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글나라 동화사랑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이야기 꽃이 피는 오솔길 ( 글나라 1994년 3월~ ) 스크랩 <하원엽신>(194) 감포에서의 한나절
김문홍 추천 0 조회 60 16.07.15 20:44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6.07.16 12:07

    첫댓글 문장이 마치 선생님과 같은 공간에 시간을 보낸듯 묘사가 생생합니다. 낯선곳의 풍경이
    묘한 감동을 불러 일으키고 괜히 가방을 싸고싶어지는 우기의 계절입니다. 아름다운길로 선정된 감포길을
    따라 들어가서 포구의 비릿한 향내도 맡아보고 어촌의 작은 마당을 기웃거려 보고도 싶어집니다. 이곳에
    가면 왠지 꽉 막혔던 첫문장의 실마리가 풀어질 것 같네요.

  • 16.07.16 15:09

    안개 속에서 길을 잃고 헤매고 싶네요.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 16.07.16 23:28

    감포에 무작정 가고 싶어요. 하지만 아무나 이런 감정을 느끼지는 못하겠지요.
    사진이 아니어도 한폭의 수묵담채화를 보는 듯 합니다.

  • 16.08.01 12:15

    글과 그림이 마음을 편안하게 해 주네요.
    감사합니다.^^

최신목록