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검색 먹방매니아부부
그제는 진주로향했네요
제일식당이 유명하지만 저희는 천수식당으로 향했어요
들어가니 마스크를끼고있었는데도 소의 특유의 소냄새가 확나서 임신부들은 아주잠시 역할듯요
석쇠불고기랍니다 언양불고기처럼 다져서 구웠네요
육회비빔밥인데 생각보다는 많이있지않아요
같이 곁들여서 무선지국이 같이나오는데 저는 고깃국을 안먹는관계로 남편에게 패쓰~~
진주에는 운석빵 꿀방 연등빵인가 갑자기 순간적으로 빵이름이기억안나네요
치매의전조 인가봐요
나이를속일순없네효
여튼 우린 석류향이 난다는 연등빵을사려했는데 문을닫았지므에효
그래서 꿀빵으로낙찰봤네효
연한통영꿀빵이랑은 다르게 겉이 아주딱딱해서 치아가약한저는 아랫니 부러진줄 ㅠ
순간 괜히 큰팩으로샀나싶었는데 칼로쪼개먹으니 빠삭한게 맛있네요
겉바속촉이긴한데 딱딱겉바속촉이네요
담에는 또 어디로갈까 검색좀 해야겠어효
여러분들도 추천부탁드려효
이왕이면 2시간이내 가까운거리로요
넘 멀면 먹는것도좋지만 피로감이오더군요
첫댓글 진주 중앙시장 육회비빔밥... 오래만에 보니 생각나고
군침이 도네요.. 산청 지리산을 가기 전에 들린 추억이~~
천수도가보세요
우리도 제일로가려다 거긴 석쇠불고기가없어서 ㅠ
저는 제일 식당 갔었는데 육회비빔밥 완전 맛있죠 진주꿀빵도 꼭 먹어 봐야죠 통영 꿀빵보다 맛있더라구요 ㅋㅋ
통영은 통영대로 진주는 또 거기대로 개성이있어 좋았어효
어디보자~~ 육회비빔밥을 언제 마지막으로 먹었었지?
기억이 안 날 정도네요~~~
전 육회입문한지 일년이안돼서 슬픈1 인입니다
왜 이맛을몰랐을까용
석회불고기가 색다르네요~
네 언양불고기처럼 다졌더군요
씹는맛은 그다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