始陳平曰(시진평왈):
「我多陰謀(아다음모),是道家之所禁(시도가지소금)。
吾世即廢(오세즉폐),亦已矣(역이의),終不能復起(종불능부기),以吾多陰禍也(이오다음화야)。」
당초에 진평이 말했다.
“내가 은밀한 계책을 많이 세웠는데 이는 도가(道家)에서 금기시하는 것들이었다. 나의 후대가 폐출된다면 그것으로 끝이어서 다시는 일어서지 못할 것이니, 그것은 내가 은밀한 계책을 많이 쓴 화근 탓이다.”
陰禍(음화) : 은밀히 쌓인 화근.
(사마천의 ‘사기’ - ‘세가’ - ‘진승상세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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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한나라 승상 진평 조차도 초한전에서 은밀한 책략을 사용하여 타인을 상하게 한 것에 대해 후회하는 말을 남겼네요. 회한이라고나 할까… 실제로 그의 증손자 때에 봉국이 폐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