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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아시다시피 김진표의 지역구가 바로 수원영통구입니다.
바로 제가 살고 있는 곳이고 18대에 제손으로 찍었죠 ㅜㅜ
이 글을 쓰는 목적은 사퇴나 퇴진, Out만 외치는데 보다 구체적으로 우리 개인이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같이 고민하기 위해서입니다.
1. 가장 좋은 것은 김진표 스스로 알아서 퇴진하여 조용히 사라지는 것이겠지만... 그럴 것 같지는 않네요
2. 그 다음은 공심위에서 탈락 시키는 것인데... 이것도 쉬지 않겠죠? 내부 인사는 모두 같은 FTA협상파이니...
3. 그럼 마지막으로 선거인단에 많이 참여하여 우리손으로 탈락 시키는 방법 ... 몇가지 난간이 있을 것 같네요..
1) 최대한 많은 영통구 사람들이 선거인단에 참여하도록 해야 함
2) 전략적으로 김진표를 꺽을 후보가 필요함 -- 현재까지 안보임
3) 전력적인 투표권 행사가 필요함
좋은 생각 좀 듣고 싶습니다. 감정적인것 말고 좀 전략적(?)인...
삭제된 댓글 입니다.
2명의 후보 등록 ,.... 왼만하면 2배수로 경선을 하기에 공심위 탈락은 없습니다.
머리 아프네요...휴..
수원 영통구에 이리도 인물이 없는지... ㅜㅜ
문성근 님에게 튀윗 해보세여
18대 총선에서 박사모는 당시 사무총장이었던 경남 사천의 이방호 낙선운동을 벌였습니다. 오히려 민노당의 강기갑의원을 노골적으로 지지했죠. 이 과정에서 조깝제옹의 비판도 있었지만 박사모는 흔들림 없었죠. 결과적으로 이방호는 낙선을 했고요.
우리는 어떤 선택을 해야 할까요?
그렇죠.. 님이 말한.. 경선에서 시민이 직접낙마시키는 방법이 가장 확실한 현실적방법입니다.. //무턱대고.. 김진표가 원내대표로서 가지고 있는 권한을 무시하고.. 지도부를 비난만 하는 것은 실익이 없습니다..지도부와 공심위가 하고 싶어도 방법없으면 헛짓입니다.// 김진표를 아웃시킬 국민경선시민계몽운동이 그래서 중요합니다.. 우리시민이.. 굳이.. 남에게 의지할 필요도 없습니다.. 우리스스로.. 정체성모호한 인사들..국민경선에서 척결하면 됩니다... 전 수원지역구 아니지만.. 수원지역구시민분들의 적극행동이.. 중요합니다..
경선이 아니라 본선에서 말입니다. 현재상황에서 100% 공천입니다. 제가 보기엔 김진표는 이해찬 보다도 실세로 보입니다. 아마 공심위 구성도 김진표의 입김이 작용했을테고요, 한명숙을 움직이는 사람 중 하나로 보입니다.
그럼 공천됐다 칩시다. 그럼 어쩔거냐구요? 여기에 대한 질문입니다.
공천은 1명만 되는 게 아니고 처음 5배수로 예비경선하여 2배수로 줄인 후 국민경선으로 공천 후보를 경정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 2배수에서 국민경선시 전략적 투표를 통해 우리 손으로 척결하자는 것입니다.
동생이 영통에 살고 있어서 18대 때 김진표 찍으라고 했었죠. 그 때 왜 그랬나 몰라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