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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김국진이 말한 "안전바"란...
이겨달라#4 추천 0 조회 2,063 10.05.04 05:25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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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5.04 05:49

    첫댓글 저는 자신의 의지? 끈기 정도로 생각했어요. 넘어져도 다시 일어날 수 있는 용기..정도로 생각합니다. ㅎ

  • 10.05.04 06:56

    그 안전바가 없는 사람도 있죠 시험 하나에 목숨거는 사람도 있고 문제 하나에 목숨 거는 사람도 있고.. 이 사회가 문제인건지 뭐가 문제인건지를 떠나 안전바가 없는 사람도 분명 있어요

  • 10.05.04 07:31

    저는 부모님이라고 생각했는데 말이죠.

  • 10.05.04 07:39

    가족과 친구들. 그리고 희망이라고 생각합니다.

  • 10.05.04 08:01

    꿈.가족.친구. 세가지입니다.

  • 10.05.04 08:27

    저는 재능이라고 생각됩니다.... 누구나 착용하고 있고, 최악의 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는 보루... 도전과 모험을 통해 그 가치가 드러넌다는 것... 그리고 그것이 부재한 상태에서는 무모한 도전단계에서 마감될 수도 있다는 것.. 솔직히, 인생의 굴곡의 정도가 극심한 것이야 말로 진정한 축복이라고 주장할 수 있는 사람은 그 굴곡의 여정이 자신이 원하는 것을 추구하고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와 함께 찾아왔기 때문에 가능한 거라고 생각됩니다,,,, 때문에 재능에 대한 확신이 부족한 상당수는 안전바에 대한 믿음을 용기로서 대신 수 밖에 없다고 생각되네요

  • 10.05.04 08:46

    법이나 복지체계같은 사회안전망을 말한 것 아니었을까요

  • 10.05.04 08:49

    위기와 고난이 닥쳐와도 모든 걸 이겨내고 다시 일상적인 삶을 살 수 있는 '알 수 없는 힘' 이겠죠. '결국 살아야 한다' 라는 마음이 들게 만드는 그 무엇이 안전바라고 생각합니다. 가족, 친구 같은 물리적인 뭔가는 아닌 거 같구요. 하긴 가족, 친구가 물리적인 존재인 것 만은 아니겠지만 자기 안에 있는 '정신적인 어떤 것' 이나 '세상을 흘러가게 만드는 불가해한 작용' 정도가 아닐까..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0.05.04 13:45

    2222222222222222222222222222

  • 10.05.04 10:00

    주관적이겠지만 모든 사람들에게 윗분들이 말씀하신것들중 하나쯤은 안전바 역할을 하고 있지 않을까요

  • 10.05.04 10:14

    가족이라고 생각합니다. 학창시절과 20대초반까지는 가족이라는 울타리 안에서 살고있죠. 그 울타리를 안전바라고 뜻한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10.05.04 10:32

    도전과 끈기 그리고 가족이라는 울타리 라고 생각하네요

  • 10.05.04 10:57

    살아있다는거 자체가 안전바.

  • 10.05.04 11:23

    친구가 안전바라고 생각하시는분들은 솔직히 무섭네요.

  • 10.05.04 11:33

    전 당연히 젊음 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위에 말씀하신 것들은 개인마다 차이가 있지만, 강연을 듣는 학생들 공통점은 '젊음'이었거든요. 젊음이라는 안전바가 있기에 도전하고 쓰러지고 넘어져도 다시 일어설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펼쳐질 시간이 많기에.

  • 10.05.04 12:45

    숨쉬고 있다는거

  • 10.05.04 13:04

    안전바 가 있다고 믿는 생각자체가 안전바.

  • 10.05.04 13:32

    공감가네요 레인맨님 댓글이

  • 10.05.04 13:23

    전.. 자신감과 감당할수 있는 그릇(?)이라고 생각하는데... 어느정도까지가 내가 감당할수 있는 롤러코스터인지를 인지할수 있는..

  • 10.05.04 13:34

    안전바라는 것은 글쎄요.. 그런 믿음인거 같습니다. 안 좋은 어떤 일이 있어도 죽는 일이 아니라면 아무것도 아니라는 믿음. 최악의 상황이 닥쳤다 생각해도 그것은 그저 최악이 아닌 안 좋은 상황일 뿐이라는 믿음. 뭐 그런거 같습니다ㅋ

  • 10.05.04 14:23

    저도 비슷한 생각입니다. 아무리 급하게 떨어져 나가도 다시 일어설수 있다는 믿음 같은거 라고 생각이 들었어요.

  • 10.05.04 21:23

    무조건적으로 내편이 되어주고 무조건적인 사랑을 주시는 부모님 아닐까요 ?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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