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기사입니다]
시티의 코치진은 베르나르두 실바 개인의 재능에 감명을 받았지만, 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구체적인 원리를 배우기 위해서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다.
맨체스터 시티는 여름이 시작할 무렵 그들 스스로 매우 기뻐하였었다. 저번 시즌이 끝난지 며칠이 지나지 않아 그들은 펩 과르디올라 혁명에 있어 두 명의 핵심 인물을 데려오는 거래에 합의를 하였고, 사람들에게 그것에 대해 알렸다.
한 기자가 베르나르두 실바가 있던 맨체스터행 비행기에 같이 타지 않았더라면, 시티는 몇 년만에 주요한 이적을 언론사가 소문조차 알지 못하고 성사해낸 첫 번째 구단이 될 보너스까지 가지게 되었을 것이다. 많은 주요한 거래들이 완료가 되기 몇 달전부터 공개적인 사가가 된다는 점을 보았을 때, 구단은 금요일 밤에 #announcesilva를 완전히 깜짝스럽게 하지 못했음에 실망이었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여전히 만족하였었다. 실바를 취한 가운데, 그들은 빠르게 벤피카 골키퍼인 에데르손 영입에 돌파구를 찾았기 때문이다. 서류 문제만 없었다면 그 역시도 주말에 계약을 했을 것이다. 중대한 이적 시장에 있어서 나쁘지 않은 시작이었고, 틀림없이 그들 의지에 대한 표현이었다.
하지만, 시티의 보드진을 가장 기쁘게 한 건 사용한 돈이었다. 그들은 유럽에서 가장 빛나는 재능 중 하나인 그에게 크지 않아 보이는 금액인 고작 £43m를 지불했다는 것을 강조하길 갈망하였었다. 또한, 에데르손의 £35m 이적료는 눈이 번쩍하게 하였지만, 시티는 두 명의 '특가품'을 얻어냈다고 사람들에게 말하였었다.
하지만 그것은 몇 달간 그들의 발목을 잡게 하였었다. 스퍼스의 다니엘 레비 회장은 그것을 어떻게 여겨야할지 낌새를 챘고, 효과적으로 그들에게 말하였다. "100번의 성인 경기도 소화하지 못한 어린 골키퍼에게 £35m를 지불하는 게 '특가품'이라면 당신들에게 카일 워커의 가치는 얼마나 되나?" 다니 알베스의 거절은 시티를 더욱 곤란하게 하였고, 레비는 £54m를 얻어내게 되었다. 모나코는 워커의 이적료를 보았고 벤자민 멘디 이적을 위해 그와 비슷한 금액을 요구하였다. 어쩌면 배후에서 교훈들이 배워져야 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하지만, 시티의 어마어마한 결과와 퍼포먼스, 그리고 또 한번의 이윤을 남긴 장부를 보았을 때 극소수만이 이러한 모든 것들을 신경쓸 것이다. 워커와 멘디는 이미 대박임을 증명하고 있고(비록 멘디는 사이드라인에서 사기를 복돋아주고 있지만) 에데르손은 클라우디오 브라보가 가져왔어야 할 특징을 가져오고 있다.
에데르손은 모든 기대들을 넘어서고 있으며, 어쩌면 이미 특가품으로 여겨질지도 모른다. 하지만, 베르나르두 실바는 느린 출발을 보이고 있다.
1년 전 르로이 사네와 같이, 아직 최고의 순간이 오지 않았다는 분명한 느낌이 있다. 사실, 지난 시즌 여러 시기에 많은 시티팬들이 풀백 자원이 분명히 필요한데 사네에게 왜 £40m 가까운 금액을 사용했냐는 의문들이 있었다.
물론, 지금은 그 누구도 사네에게 의문을 품지 않는다. 그것은 그의 훌륭한 모습과 라힘 스털링의 발전. 지속되는 케빈 데 브라이너와 다비드 실바의 아름다운 모습 때문일 것이다. 그러기에 베르나르두 실바에 대해 상대적으로 적은 압박이 있다.
베르나르두 실바는 클럽의 프리시즌 투어가 끝난 8월에 시티에서 훈련을 시작했다는 사실에 어떠한 도움도 받지 못하고 있다. 상당 수의 시티 선수들이 이번 시즌 과르디올라 감독의 지시를 더 잘 이행하고 있다는 것은 분명하며, 이번 주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설명했듯이 여름에 그가 전술적으로 엄청난 훈련을 하였다고 한다.
"프리 시즌에 사람들은 피지컬적인 준비에 대해서만 생각을 하죠. 하지만 그 때는 전술에 대해 살펴봐야 할 시점이에요" 과르디올라 감독이 기자회견에서 말하였다. "뛰는 것을 잊고 전술에 대해 생각해야할 시점이라는 것이죠"
컨페더레이션스 컵 참여로 인해 실바는 많은 중요한 정보들을 놓쳤을 것이다. 새로운 리그에서 새로운 구단에 적응한다는 것은 또 다른 분명한 난관이다. 하지만, 지난 시즌에 구단에 있었던 선수들과 마찬가지로 실바가 아직 과르디올라 감독이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은 전적으로 이해가 가능하지만, 배후에서는 그가 더 많은 시간을 필요로 하고 있다는 것에 주목하고 있다.
어쩌면 놀랄 예시로, 구단의 잉글랜드 선수들은 그러한 것들을 빠르게 익힌다고 알려져 있다. 스털링의 지난 시즌이든 워커의 이번 시즌이든 말이다. 실바의 경우는 사네의 초기와 전적으로 비슷하진 않다. 과르디올라 감독과 그의 스태프들은 실바를 방해하는 것은 이해의 부족이 아니라 자신감의 부족이라 생각하였었다. 실바에게 지대한 문제가 있는 건 아니다. 시티의 코치진은 이제까지 팀에게 한 그의 기여에 대해 진정으로 만족하고 있으며, 특히나 그의 개인적 재능에 대해 만족하고 있다. 하지만, 그들은 전형적인 과르디올라의 포지션 플레이 원리에 대해 더 나은 이해를 보고싶어 한다.
"베르나르두 실바는 결코 나쁘게 플레이하지 않는 선수입니다" 과르디올라 감독이 페예노르트전 이후에 말하였다. "그는 볼을 가지거나 판단을 내릴 때 거의 실수를 하지 않지만, 또 아마 가장 많이 뛰는 선수일겁니다"
"그는 영리하고 지능이 있습니다. 그는 스털링이나 사네의 스피드를 가지진 못하지만 매우 영리합니다. 그는 젊고 지난 시즌 모나코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였습니다. 또한, 예를 들자면 나폴리전에서 뛴 마지막 10~15분 가량에 3-2였는데 그가 들어와 경기를 잘 이어지게 도와주었습니다. 그는 볼을 가지고 지킬 퀄리티를 지녔었습니다"
"그는 출발점에 있으며, 서로를 알아가고 있고 어쩌면 정확히 우리가 바라는 것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약간의 시간이 더 필요로 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는 아주 영리합니다"
비록 그는 최전방에서 뛰고 있지만, 시티는 여전히 그를 중앙 플레이메이커로 여기고 있으며, 코치진은 그가 더욱 더 과르디올라 감독의 요구를 가장 처음으로 이해한 시티 선수인 다비드 실바 같아지길 원하고 있다. 다비드 실바는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무엇을 요구하는지 정확히 깨닫는데 고작 한 번의 대화만이 필요로 되어진다고 알려지고 있다.
하지만, 다비드 실바 또한 처음 맨체스터로 왔을 때 그의 환경에 익숙해지기 위해 한 시즌 가량이 걸렸다고 알려져 있다. 그러기에 어린 실바 또한 시간이 지나면 해낼 수 있으리란 자신감이 있다. 그렇다면 그는 정말 '특가품'이 될 것이다.
http://www.goal.com/en-gb/news/why-manchester-city-are-yet-to-see-the-best-of-bargain/brcugszs9qaf1hgsu0qkkj5lv
출처: MCW 이코님
세줄요약
1. 시티의 보드진은 유럽에서 가장 빛나는 재능중 하나인 그에게 '고작' £43m를 지불한것에 대하여 대단히 만족중
2. 모나코에서완 다르게 시티는 베실바를 중앙자원으로 여김
3. 베실바에게 시간이 필요하다고 느끼지만 시티는 어린 실바가 시간이 지나면 해낼수 있을거란 자신감이 있음
첫댓글 첫장면 개소름이었음 ㄹㅇ
라이브로 볼때 투레 알까는 장면에서 탄식했었네요..ㅋㅋ
이번 시즌 폭발각
와 첫장면 ㄷㄷ
이번 커실때 중앙에서 여포모드 찍었죠..
다비드의 대체자는 걱정이 없음!!
진짜 프리시즌 개잘하던데 다비드실바 대체자로 진짜 완벽함
뭔가 이번시즌 나이들어가는 다비드 실바를 완벽히 대체할수 있을거 같은 확신을 줄 느낌....
역동적인 다실바 같아요
베실바 걱정은 안함.
그 와중에 다실바 천재성 무엇
2줄요약 감사합니다😆
작은실바 쩔지
실바길만 걷자!
다실바는 정숙과 포스가 있는데 베실이는 맨날 당하고 사람 착해보여서 더 귀욥 ㅋ
실바는 실바로 대체 실실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