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랍에 쳐박아 뒀던거 꺼내보니 배터리가 없는지
안켜짐 요즘은 근처 시계방도 없고 버릴까 하다
쿠팡서 배터리 개당 4백원에 팔길래 주문
뭔 나사가 많은지 쓸때없는 시계벨트 나사까지
다 풀고 배터리 꺼내 새 배터리로 교체
근데 안들어옴 ?
버려야 하나 유튜브보니 둥근 건전지도 프러스 마이너스 맞춰서 넣으라고 난 둥근거는 그냥 막 집어넣어도 되는줄 이때껏 알았음
방향을 바꿔 끼우니 켜짐 아싸
조립은 분해의 역순 근데 다 까먹음
이래저래 나사 다 조이고 끝
차보려고 했더니 시계안 방수커버랑 방수링을
안끼고 조립 어휴~~다시 분해 조립
400원으로 배터리 교체
첫댓글 지샥 배터리 교체 어렵다고 안해주는 동네 시계점도 있고 백화점 정품샵에서는 교체비용을 3~4만원 부르는데 좋은 재주를 갖으셧네요.👍
일단 뜯어서 배터리 모델 확인하고 주문 5개묶음 1800원 나사만 8개 풀었습니다
코로나때 먹고 살려고 컴퓨터 조립 유튜브로
보고 배워서 부품 사서 완제품 조립후 윈도우 정품인증 해주고 그때 월 백정도 번거 같습니다
Pc방도 문닫아서 그때 구매자가 많았거든요
그때 사둔 정밀 나사세트로 풀었습니다^^
망하면 버릴라고 했습니다
지샥 하니까 신대방씨가 생각나네요 ㅋ
요즘 안보입니다 ㅋ 굥이 너무 못해서 챙피한가봐요 ㅋ
속으로 지지하는지는 몰라도
잘한다 🐎 하는 인간은 싹 없어졌습니다
이거 뭐 어느정도 해야 숼드도 가능한데
용산에 인질로 잡혀있나 생각이 들 정도 입니다
@마음을비워야 그나마 쪽팔림은 아는거보니 다행이라 생각이 드네요 그거마져 모르면 진짜 개돼지 새끼들인더 ㅋ 행복한 한주 보내세요~~
행복한 한주 말하시길래
날짜 봤더니 월요일 이네요
ㅎㅎ
이번주 로또 1등 맞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