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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이식후 Talk 간이식후 AST 수치 증가..
사글 추천 0 조회 2,591 21.09.05 01:59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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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9.07 09:58

    첫댓글 27세면 어휴.. 너무 젊은 나이 인데요. 급성 간부전은 특이 음식이나 간독성 화학물 이나 정기 먹는 약이나.. 꾸준히 먹는 건강식품이나 원인이 다양할수 있나 보더군요. 또 원인불명 간이식도 소수 있다고 하고요. 대부분 급하게 간이식을 하시는 분들이 많코요.

    간 자체만 보면 AST 보다는 실질적인 간손상은 ALT를 더 중히 보는걸로 알고 있어요. 그러니 염려 마시고요. 감마지티피도 뭐 그냥 예민한 수치라서 오른다 생각하시고요. 총빌리루빈(황달) 괜찮코 .. 그러면 간기능 현상태는 괜찮은걸로 생각 하시고요.
    일단은 식사 잘 하시고 잠 잘 주무시고 체력을 회복하는게 좋습니다. 치료 잘 받으세요. 이식 초기엔 담도 문제로 감마나 AST.ALT좀 오를수 있답니다.
    간수치 좀 높아도 심한것도 아니고요. 높은 기간이 매우 오랜동안 유지되야 나쁜거지.. 이식초기엔 좀 살짝 높을수 있답니다.

  • 21.09.24 00:22

    저같은 경우 수술 후 계속 떨어지는 추세였다가 퇴원 후 3-4주 뒤에 그런 비슷한 증상이 있었어요. 감마지티피 백 좀 넘었고 alt 77 ast40 이었는데 제 주치의는 너무 잘 먹어서가 문제였다고 했어요. 카페 회원분들 대부분이 수술 후 먹는거엔 문제가 없다고 하시는데 (아산병원에서는 식이에 제한이 별로 없더라고요..그리고 아산병원에서 하신분들이 대부분이시구요.) 저는 실제로 먹는 걸 조절하니 2주 뒤 정상으로 돌아왔어요.
    소고기(살치살 제비추리 등)를 좀 과하게 먹어서 그런 것 같아 단백질은 삶은달걀로만 섭취하고 고기는 일체 안먹었어요. 세끼를 주로 나물반찬, 밥 위주로 먹었어요..
    음식은 간이식 후 영향이 거의 없다고 하시는데 (물론 공통적인 자몽, 날음식은 제외하구요) 병원 프로토콜 및 주치의마다, 그리고 사람마다 틀린 듯 합니다.
    제 생각인데 이식 후 초기에는 음식이 어느정도 영향을 끼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제 의견도 참고하셨으면 해서 댓글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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