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생전에는 부귀영화 속에서 큰 권세를 누렸고, 죽어서는 사이토 제3대 조선 총독 등 50명의 장례위원과 1,300여 명의 조문객이 참석한 가운데 그의 3천평짜리 저택이 있던 옥인동 19번지부터 광화문까지 어마어마한 장례행렬이 이어졌다.
이완용 무덤 위치
이완용은 이미 생전에 자신의 죽음을 대비하여 조선 최고의 지관들을 동원해 명당자리를 물색한 끝에 전라북도 익산시 낭산면에 있는 선인봉 중턱의 첩첩산중을 영면의 장소로 택했다.
'훼손을 방지하기 위해 여러 개의 묘를 사용했다' '도굴범들을 막기 위해 비밀에 부친다'는 소문도 돌았으나 그가 죽고 난 얼마 후 1926년 3월 3일 동아일보 기사에는 강경에서부터 낭산까지 새로운 도로를 개통하느라고 주민들을 강제로 공사에 동원하여 지역주민들이 분개한다는 기사가 실렸다.
아마도 후손들이 첩첩산중인 묘소를 방문하기 쉽도록 도로공사를 한 것으로 보이며, 위치를 전혀 숨기지 않았다.
1932년도에는 이완용 묘비 훼손범 체포까지 함.
현재는 이완용의 증손자와 후손 여럿이 찾아가서 유골 화장시킨 후 인근 장암천에 뿌려버리고 채석장으로 바뀌어 이완용 묘 다 갈아엎어짐
1926년에 매국노 이완용이 죽고 1945년 8월 15일 광복으로 빼앗긴 주권들을 되찾고 1979년즈음 이완용 증손자가 이완용 묘지를 파묘했다고 함
첫댓글 후손들은 조상의 묘소가 계속 욕보이는게 싫어서 파묘한걸까 아니면 조상이란게 부끄러워서 그랬던걸까
관뚜껑 태우지말고 길바닥에 심어놓지 오다가다 국민들이 밟아버리게
저게 무슨 의미가 있나 .. 정작 본인은 천수를 누리고 편하게 죽었고 후손은 잘살고 있는데
삭제된 댓글 입니다.
;;;;
머라는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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