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전수 화분이 물빠짐이 좀 안되는듯해서(노랗게 변하는 줄기가 있더라구요)흙도 바꿀겸 분갈이를 했는데요,
흙이 모자라 지금의 모습은 분갈이 미완성 모습입니다.
(맨밑에 스티로폴 깔고,그위에 마사토 한봉지 반 들어가고,그리고 분갈이토와 마사토 섞어서 얹은모습) .
집에 있던 큰 화분에 걍 했더니 공간도 너무 많이 남네요
그래서 같이 동거시킬 녀석들을 찾는데요 뭐가 좋을까요?
'호야' 밖에는 생각이 안나네요.
그리고 금전수 분갈이는 이번이 첨인데 왜이렇게 어려워요?
제대로 서지도 않고,그래서 저렇게 실로 어슬프게 고정시켜 뒀답니다.에고~~~어렵다.
자세 잡으려고 자꾸 만지작거려서 분갈이후 저녀석들 몸살하지 않을런지...걱정입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 질문요~
2008년 2월 24일의 다육이 모습
이때만해도 예쁘지요?
2008년 3월 14일 새벽 1시 24분의 다육이 모습.
가운데 '화제'라는 녀석,왜저렇게 웃자라나요?
분갈이 일주일후에 물한번 준 죄밖엔 없는데요 ㅠ.ㅠ
웃자란 부분 댕강 시켜야 합니까?
다육이는 첨이라 암것도 몰라요.
또 맨끝의 '십이지권' 저 녀석은 가느다란 꽃대같은것이 올라오더니,며칠후에 그 꽃대같던것이 그대로 말라 죽어버렸네요.
왜그런지요?
첫댓글 금전수는 거의 호야와 동거하던데요?^^
감사합니다.빨리 답글 보고 시장에 나가볼려고 컴앞에 대기하고 있었답니다^^* 호야가 제일 무난하겠죠? 다른 종류도 한번 심어보고 싶어서리...
금전수랑 호야는 물주기가 다르답니다...같이 키우면 금전수가 살아남지 못할듯^^* 금전수만 심으세요..
오마나..어째요? 어제 답글보고 바로 달려나가서 호야 사와서 동거시키고있는데요.이궁...어쩌나? 일단은 지켜보야겠네요.
물아끼며 볕을 많이 보여주는 방법 외엔 없어요. 그늘에서길르면 파랗게 허약해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