평사냥
파티사냥 공식패치전 공평성 파티로 자신보다 레벨이 높은 빨간색 글씨몬스터을 잡으면
엄청난 뻥튀기 경험치 효과가있고 항상 백법은 필수였고 무조건 메신저등록
혼령의미로
수련의증서가 있어야 입장할 수 있는 혼령의미로
한마리 한마리 정성스럽게 1:1로 잡으면서 득템을 꿈꾸었던곳
깃발뺏기 워프포인트
지금도 사용하고 있는 사람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네냐플 패치전까지는 마을가기가 정말 편했던 깃뺏워프
젤리킹
테일즈위버를 해본사람중에 젤리킹을 모르는사람은 없다
나비나무
장작이니 뭐니 맵의 패턴들과 마지막 물채우기 서폿필수 골치아픈 나비나무
용자의무덤
게임을 하는데 점점 머리가 아파온다
시노프던전 연구소 입구
날파리 잡아서 몇번했는지 기억이 안날정도
챕터10
내가 게임을 하는건지 공부를 하는건지 모르겠다
일주일 넘게 걸린 챕터10
통곡의탑
키보드를 붙잡고 정말 통곡했던 모습이 아직도 생생한 통곡의탑
중간중간 함정들과 강한 몬스터들 가장 힘들게했던 팅김현상
벤야는 이미 저때부터 엔피시로 출연 신캐릭인가?했는데 10년후에 등장
하루에 엄마보다 많이 보았던 흑의검사형님
매크로위버의 시대
초보자 사냥터엔 매크로밖에 없던시절 주관적인 생각으로
이것때문에 유저수가 많이 줄어듬.
공성기념샷
필드아트
렉유발로 똥컴시절 들어가면 다시팅김..
맵이 안보이던 시절
인터넷에 이러한 공략 지도를 보면서 길찾아 다녔죠
마법사의돌
꿈의아이템 진정한 득템 맛돌
세이라 메트라 찍어도 외치기 축하해주던 시절
지금도 있지만
옛날에 잠수 많이타던 분위기 있는 장소
최강의무기 메기스톤
테시스세트
무자본 유저들에겐 필수아이템이었던 테시스세트
꿈의아이템 큐셋 빙셋 홍셋
E홍셋은 크리티컬 보정률이 높아 가격이 어마어마했죠
아미티스 플라티나윙
성을 가져야만 구매할 수 있었던 플윙
한때는 현재 금괴와 같이 화폐로 사용됐었죠
성먹은 유저에게 매일 부탁하는것도 일이었음.
조슈아 체험판
4년만에 신규캐릭터인 조슈아가 나오고
레벨 17부터 9900원이라는 캐시샵 이용료로
아티펙트를 구매하여 플레이가 가능했었음.
인기가 시들어 지자 바로 없애버린 넥슨.
물약딜레이
지금은 당연한 물약딜레이.
패치전 허브로만 F1연타했던 기억
가수들의 테일즈위버 OST참여
마무리로 몇몇 로그인 화면들 입니다.
저때의 게임성이 아닌
그시절 함께 즐기던 친구들과 하나하나 알아가며
새록새록하게 게임을 즐기던 저의모습이 그립네요.
막상 돌아간다면 정말 재미가 없겠죠
아름다운 추억일 뿐입니다.ㅎㅎ
산스루리아 패치후 훈장시스템들과 일일퀘 똑같은 보스잡이 반복..
요즘은 게임이 아닌 제2의 직장이 된 느낌을 받고있네요 즐겨야하는데 말이죠^^;
너무나 빨라지고 단순해진 게임 패턴, 오로지 데미지를 올리기 위한 장비구성과
득템만을 위한 접속의 현실.. 어느 방면에서도 제대로된 경쟁구도가 많이 없는 느낌
몇번 접다가도 BGM한번 들려오면 자꾸 생각나는 테일즈위버
살면서 가장 오래한 게임이고 개인적으로 정이 많은 게임입니다
오래오래 고대유물처럼 장수했으면 좋겠네요^^!
2부 - http://cafe.daum.net/MagicWeaver/Q60A/13233
3부 - http://cafe.daum.net/MagicWeaver/Q60A/13236
성가진 클럽에따라 윙가격이 4400에서 4600까지도 윙안풀면 서버에 윙에 모자랐었는데ㅋㅋㅋ
최고입니다
ㅋㅋㅋㅋ 게임을 하는데 점점 머리가 아파온다 ㅋㅋㅋ
나중에는 홍옥쩔 파티 갈땐 루샨 필수가 샤른검투에 에피윙 찔5나실.. 오베첨햇을때 보리스로해서 젤리킹 진짜 힘겹게잡고좋햇엇는데 빨간염색약주고..ㅋㅋ
와.....
소름돋는다 이렇게 추억가득한 게임을 이따구로..
중국쪽에 4.22 버전이 있는데 혹시 해보고싶으신분들은 말씀해주세요 같이해요
으흑..텔즈짱이야ㅠ 지금은 뭣하지만..ㅠㅠ 용자의 무덤 보니까 확 와닿네요
잘 보고 갑니다. TT
저때 통탑 욕하면서 깼지만 시간만 나면 간다하는사람들 쫓아서 올라갔던거 같아요...시간도 오래걸리고 내 챕터 깨러가는거 아닌데도 왜그리 재밌었는지ㅜㅜ
아... ㅠ,ㅠ
진짜 울컥울컥한다 너무 재미있게 한 기억이 있어서............
아아 ㅠㅠㅠㅠㅠㅠ너무 그립네요 정말..감동적입니다ㅜㅜㅜㅜ
추억 ㅋㅋㅋ
눈물난다... 와 내가 정말... 테일즈위버 열심히 했구나.. 로그인화면 모두 알고있는 그림이란점에 새삼 놀랍네요... 크.... 컴퓨터가 너무 안좋아서 결국 통곡의탑 못깼는데... 으앙
오픈베타때부터 하던 유저입니다. 게임을 한 것보다 접었던 기간이 훨씬 길지만... 아련하네요... 추억... 참고로 깃뺏대기실 아직도 자주 이용하는데 그래도 간간히 한두분씩 보여서 인사하곤 합니다 ㅎ
본섭하다가 아이디 없어져서 다시해볼라고 사직해도 못하겠네요 ㅋㅋ
매직위버도 한동안 안들어오니까 강등되있어서 눈팅만하고 ㅋㅋ
추억돋네요 ........화면 감사합니다 배경해야지 ㅠㅠ
와 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