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없는 화가' 뱅크시, 죽어가는 나무 뒤 건물에 '나뭇잎 벽화' 그려
런던 핀스버러 공원 인근에 위치한 이 건물은 4층 높이로,
외벽에 녹색 페인트와 고압 세척기를 든 여성의 그림이 그려졌다.
벽화 앞에는 가지치기가 된 나무가 있어
마치 녹색 페인트가 나뭇잎을 표현하는 것처럼 보였다.
시의회는 뱅크시 작품 앞에 있는 나무에 대해
"약 4~50년 된 벚나무로 곰팡이로 인해 부패하고 있다"며
"수명 연장을 위해 나무를 관리하고 있다.
뱅크시가 그린 벽화에 대해 알고 있으며 이를 제거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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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와 이거 멋있다
뱅크시가 사는 도시 건물주들은 뱅크시가 자기 건물에 낙서해주길 바란다고ㅋㅋㅋ 하나 그리면 건물 가치가 폭등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