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북부보훈지청, 괴산 국가관리묘역 지정식에서 모두의 보훈드림 기부 사업 홍보
〈충북 괴산타임즈 임성호 기자〉=충북북부보훈지청(지청장 박용주)은 괴산 국가관리묘역 지정식에서 ‘모두의 보훈드림’ 기부 사업을 홍보하였다.
국가보훈부에서 시행 중인 ‘모두의 보훈드림’ 기부 사업은 국민 모두가 보훈기부문화 확산에 참여함으로써 ‘일상 속 살아있는 보훈’을 실현하기 위해 고안되었다. 국민들이 기부한 금품은 추후 국가보훈부에서 국가유공자 예우 및 복지 관련 사업 추진시 활용될 예정이다.
충북북부보훈지청은 국가보훈부에서는 14번째, 관내에서는 3번째로 국가관리묘역으로 지정된 괴산 오용사묘에서 지정 행사를 개최하며 괴산군수와 괴산군의회 의장을 포함한 행사 방문객들이 ‘모두의 보훈드림’사업을 접할 수 있도록, 자체제작한 홍보물을 활용해 사업을 알렸다.
박용주 충북북부보훈지청장은 “보훈기부문화 확산의 일부로 시행되는 모두의 보훈드림 사업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라며 “충북북부보훈지청은 국민들이 일상 속에서 보훈을 접할 수 있는 활동을 기획하며 ‘일상 속 살아있는 보훈, 모두의 보훈’이 국민들에게 하나의 문화로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을 다 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